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어느 세대와 직업이든 새로운 배움이 필요한 시대,
세계의 엘리트들이 모두 꼭 지키고 있는
배움 습관을 익힌다!”
명문대학교 순위 1위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일본 최초로 박사학위 취득,
30년간의 인기 강의를 집대성!
“불확실하고 급변하는 시대를 잘 헤쳐나가는 이들에겐 ‘공통점’이 있다.”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일본 최초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저자가 세계 엘리트들의 ‘공통된 배움 방법’을 소개한다. 30년간 수십 개국 최고의 지성들과 교류하면서 저자가 느낀 것은, 멀게만 보이는 인재들의 성과도 일상생활 속에서 작은 습관을 익혀나가면 얼마든지 이룰 수 있다는 점이다. 그러한 배움으로 독자의 인생이 즐겁게 바뀔 것이라 저자는 단언한다.
예컨대 일상에서 서로의 의견이 대립하는 상황에 당신은 어떻게 대처하는가?
[상황 1: 데이트에서 애인은 이탈리안, 나는 중국 음식점에 가고 싶다. 가격은 이탈리안 음식점이 훨씬 저렴하다.]
[상황 2: 나중에 푸들과 비글 중 어느 쪽을 기를지 가족들 사이에 의견이 대립해서 분위기가 험악하다.]
《배움의 습관》은 예를 들어 수용(“내 의견을 계속 주장하고 싶지만, 이번엔…”이라는 내색을 보여 다음 데이트 땐 상대방의 양보를 유도할 수 있다), 회피(지연시켜 결정해도 좋은 경우 가장 효과적), 타협, 경쟁 등 상황마다 갈등관리법을 ‘나누어 활용하는’ 습관을 익히면, 자신이 의견을 제시했을 때 결과의 질이 높아진다고 설명한다.
이외에 탐정이 되어 지하철 관찰하기, 비틀즈 노래 중 섀도잉(들으며 따라하기)이 쉬운 곡, 코넬식 사고력 필기와 에세이 쓰기, 뇌활동을 최고조로 높이는 토마토 휴식법 등이 소개된다. 모두가 타고난 머리의 좋고 나쁨 또는 능력이나 경험과는 무관하며 약간의 ‘습관’을 통해 따라 할 수 있는 것들이다.
수십만 명의 사랑을 받은 인기 강의답게, 다양한 이론과 쉽고 흥미로운 일상사례의 적용이 어우러지는 《배움의 습관》에서 독자는 책장 넘기는 재미에 푹 빠질 것이다. 수험, 예술, 글쓰기 및 비즈니스 등 그 내용은 인생 어느 단계에나 적용할 수 있다.
최근 자극이 부족해 고민했던 직장인도, 글쓰기를 힘들어하는 학생도, 기분 좋은 대화를 원하는 시니어도 모두 자기 성장에 참고가 될 범용성과 깊이를 갖춘 책이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배움의 방법이 당신의 인생을 바꾼다!”
나를 꾸준히 성장시키는 일상의 법칙
과거와는 전혀 다른 글로벌 사회의 변화 속에 어떻게 통용되는 인재로 살아남는지가 주요 화두다. 한편 학생뿐 아니라 어른이 되어서도 새로운 ‘배움’에 목말라 하는 현상이 진행 중이다. 《배움의 습관》은 이러한 거시적, 일상적인 양측의 요구에 응답할 단 하나의 책이다.
모든 사고의 기본 토대를 다졌던 고대그리스부터 불확실성의 미래까지 아우르는 9가지 학습 틀을 기초부터 실제까지 하나하나 익히며 독자는 무적의 인재가 된다.
저자는 ‘배움’이란 지식을 안으로 들이고 밖으로 표출하는 들숨-날숨의 한 묶음이어야 한다고 본다. 그래서 인풋(input, 들숨)으로서의 관찰, 경청, 생각, 모방 그리고 아웃풋(output, 날숨)으로서의 기록, 의견, 질문, 비판, 결과를 강조하며 차례차례 그 요령들을 몸에 밴 습관이 되도록 돕는다.
인풋의 첫 번째인 ‘관찰하기’에서는 얼핏 평범한 ‘공원에서 아이들이 노는 장면’을 목적을 가지고 살피면 ‘요즘의 놀이 방법’ ‘놀이 시간’ ‘아이들을 지켜보는 부모의 행동’ 등 얻을 수 있는 정보가 크게 달라짐을 보여주고 독자에게 새로운 관찰법을 체험시킨다.
‘경청하기’에서는 기억력 좋은 사람이 꼭 지니고 있는 듣기 방법을 알려주며, ‘생각하기’에서는 경직된 머리를 푸는 아이스 브레이킹부터 유명한 기차역 딜레마, 6조각의 케익을 5명에게 나누기 등 정답이 없는 문제를 끈질기게 대처하는 필요에 대해 설명한다. ‘모방하기’에서는 롤모델 또는 반면교사를 실제로 활용하는 법, 글쓰기에서의 인용과 표현 바꾸기 요령을 소개한다.
아웃풋의 첫 번째로 ‘기록하기’에서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실제 메모를 살피면서 외국대학의 기초강의인 노트 필기법과 에세이 쓰기의 기본을 배운다. ‘의견제시’에서는 말한다는 것에 깔린 중요한 의미와 반대의견을 낼 때 스트레스를 줄이고 인간관계를 해치지 않는 이론을 소개한다.
‘질문하기’에서는 나쁜 질문, 좋은 질문, 금기인 질문의 유형을 구분해 사용함으로써 정신적 성장을 이끈다. 이 방법은 이직을 할지 유학을 갈지 등 고민되는 인생의 사안에 대해서도 유용하다.
‘비판하기’에서는 토론에서 이기는 것뿐 아니라 비판적으로 책 읽기와 분노 관리까지 케어하며 ‘퍼포먼스’ 단계에서는 최상의 슬라이드 만들기와 화법 연습은 물론, 긴장을 푸는 지압점 소개까지 아우른다.
이 책을 읽는 동안 독자는 어느새 배움이 지겹고 귀찮은 게 아니라 신나고 즐겁다는 기쁨에 눈 뜰 것이며, 더 이상 소진되거나 가진 걸 쓰는 데 그치는 게 아닌 자신의 지적 능력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데 투자하고 있다는 보람을 느낄 것이다.
“평생 배우는 데 전념하라.
인생에서 가장 귀중한 자산은 당신의 그 마음과,
당신이 배움에 투자했다는 사실이다.” _알베르트 아인슈타인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들어가며. ‘배움의 습관’이 인생을 바꾼다
세계에 통용되는 배움이란
관찰하기
경청하기
생각하기
모방하기
기록하기
의견제시
질문하기
비판하기
퍼포먼스
마치며. 지금이야말로 ‘배움의 습관’을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