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말의 순리’에 따라 떠오르는 대로 말하는 실전영어 말하기!
『영어 먼저 문법부터 쓰레기통에 버려라』는 우리말처럼 떠오르는 대로 말함으로써 자유로운 영어회화를 구사하도록 이끌어주는 책이다. 이 책의 저자는 동사, 형용사, 부사, 전치사, 관사, 접속사, 명사를 막론하고 한 단어가 오직 하나의 ‘진짜 의미’만을 가지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진짜 의미를 올바르게 깨달음으로써 단어와 관련된 용법과 어법을 활용하여 떠오르는 대로 말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본문에 수록된 40여 개 어휘들의 진짜의미를 활용한다면 어법과 문법의 고정된 틀에서 벗어나 자연스럽게 영어 회화를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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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영어의 어법과 문법, 관용표현, 다의어, 5형식 문형 등이 모두 사라졌다!
위 말이 사실이라면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까? 기분 좋게도 ‘진짜의미’ 하나에 모두 사라졌다! 우리가 우리말을 할 때 어법과 문법을 따지며 말을 하지 않는다. 말이 가진 의미의 순리에 따라 말이 되는지 안 되는지를 알기 때문이다. 우리가 그러듯 영어를 사용하는 이들 역시 어떤 법칙을 따지지 않고 당연한 ‘말의 순리’에 따라 떠오르는 대로 말을 한다. 그게 바로 실전에서의 진짜 영작이다. 그동안 수없이 많았던 영어의 용법들은 모두 우리 스스로를 괴롭히기 위해 우리가 만든 허상들이었다. 이제 그런 수많은 허상들이 모두 무용지물이 돼버렸다. 진짜의미 하나에 영어의 어법과 문법 그리고 관용표현 모두가 완벽한 지배를 받아 저절로 사라져 자연스러운 표현이 되기 때문이다. 모두 당연한 순리적인 표현이 되어 우리가 우리말 하듯 영어 역시 순리에 따라 떠오르는 대로 말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즉, 영어의 어법과 문법 관용표현들은 물론 지긋지긋한 5형식마저 진짜의미 하나에 모두 사라진 것이다.
■여기서 관용표현이란?
사라진 관용표현이란 의미는 green eye(질투의 눈)처럼 둘 이상의 단어가 결합해 원 뜻과 전혀 무관하게 관습적으로 굳어진 표현인 소수의 참 관용표현이 아니라, give up(포기하다), look for(찾다)처럼 숙어로 잘못 알려진 대다수의 숙어 빛 관용표현들이 사라짐을 말한다.
■진짜의미란?
어법을 지배하는 동사에서 형용사, 부사, 전치사, 관사, 접속사 사물의 이름인 명사까지 어떤 단어를 막론하고 한 단어에 단 하나의 뜻만 존재하는 말 그대로 진짜의미이다. 그 하나의 뜻인 진짜의미만 알면 그 단어와 관련된 모든 용법과 어법을 우리말처럼 당연하게 알게 되고 또 우리말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돼 우리말처럼 그냥 떠오르는 대로 말하면 그게 바로 영작이 된다. 단 하나뿐인 진짜의미가 해당 단어(동사)의 존재할 수 있는 문형에서부터 모든 어법과 문법을 완벽하게 지배하기 때문이다.
출판사 서평
수고들 하셨어요. 이제 끝이에요. 이제 여러분은 어느 정도 영어로 말을 하실 수 있는 능력을 가지시게 되었네요. 또한 스스로 진짜의미로 분석하는 분석력이 생기신 분도 많으실 거예요. 더욱 놀라운 사실은 이 책에서 진짜의미로 전문적으로 다룬 어휘가 채 40여개뿐이라는 점이에요. 만일 약 100여 가지 중요어휘를 하나뿐인 진짜의미로 배우신다고 가정을 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시중 유명 학원에서 하루에 단어 100개씩 암기도 시키는 걸 보았는데 중요어휘 100가지를 진짜의미로 배우는 일은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니에요. 만일 고정관념을 버리고 마음만 열어주신다면 이 책보다 훨씬 더 쉽게 설명드릴 수 있어요. 그리고 발음에도 하나뿐인 진짜의미가 있어요. 곧 나머지 중요어휘와 발음의 진짜의미로 인사드릴게요.
아! 그리고 고심 끝에 하는 말인데 come, go, make 등에서 학계에선 목적어로 분류한 걸 제가 보어라고 말한 것을 두고 논쟁을 하지 않았으면 해요. 왜냐면 만일 보어를 상태로 또는 주어를 보충 설명하는 것으로 본다면 사실은 목적어나 보어나 같은 것이기 때문이에요. 예를 들어 ‘He eats a bread’를 놓고 보면 주어가 빵을 먹고 나면 어떤 상태로 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에요. 배부른 상태든 더 먹고 싶은 상태든 아무튼 빵을 먹은 사람들 중 한명이 되어 존재하게 돼요. 그래서 목적어도 보어의 한 종류로 볼 수 있어요. 그래서 현지인들이 목적어나 보어나 같게 느끼는 것이고요. 이제 영어로 자유롭고 즐거운 대화 많이 하시길 진심으로 빌며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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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정보
제1장 언어운용체계의 공통점
시작되는 여정과 긍정의 힘
[저절로 되는 영작? 비밀은 없다! 비밀요? 우린 단순해 끼리끼리 모였을 뿐이에요.]
■ 적어도 이 단락을 이해해야만 현지인 감각을 가질 수 있다.
1. 어순차이와 문장의 구조
2. 기본문형 5형식
3. 동사가 기본 틀인 문형을 결정한다.
1) 목적어와 보어는 올 수 있는 종류가 미리 결정되어 있었다.
2) 자동사와 타동사는 하나다.
4. 인종차별? 자동사 타동사 차별하지 마세요.
ㆍeat
ㆍsleep
ㆍwalk
ㆍtaste
5. 준동사의 진짜의미
제2장 움직임의 세계 진검승부
진짜의미가 바로 문형이네요!
[비슷한 말요? 아니 서로 반대인 걸요! take와 get]
▣ take
ㆍ전치사 to의 진짜의미
ㆍ전치사 for의 진짜의미
▣ get
ㆍget의 심리적 움직임
ㆍtake, get과 준동사의 결합연구
[쉬운 동사들의 반란! 왜 우리가 다의어죠? come, go, make, give]
■ 오다가다 잘못내린 정의는 고쳐야죠!
▣ come
ㆍ전치사 over의 진짜의미
▣ go
ㆍmake와 give
▣ make
ㆍ목적어냐? 보어냐? [무엇 안에 존재하는 주어의 상태]를 만들다
ㆍ명사의미를 가져 명사 같은 보어 '원형부정사'
▣ give
ㆍunder
ㆍ4형식의 진짜의미
▣ pay
ㆍ수여동사의 전치사가 다른 이유
제3장 상태와의 전쟁! 청동동상
상태는 인간과 신의 중간세계
[어법의 시작과 끝! 진짜의미]
■ 이 세상은 상태들로 넘쳐나요
ㆍ없어지는 4형식과 5형식
ㆍ관계대명사는 일부러 파 놓은 함정
▣ be
■ 상태에 걸리면 인생 끝장이에요
ㆍ없어지는 2형식! 그리고 무생물주어
■ 함정에 빠진 '관계대명사와 관계부사'에서 탈출하기
ㆍ관계사(관계대명사, 관계부사, 관계형용사)
ㆍthat과 that절의 진짜의미
■ 보어인 to be 생략의 모든 것
ㆍto be의 생략과 be to 용법(to 부정사의 보어용법)
▣ seem
■ 상태가 부린 마법에 걸린 to 부정사
ㆍ보어인 to 부정사의 진짜의미
▣ appear
▣ prove
▣ think
▣ believe
▣ consider
▣ suppose
▣ find
ㆍ차 한잔해요~ 하나만 의도하다보면 이렇게 돼요!
▣ mean
[홍길동의 후예 완료시제]
▣ have
■ 있는 완료도 없애버린 이상한 교육법
■ 학구열이 바꿔버린 형과 아우의 이름
ㆍ원형부정사의 모든 것
▣ help
■ 완료와 친해서 '시한부인생'이 된 yet과 믹ㄷㅁ요
▣ yet
▣ already
제4장 항복하는 영어! 자유를 얻다
상상의 세계 조동사 가정법 부사절
[절대자의 상징 Let과 그의 베프 Shall]
▣ let
■ 알고 보면 순진무구 그 자체인 조동사
▣ will
▣ shall
▣ may
▣ can
일정에 없던 여행(itinerary)~
■ 의미가 모두 같아 허무한가요?
▣ like
▣ sound
ㆍ상태에 갇힌 asleep, awake, alone, ashamed, alive의 운명
[힘없이 무너지는 가정법]
■ 조건만 생각하는 접속사의 제왕 "if"
▣ if
■ 가정법은 우리가 더 잘 알아요!
ㆍ가정법의 진실
ㆍ억울한 would, should, could, might의 누명
■ 벗겨지는 누명! 센스 있는 사람은 주절만 사용해요~
ㆍ주절만 사용하는 가정법
▣ would를 타동사로 사용할 때
▣ rather
▣ would rather와 had rather
▣ had better와 would better / had best와 would best
ㆍ가정법 과거완료도 주절만 사용해요
■ 같이 다니면 관용표현? 우린 그냥 그대로인데!
ㆍeven if와 even though
ㆍas if와 as though
▣ wish
▣ even
▣ though
ㆍeven if와 even though
▣ even if
▣ even though
▣ as
ㆍas if와 as though
▣ as if
▣ as though
ㆍlook과 see(listen과 hear)
ㆍ이 책을 마치며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