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친절한 국어 문법』은 《100명 중 98명이 틀리는 한글 맞춤법》의 저자 김남미 교수의 저서로, 국어 문법의 가장 필요한 핵심을 담고 있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2010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선정!
가장 필요한 핵심만 골라 담은 ‘국어 분야’ 장기 베스트셀러
우리가 언어를 사용하는 목적은 무엇일까? 다른 사람들과 원활한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서다. 따라서 자신이 전달하고자 하는 목적에 맞는 어휘와 어법을 구사하는 일은 단순히 말을 잘한다는 의미를 넘어서 타인과의 관계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이 책은 지난 2010년 출간 당시 독자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음은 물론이고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에 선정되면서 콘텐츠의 우수성을 검증받은 《친절한 국어 문법》의 개정판이다. 기본적인 국어 문법 체계는 물론이고 다양한 용례를 통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일상생활에서 올바른 국어 문법을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6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독자들의 꾸준한 지지를 얻고 있다. 더욱이 이번에 출간된 개정판은 지난 6년간 변화된 국어 문법 체계를 적극 반영함으로써 좀 더 현실감 있는 언어생활을 가능하게 한다.
인간은 누구나 언어를 통해 자신의 의사를 표현한다. 따라서 우리가 어떤 언어를 사용하는가는 우리가 어떤 인격을 가졌는가를 직접적으로 보여 주는 수단이 된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준말과 은어, 비어들이 난무하는 이 시대에 정확하고 품격 있는 우리말을 사용하는 일은 비단 말과 글을 잘 사용한다는 것을 넘어서 우리의 삶을 드높이는 출발점이 되어 줄 것이다.
“당신이 알아야 할 국문법은 이 한 권이면 끝”
전 국민이 애독하는 국어 분야 장기 베스트셀러
‘100명 중 98명이 틀리는 한글 맞춤법 시리즈’의 저자 김남미 교수와 함께하는
국어 문법 완전 정복하기!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국어를 사용한다. 하지만 국어를 제대로 사용하는 사람은 흔치 않다. 과학 기술의 발달로 인해 말보다 글을 통한 의사소통이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출처를 알 수 없는 준말과 비속어, 은어들이 재미라는 탈을 쓰고 버젓이 사용되고 있다.
《100명 중 98명이 틀리는 한글 맞춤법 시리즈》를 통해 전 국민의 국어 멘토로 떠오른 김남미 교수는 이런 시대일수록 정확하고 올바른 국어를 사용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특히 자신의 의견을 내세우고 상대를 설득해야 하는 직장인이라면 올바른 국어를 사용하는 것이 그 어떤 능력보다 탁월한 효과를 가져다줄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지난 2010년 출간된《친절한 국어 문법》의 개정판으로 국어 문법의 핵심적인 내용을 단계별로 정리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국문법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출간 당시 실용적인 국문법 책을 갈망하던 독자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음은 물론이고 2010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로 선정되면서 효용성을 인정받기도 하였다.
우리는 당연한 것일수록 변화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하지만 건강한 삶을 지키는 것이 값비싼 약이 아니라 하루 30분의 운동이듯 일상에서 매일 사용하는 우리말을 신중하게 다듬어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할 품격 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언어는 생각을 담는 그릇이다. 탄탄한 그릇이 올바른 생각을 담는다”
수준 높고 품격 있는 언어생활을 위한
세상에서 가장 쉽고 재미있는 국어 문법책 탄생!
영어를 한 번이라도 공부해 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문법 공부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모든 언어의 근간이 문법인 만큼 문법을 제대로 아는 것은 올바른 언어생활을 위해 필수 조건이 된다. 정확하고 올바른 문법을 통해 언어를 구사하는 것이 결국 자신의 생각을 올바르게 표현하는 일이라는 사실은 알고 있지만 문법이 딱딱하고 어려울 것이라는 편견 때문에 등한시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지난 2010년 발간된 이 책이 갖는 효용성이 바로 이 지점에 있다.
지난 20여 년간 국어 문법과 글쓰기 연구에 매진해 온 김남미 교수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국어 문법을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예시와 풍부한 사례를 들어 이 책 한 권에 녹여 냈다. 풍부한 강의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생생하고 살아 있는 문법 이야기들은 국어 문법에 대한 학문적 이해를 높이는 것은 물론이고 일상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실용성까지 두루 갖추고 있어 우리말 사용에 대해 고민해 온 독자들에게 큰 지지를 얻고 있다.
언어는 생각을 담는 그릇이다. 우리는 언어를 통해 사고하고 판단하며 행동을 결정한다. 즉 언어를 정확하게 구사한다는 것은 정확한 판단 기준을 가지고 사고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우리의 삶에서 올바른 기준을 가지고 살아가고 싶다면, 누구보다 옳은 판단을 내리고 살아가고 싶다면 한번쯤 꼭 읽어야 할 보물 같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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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정보
들어가며
준비 단계 : 언어란 무엇인가
1단계 : 음운론 - 소리를 알면 규칙이 보인다
2단계 : 형태론 - 문법의 핵심은 단어
3단계 : 통사론 - 문장으로 완성되는 문법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