책소개
영역 파괴와 확장을 주도해온 세계 최대 ICT 전시회
CES에서 직접 발굴한 생존 전략과 날카로운 인사이트!
매년 1월마다 라스베이거스에서 벌어지는 전 세계 기업들의 보이지 않는 전쟁, CES. 특히 2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된 CES 2022는 수많은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쏟아내며 업(業)의 경계가 무너지고, 주류와 틈새가 뒤집히고 있는 대격변 시대의 유일한 생존 전략이 ‘테크기업화’라는 점을 단적으로 보여주었다.
이러한 혁신의 전쟁터에 각 분야의 국내 최고 권위자 6명이 직접 뛰어들어 날카로운 인사이트로 CES 2022를 완벽하게 분석해 이면에 감춰진 함의를 발굴하고 자비 없는 경쟁 속에서 살아남을 전략을 압축해 《CES 2022 딥리뷰》 한 권으로 선보인다.
맹인모상(盲人摸象) 식의 단순 스케치성 정보 나열을 뛰어넘어 현재의 테크트렌드, 미래 전망, 글로벌 혁신 전쟁의 함의까지 치밀하게 분석한 《CES 2022 딥리뷰》는 대격변 속에서 생존을 위한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기업, 새로운 부의 원천을 찾는 투자자에게 분명한 방향을 제시하는 나침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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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경계가 무너지고 주류와 틈새가 뒤집히는
대혼돈 시대의 거스를 수 없는 흐름, ‘테크기업화’
영역 파괴와 확장을 주도해온 세계 최대 ICT 전시회
CES에서 직접 발굴한 생존 전략과 날카로운 인사이트!
기업에게는 미래 생존 전략을,
투자자에게는 새로운 부의 원천을 알려줄
나침반이 될 《CES 2022 딥리뷰》
2022년 1월 4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현대자동차의 CES 2022 프레스 콘퍼런스에는 신차가 단 1대도 등장하지 않았다. 대신 무대 위 정의선 회장 곁을 지키며 시선을 사로잡은 건 4족 보행 로봇 ‘스팟’이었다. 이 장면은 자동차업계의 글로벌 강자 현대자동차가 추진 중인 ‘탈 자동차화’ 의지를 상징하며 전 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동시에 업(業)의 경계가 무너지고, 주류와 틈새가 뒤집히고 있는 대격변 시대의 유일한 생존 전략이 ‘테크기업화’라는 점을 단적으로 보여주었다. 이렇듯 코로나19 팬데믹 선언으로 2년 만에 오프라인에서 개최된 CES 2022는 수많은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쏟아내며 토네이도처럼 불어닥친 변화를 온몸으로 느끼게 했다.
매년 1월 초 라스베이거스에서 벌어지는 전 세계 기업들의 치열한 전쟁, CES. 기업들은 명실상부 세계 최대의 ICT 전시회로 자리매김한 CES에서 자신들의 기술적 성과를 전 세계에 선보이면서 시장의 주도권을 선점하고 미래 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CES는 매해 새로운 테크트렌드를 제시하고 글로벌 혁신 경쟁의 촉매 역할을 수행하면서 시간이 갈수록 그 위상이 높아졌고 1월이 되면 전 세계의 기업과 기업인, 언론의 눈과 귀는 라스베이거스를 향하게 되었다.
특히 CES 2022는 전 인류의 안전과 건강을 위협한 전대미문의 위기 극복의 선봉에 선 ‘헬스케어’, 어느덧 CES가 그 어떤 모터쇼보다 중요해졌음을 증명하듯 최초로 공개된 제품과 혁신적 기술을 쏟아낸 ‘모빌리티’, 초변화와 대전환 흐름 속 기업의 나침반 역할을 하게 된 ‘ESG’ 세션을 통해 2022년을 장악할 핵심 트렌드가 무엇인지 분명하게 확인시켜주었다. 또한 CES가 새로운 메가트렌드로 지목한 ‘스페이스테크’, 인류의 공존과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한 고민의 결과물인 ‘푸드테크’, 개별 카테고리에 머물던 기술 간 융합이 현실로 나타난 ‘메타버스’ 세션으로는 인류의 삶을 극명하게 뒤바꿀 변혁의 파도를 보여주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러한 혁신의 전쟁터에 각 분야의 국내 최고 권위자 6명이 직접 뛰어들어 날카로운 인사이트로 CES 2022를 완벽하게 분석해 이면에 감춰진 함의를 발굴하고 자비 없는 경쟁 속에서 살아남을 전략을 압축해 《CES 2022 딥리뷰》 한 권으로 선보인다.
산, 학, 연, 정을 모두 아울러 구성된
전례 없는 저자진의 치밀한 분석과 분명한 전략을
단 한 권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
코로나19 팬데믹은 일순간 지구 전체를 마비시켰지만, 혁신을 멈추지 않았던 기업은 이러한 대혼돈 속에서도 기존 질서를 뒤집을 전략과 시장을 파괴할 새로운 제품을 준비하고 있었다. 팬데믹 이후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삶을 뜻하는 슬로건인 “일상을 넘어서(Beyond the Everyday)”를 내건 CES 2022는 위기 속에서도 살아남는 방법은 오직 혁신뿐임을 증명하듯 전례 없는 서프라이즈 이벤트로 가득했다.
세계 최정상 IT기업인 삼성전자는 아웃도어 브랜드 파타고니아와의 협업을 발표했고, 실물을 전시하지 않는 파격적인 선택을 한 LG전자는 메타버스 기반의 부스를 차렸으며, ‘탈 자동차화’를 전면에 내세운 현대자동차, 이와는 반대로 전기차 생산으로 자동차산업 진출을 공식화한 소니 등 단 며칠 사이 엄청난 파급력을 가진 빅뉴스가 쏟아졌다. 그러는 사이 수많은 언론과 전문가들은 기술의 놀라운 발전과 기업의 변신을 ‘중계’하기 바빴지만, 그 ‘함의’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제대로 분석하고 정확히 설명하지 못했다. 치열한 생존 경쟁 속에서 그 어느 때보다 분명하고 새로운 전략이 필요한 지금, 각 분야의 최고 권위자 6인이 뜻을 모아 한데 뭉쳤다.
실리콘밸리 전문 온라인 미디어 더밀크 손재권 CEO, 미래기술전략가이며 이노베이션 카탈리스트인 퓨쳐디자이너스 최형욱 대표, 스마트 헬스케어 스타트업 웰트 강성지 대표, 국내 최고의 모빌리티 전문가 국민대학교 정구민 교수, 전 엔비디아 사장으로 서강대학교 교수이자 드림앤퓨쳐랩스, 바로AI의 이용덕 대표 그리고 전 중소기업청장을 지낸 주영섭 서울대학교 특임교수까지 산, 학, 연, 정을 모두 아우르는 전례 없는 화려한 저자진이 완성되었다.
맹인모상(盲人摸象) 식의 단순 스케치성 정보 나열을 뛰어넘어 현재의 테크트렌드, 미래 전망, 글로벌 혁신 전쟁의 함의까지 치밀하게 분석한 《CES 2022 딥리뷰》는 대격변 속에서 생존을 위한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기업, 새로운 부의 원천을 찾는 투자자에게 분명한 방향을 제시하는 나침반이 될 것이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혁신의 현장 CES 2022에서 미래를 목격하다
Part 1. CES 2022 오버뷰: 경계가 무너지고 주류와 틈새가 뒤집히다 / 손재권
- 키워드 1: 업계의 종말, 경계의 붕괴
- 키워드 2: 소비자 환경 쇼 CES
- 키워드 3: 집의 재정의, 가전의 확장
- 키워드 4: 전통기업의 생존법은 끝없는 변신뿐
- 키워드 5: AI와 NFT가 주도하는 미디어 유통과 상생
Part 2. 메타버스: 시간과 공간 그리고 인간의 확장 / 최형욱
- 모두가 메타버스와 블록체인으로 달려가기 시작했다
- 가상화기술은 어떻게 인간의 능력을 확장했나?
- 세 번째 변곡점을 지난 VR
- 가상경제와 메타버스산업, 어떻게 주도권을 선점할 것인가?
Part 3. 헬스케어: 코로나19가 앞당긴 디지털 헬스케어의 미래 / 강성지
- 코로나19로 탄생한 코비드테크
- FDA 승인으로 신뢰도 높인 헬스케어 서비스
- 슬립테크 전성시대
- 포문을 연 홈헬스케어, 제2의 펠로톤은 누구?
- 디지털 헬스케어는 서비스 소프트웨어 경험이다
- 포스트 코로나 시대, 헬스케어 산업의 변화와 전망
Part 4. 모빌리티: 혁신 토네이도의 핵심, 성큼 다가온 이동의 미래 / 정구민
- 모빌리티 100년 만의 패러다임 변화
- 이동의 미래, 메타모빌리티 비전
- 모빌리티 패러다임의 변화와 대대적인 지각변동
Part 5. 스페이스테크: 영역파괴와 확장을 주도해온 CES가 선정한 메가트렌드 / 이용덕
- 메인 세션으로 이슈가 된 스페이스테크 기업들
- 빅3 자이언트 기업의 놀라운 기술들
- 스페이스 비즈니스의 미래
- 보이는 모든 것이 찬스다!
Part 6. 푸드테크: 이미 정해진 미래, 지속가능을 위한 선택 / 이용덕
- 기후변화 위기와 푸드테크의 역할
- CES 2022에서 만난 푸드테크 선두 기업들
- 실리콘벨리는 이미 푸드테크 전쟁 중
- 건강과 환경을 지킬 식탁 위의 혁명, 푸드테크
Part 7. ESG와 비즈니스모델 혁명: 초변화, 대전환 시대에서의 생존전략 / 주영섭
- 세계는 지금 초변화, 대전환 중
- 비즈니스모델 혁명의 시대
- 비즈니스모델 혁명을 돕는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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