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누구나 쉽게 반농생활을 시작할 수 있다!
『반농생활』은 생활의 반은 자신의 직업에, 나머지 반은 농사에 할애하는 생활방식인 ‘반농생활’을 권하는 책으로, 인생의 큰 결심을 필요로 하는 ‘귀농’이 아니라 ‘반농’만으로도 농사의 꿈을 실현하고, 경제적인 여유까지 챙길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이 책은 각종 채소별 재배달력을 보고 채소별 성장패턴에 따른 농작법의 기본을 소개하여 누구나 쉽게 채소를 키울 수 도록 안내한다. 또한 규모별 농사계획, 어떤 채소를 어떻게 키워야 가계에도 도움을 주고 소득도 늘릴 수 있는지 꼼꼼하게 알려준다. 환경재앙과 불안한 먹을거리로 건강과 안전을 위협받는 도시인에게 이 책은 실현가능한 대안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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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어려운 귀농이 아닌 반농생활을 시작하자!
전세계적인 환경재앙과 불안한 먹을 거리 속에서 건강과 안전이 위협을 받는 도시인들에게 주는 대안. 이 책 은 다양한 채소 키우기를 통해 반자급자족은 물론 가족끼리 먹고도 남는 채소를 팔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 책에서 제시하는 대로 꾸준히 판매처를 늘리면 연소득 1,000만 원도 꿈이 아니라는 것을 저자를 비롯해 이미 체험한 사람들이 증명한다. 지은이는 채소 키우기에 어려움을 느끼는 도시인들에게 가장 쉽게 농사를 시작하는 ‘반농생활’을 장려하기 위해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생활의 반은 자신의 직업에, 나머지 반은 농사에 할애하는 생활방식인 ‘반농생활(半農生活)’. 인생의 큰 결심을 필요로 하는 ‘귀농’이 아니라 ‘반농’만으로도 농사의 꿈을 실현하고, 건강도 얻고 경제적인 여유까지 챙길 수 있다. 각종 채소를 키우면 가계에 도움도 주고, 건강과 안전한 먹을거리를 보장하며, 꾸준히 해가기만 하면 소득도 늘어난다. 반농생활을 통한 채소 키우기가 주는 다양한 삶의 이점을 통해 당신은 이전과는 다른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의 예감, 반농생활자들
처음에는 5평, 조금 익숙해졌다면 10평 채소밭으로 차차 늘려가는 동안 작은 규모지만 계획적인 채소재배를 통해 새로운 길이 열리는 기적을 체험할 수 있다. 이 책은 반농생활자들에게 규모별 농사계획, 어떤 채소를 어떻게 키워야 가계에도 도움을 주고, 소득도 늘릴 수 있는지를 꼼꼼히 알려준다. 각종 채소별 재배달력을 보고, 채소별 성장패턴에 따른 농작법의 기본을 익히면 누구나 쉽게 채소를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채소밭에 익숙해지고 가족들끼리 먹고도 채소가 남으면 이제는 팔러 나가 보라고 용기를 준다.
지은이 역시 그렇게 시작해 스스로 연소득을 1천만 원 이상 늘려본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월 100만 원의 부수입을 올리는 판매법, 판로개척법
자신이 현재 하고 있는 일에서 월수입 100만원을 더 올리는 일은 엄청난 책임과 시간, 노력을 요구하는 일이며 한다고 해도 쉽게 달성할 수 없다. 그렇지만 꾸준히 채소를 키우면, 현 직업에서 올리는 수익 외의 수익으로 연소득을 늘릴 수 있다. 아직 베란다 농부로 머무르고 있는 사람과 조금 나아간 시티파머, 그리고 키친가든을 꿈꾸는 이들까지 ‘반농생활’이 키우고 먹고 파는 방법을 알려준다.
일본에서는 2007년 경부터 ‘반농생활’이 붐을 일으키기 시작해, 반농생활자들을 돕는 회사(주)채원클럽이나 반농생활 서포트센터까지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를 통해 반농생활자들은 주기적으로 열리는 마이크로 마켓이라는 장터를 연다. 반농생활자들이 키운 채소를 팔고 사는 장으로 일반 시민들에게도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Part 5에서 소개하는 각종 판로개척법과 판매법은 농사기술이나 재배법에 대한 책은 많이 나와 있어 키우는 데는 도움을 얻어도 어떻게 팔아야 할지 막막한 이들에게 자신감과 용기를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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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정보
Preview 행복한 라이프 스타일의 권유
Prologue 반농생활이란 무엇인가?
Part 1. 누구나 쉽게 반농생활을 시작할 수 있다
반농생활 어렵지 않게 시작할 수 있다
전업농은 어려워도 반농생활은 쉽다
반농생활은 채소로만 시작한다
텃밭의 채소는 스스로 자란다
채소를 키우는 즐거운 경험을 먼저 쌓자
반농생활로 키워낸 채소를 팔아 보자
시골, 농사하는 집 출신 사람들이 고리가 된다
반농생활 칼럼 1>> 채소를 키우면 가계에 확실한 도움을 준다!
Part 2. 집에서 편히 다닐 수 있는 농지를 찾자
채소밭은 편히 다닐 수 있는 곳이 좋다
채소를 키우려면 꼭 밭으로 구한다
무리는 실패의 지름길! 차근차근 시작한다
주말농사의 한계는 3,000㎡(약 1000평)
반농생활 칼럼 2>> 텃밭작업은 가장 이상적인 운동이다!
Part 3. 어떤 채소를 어떻게 키우면 좋을까?
텃밭크기에 따라 키울 수 있는 종류가 다르다
연작장해 주의! 채소종류를 계절마다 바꾼다
혼자 잘 자라는 채소, 특수 채소를 키워 보자
잡곡이나 허브에도 도전해 보자
텃밭넓이에 따라 도구를 갖춘다
바로바로 쓸 수 있는 농사도구들
작업하기 쉬운 복장과 자외선 대책
반농생활에는 농약을 쓰지 말자!
반농생활 칼럼 3>> 어린이의 지혜를 발달시키는 농사경험
Part 4. 4가지 타입별로 익히는 채소재배법
채소재배는 의외로 많은 관리가 필요하지 않다
채소재배는 3가지 성장타입으로 익히자
각종 채소재배 달력
1단계형 채소는 별 관리 없이 빠르게 자란다
2단계형 채소는 씨뿌리기, 북주기, 포기 나누기가 포인트
다단계형인 토마토, 가지는 지주를 세워서 키운다
이것만은 예외! 옥수수, 주키니 호박은 다르다
월 1회로 OK! 즐거운 김매기 방법
반농생활 칼럼 4>> 슬로푸드는 슬로라이프를 실현한다
Part 5. 다양한 채소판매법으로 연소득 1천만 원을 늘린다
사람들은 직접 키운 소량의 채소를 좋아한다
임시수입에서 고정수입까지 만드는 다양한 판매법
도시의 반농생활자들 이야기
반농생활로 월 100만 원을 벌어 보자
판매스폿 5개를 확보하면 월 100만 원을 모은다
역산지직송으로 판매망을 넓힌다
판매규모에 따른 채소배재법을 연구한다
Epilogue 반농생활의 꿈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