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 책은 일반적인 원예책으로 일반인도 평안하게 읽을 수 있는 원예학 교과서이다.
차(Tea)를 “차나무의 어린잎을 달이거나 우려서 만든 마실 것”이라고 정의 할 수가 있다. 중국에서는 차나무 잎을 제다한 것을 차엽(茶葉)이라 하고 뜨거운 물에 우린 마실 것을 차수(茶水)로 구분하여 판매하고 있고 꽃차(花茶)라고 하면 찻잎에 꽃향기 등의 향을 흡착시키거나 말린 꽃을 섞어서 만든 차를 말하며 화훈차(花薰茶)라고도 하며 일반적으로 재스민차가 가장 널리 알려져 있다.
중국의 재스민차는 녹차에 재스민꽃을 첨가하여 만들며 대만에서는 발효시킨 차에 꽃을 첨가하여 만들기 때문에 중국식보다 차의 색이 더 진하다. 재스민차 이외에도 국화꽃이나 연꽃, 치자꽃, 난꽃, 계화(桂花) 등을 첨가하여 화차를 만들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꽃차는 “식물의꽃이 가지고 있는 색, 향, 맛 등을 즐길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방법을 이용하여 제다한 것을 우려서 만든 마실 것”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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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정보
제 1 장 원예와 산업
제 2 장 원예학의 기초
제 3 장 원예작물의 분류
제 4 장 원예작물의 생리와 재배
제 5 장 작물의 유전과 육종
제 6 장 토양과 비료
제 7 장 원예작물의 번식과 육묘
제 8 장 병충해와 작물보호
제 9 장 저장과 유통
제 10 장 시설원예와 식물공장
제 11 장 조경과 수목관리
제 12 장 건강과 사회원예
제 13 장 생활과 원예
제 14 장 용어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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