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30여 년 동안 상공부, 통상산업부, 산업자원부의 주요 요직과 특허청 항고심판소장, 무역위원회 상임위원 등을 역임하고, 1998년부터 한전KDN, 파워콤, 중소기업유통센터 등 공기업에서 사장으로 근무한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공기업과 공기업 근로자에 대한 쓴소리를 자전적으로 서술하고 있는 책이다.
공기업은 내적으로는 본질적 위상이 흔들리고 있고, 외적으로는 민간기업의 도전을 받고 있다. 책은 현 공기업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공기업의 바람직한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 국민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민간 기업이 할 수 없는 일에 적극 나서 글로벌 경쟁력을 키워 나가며, 중소기업과 사회 약자를 위해 봉사하는 진정한 의미의 공기업으로 다시 태어나야만 국가 경쟁력은 물론 민간 기업의 경쟁력 또한 제고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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