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김달국 소설. 욕망과 소유의 중간에서 자신을 지키면서 나누는 은밀하면서도 따뜻한 관계. 서로가 서로로 인해 삶이 행복해지며 아름다워질 수 있는 꽃과 나비 같은 사랑의 끝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여기 로맨스와 불륜의 경계를 가로지르는 또 하나의 아름다운 사랑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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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춤추는 별을 낳으려면 인간은 자신 속에 혼돈을 간직하고 있어야 한다.”
-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 1844.10.15 ~ 1900.8.25.]
중년의 사랑은 과연 무조건 불륜인 것일까? 더구나 당사자에게 배우자가 있다면?
여기 로맨스와 불륜의 경계를 가로지르는 또 하나의 아름다운 사랑이 펼쳐진다.
욕망과 소유의 중간에서 자신을 지키면서 나누는 은밀하면서도 따뜻한 관계
서로가 서로로 인해 삶이 행복해지며 아름다워질 수 있는 꽃과 나비 같은 사랑의 끝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금지된 사랑의 곡조에 춤을 추는 아름다운 두 개의 별,
그 흔들리는 빛의 아지랑이 속으로 당신을 초대한다.
이제 사랑에 빠지는 것이 아니라 사랑을 하라. 바로 이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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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정보
머리말·06
1. 만남 - 우연에서 인연으로·11
2. 사랑의 시작·29
3. 갈등·64
4. 왜 사랑하는가?·93
5. 아름다운 변화·114
6. 인간관계·139
7. 소통의 기술·157
8. 실크로드·183
9. 로맨스와 불륜·206
10. 방하착(放下着)·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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