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뉴욕의 골목골목을 만나는 색다른 걷기 여행!
동네 사람이 되어 만나는 생생한 뉴욕 이야기『뉴요커도 모르는 뉴욕』. 뉴욕의 대학원에 가게 된 저자 안나킴은 속부터 뉴욕 사람이 되기 위해 공부를 시작한다. 그렇게 눈여겨보던 뉴욕 역사걷기모임과 향토걷기모임에 나간 그녀는 뉴욕의 오래된 건물들과 그곳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듣게 된다. 뉴욕 동네 주민의 삶이 콘셉트인 이 책은 뉴욕 맨해튼의 걷기 여행 코스를 제안하고 있다. 할렘에서부터 파이낸셜 디스트릭트까지 맨해튼에서 꼭 한번 걸어봐야 할 10개 구역을 선정했다. 자유의 여신상이나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을 다루는 대신, 뉴욕의 숨겨진 골목길을 발견하는 소소한 기쁨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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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마음이 이미 어디론가 떠나 있다면,
그곳 지도를 하나 구해서 방 한가운데 붙여두길 권한다.
모니터 바탕화면에 깔든 프린트해서 식탁 밑에 깔든 수시로 들여다보자.
처음엔 눈에 잘 안 들어오겠지만
조금씩 조그만 거리 이름 하나도 눈에 들어올 것이다.
그렇게 언젠가 그 거리를 걷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될 거라고 확신한다.”
진짜 여행이란 그 동네 사람이 되어보는 것
“설계를 하려면 아예 그 동네 가서 몇 달이고 방을 잡아야 해. 밤이고 낮이고 할 것 없이 돌아다니면서 완전히 그 동네 사람이 되어야 해.”
저자는 어느 날 학교 교수님으로부터 이런 말을 듣게 된다. 그때까지 머릿속에 도시 설계니 건축에 대한 개념조차 잘 세우지 못했던 그녀에게, 이 말이 변화의 계기를 가져다준다. 저자는 책상 위에서가 아니라 길거리에서 얻는 경험이 중요하다고 알게 된 건 그때부터라고 말한다.
도시공학을 공부한 저자가 들려주는 세계적인 도시, 뉴욕의 생생한 이야기
저자는 한국에서 대학을 마치고 직장을 다니다 뉴욕의 대학원에 오게 된다. 그런데 졸업 논문을 쓰던 중, 경기침체가 시작된다.
험한 미국땅에 석사학위 하나 달랑 든 그녀. 인터뷰 자리에 가면 이런 질문만 잔뜩 받았다. “네가 미국을 알고 뉴욕을 알면 얼마나 알겠어?”
저자는 뉴욕에 대해 아는 게 학교에서 배운 지식뿐이었다는 걸 깨닫고, 속부터 뉴욕 사람이 되기 위한 공부를 하겠다고 결심한다. 그녀에게는 학창시절 서울 구석구석을 발로 뛰며 전통 도시구조를 죽어라 공부한 경험이 있었다. 환경이 바뀌었지만 자기 방식으로 뉴욕을 이해할 수 있을 거라고 믿었다.
그렇게, 『뉴욕 타임스』에서 눈여겨보았던 뉴욕 역사걷기모임이나 향토걷기모임에 나간다. 주말마다 시간표와 동선을 짜서 걷기모임을 몇 탕씩 뛰는 청춘이 시작된 것이다. 백인중장년층 모임에, 동양인은 그녀 혼자였다. 그들이 말하는 남북전쟁의 장군들이나 한국에 번역된 적도 없는 작가 이름을 알아들을 리 없었다. 하지만 미국인도 잘 모르는, 뉴욕에 대한 모든 걸 알겠다는 각오로 공부했다. 뉴욕의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건물들에 숨어 있는 미국 역사와 뉴욕에 대한 지식을 얻었다.
이런 독자에게 권한다
안나킴이 생각하는 여행의 단계는 다음과 같다.
초급 여행자는 자유의 여신상이나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에 가서 열심히 사진을 찍는 사람. 중급 여행자는 센트럴파크의 녹음을 거닐다, 가로등에 씌어진 숫자를 눈여겨보는 사람.
고급 여행자는 뉴욕 지하철 역사에 있는 엄청난 껌 자국을 보면서도 그 연대와 역사를 추정해보는 사람이다.
이 책은 동네 슈퍼에서 장을 보고, 센트럴파크에 누워 반딧불을 구경하는 중급 이상의 단계를 다루고 있다. 그러니, 뉴요커가 아니라 뉴욕 동네 주민의 삶이 여행의 콘셉트인 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그 동네 사람들이 생활하는 곳에서 그곳을 느끼다 오는 것이 여행이라 생각하는 분들에게 적합한 책일 것이다.
이 책은 ‘뉴욕’하면 흔히 떠올릴 자유의 여신상이나 소호의 카페에 대해 다루지 않는다. 저자 안나킴은 과감하게도, 그런 여행을 원하는 독자라면 서점에 있는 다른 여행서를 볼 것을 권한다. 그녀는, 남들 다하는 5번 애비뉴 쇼핑이 아니라 숨겨진 골목길에서 발견하는 소소한 기쁨에 대해 말하고 싶어한다.
뉴욕의 어디를, 어떻게 걸을까?
시와 도 개념을 가지고 있는 우리에게 주(state)와 시(city) 개념은 낯설기만 하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뉴욕의 중심부는 뉴욕 주가 아니라 뉴욕 시, 그중에서도 맨해튼을 일컫는다. 뉴욕 시는 뉴욕 주에 포함되는 여러 도시 가운데 하나이고, 맨해튼은 뉴욕 시에 속하는 행정구역인 셈이다.
이 책은 뉴욕, 맨해튼의 걷기 여행 코스를 제안한다. 그러기 위해 먼저 저자는 뉴욕 맨해튼에서 꼭 한번 걸어봐야 할 열 개 구역을 정해야 했다. 책을 위한 선정은 마지막까지 쉽지 않았다. 어떤 기준으로 특정 구역을 넣고 빼야 하는지가 문제가 되었기 때문이다. 그만큼 쉽게 지나칠 수 없는 이야기가 뉴욕의 골목골목에 숨겨져 있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본문에 다 수록할 수 없던 곁가지의 이야기들은 매꼭지의 끝부분에 별첨―저자가 이 책을 쓰게 만들었던 ‘뉴욕 역사걷기여행’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나 뉴욕에 사는 사람이 아니면 알지 못하는 클린턴 커뮤니티 가든에 대한 이야기 등―으로 더하여 뉴욕의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도록 했다. 이 책 5쪽의 맨해튼 개념도를 비롯하여 각 장의 시작점에 해당지역의 지도를 넣어 골목골목을 걸을 때 건물의 숨겨진 이야기와 그곳 사람들의 성향을 잘 읽어낼 수 있도록 한 것이 또 다른 특징이라 할 수 있다.
『뉴요커도 모르는 뉴욕』은 맨해튼 맨 위쪽의 할렘에서부터 제일 아래쪽의 파이낸셜 디스트릭트까지 차근차근 걸어갈 수 있도록 씌어져 있다. 뉴욕 맨해튼의 역사와 생성과정을 생각해본다면, 제일 아래쪽인 파이낸셜 디스트릭트에서 할렘 방향으로 걸어 올라가는 게 맞을 것이다. 실제로 오늘날의 뉴욕은 파이낸셜 디스트릭트에서 시작하여 점차 커진 과거를 간직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책은 거꾸로 할렘에서 파이낸셜 디스트릭트로 걸어 내려가는 방식을 채택했다. 그것이 바로 현재에서 과거라는 시간 속으로, 뉴욕이라는 도시로 깊숙이 파고드는 그녀만의 방식이었기 때문이다.
통념을 뒤집는, 열 가지 색깔의 뉴욕 걷기 여행
미국을 여행한 많은 사람들이 흔히 뉴욕을 가리켜 위험하다고들 한다. 미국은 총기사고도 많고 범죄율도 높다는 게 그 이유다. 그중에서도 맨해튼의 할렘은 많은 사람들에게 ‘우범지대’, ‘흑인들의 구역’으로 알려져 있다.
저자는 일반적인 통념을 뒤집어 생각해볼 것을 권한다.
1. 변화하는 할렘을 걷다에서는 고정관념으론 여전히 위험하기만 한 할렘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그 변화와 역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걷기 여행을 제안한다. 흑인역사의 위인들 이름이 담긴 길을 따라, 곳곳에 숨은 그들의 일화를 듣는다. 「시스터 액트」에서 볼 수 있었던 열정적인 가스펠이 있는 애비시니언 교회와 마이클 잭슨에 대한 추억이 담긴 아폴로 극장, 마지막으로는 농구 스타 매직 존슨이 세운 멀티플렉스 근처에 있는 흑인 레스토랑 만나스에 들러본다.
2. 유서 깊은 건물을 만날 수 있는 모닝사이드 하이츠는 저자가 공부했던 컬럼비아 대학교가 있는 구역이다. 컬럼비아 대학교 캠퍼스를 둘러보며 그곳에 있는 동상 「알마 마터 상」의 숨겨진 비밀을 엿본다. 걷기 여행의 처음과 중간에는 세인트 존 더 디바인 대성당과 리버사이드 교회에 들러서 건물 곳곳에 숨겨진 예술품을 찾아보기도 한다. 여행의 마지막은 신기한 모양의 그랜트 장군묘를 방문하는 것으로 끝난다.
센트럴파크는 우리나라의 난지도 공원보다 열 배나 클 정도로 엄청난 규모를 자랑한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북단과 남단, 두 파트로 나누어 걷는다.
3. 센트럴파크 북단에서 맛보는 뉴요커의 기분은 재클린 케네디 오나시스 호수를 걷는 것으로 시작한다. 실제로, 저자는 뉴욕으로 여행 온 많은 친구들에게 뉴요커의 기분을 맛보게 하기 위해 그 호수를 걷도록 권한다고 한다. 재클린 케네디 오나시스에 집까지 걸으며 영부인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이집트에서 빼앗아 온 오벨리스크가 장식된 메트로폴리탄 박물관과 특이한 건축물인 벨베데레 성, 때로 줄을 잘 서면 무료 공연을 볼 수 있는 델라코트 극장을 소개한다. 친구들이 꼭 해보고 싶어한다는 ‘센트럴파크에서 배 깔고 즐기는 피크닉’에 대해서도 들을 수 있다.
4. 센트럴파크 남단에서 발견하는 보석 같은 산책로에서는 고급 레스토랑인 ‘태번 온 더 그린’이 원래 양떼가 들어 있는 우리였다는 일화로 시작된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원과 강아지 동상인 발토 상을 지나, 아름다운 느릅나무 산책로인 더 몰을 걷는다. 센트럴파크를 가꾸는 사람들과 그곳의 벤치의 새겨진 이름표에 담긴 의미를 들어본다. 존 레논이 살았던 더 다코타를 가보고, 아직도 그를 기억하고 사랑하는 사람들 가운데 하나인 ‘스트로베리 필스의 시장님’을 만난다.
5. 호화 저택을 보며 걷는 어퍼 이스트사이드에서는 호화로운 코업을 따라 걸으며 미국의 유명한 연예인들과 부유층들이 살고 싶어한다는 이곳에 어떤 매력이 있는지 살펴본다. 넬슨 록펠러의 빌딩, 파브리 맨션, 이바나 트럼프의 집, 새러 루스벨트 하우스, 폴로 랄프로렌 본점까지 귀족적인 취향의 건축물을 다 모아놓았다.
6. 첼시에는 미술관만 있는 게 아니다는 미술관을 뺀 첼시의 면모를 다룬다. 첼시는 옛것 속에서 새것이 부흥하고 있는 지역이다. 예술가들의 산실이었던 첼시 호텔과 재미난 이름의 빌딩인 런던 테라스에 가본다. 오래전에 생겨났던 첼시 마켓과 미트패킹 디스트릭트와 하이라인이 어떻게 빵집과 카페, 공원이 있는 명소로 거듭나고 있는지 살펴볼 수 있다.
7. 매디슨 스퀘어 공원과 그래머시 공원 걷기는 매디슨 스퀘어 공원과 매디슨 스퀘어 가든이 어떻게 다른 곳인지 알아본다.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공원 가운데 하나인 그래머시 공원을 지나, 오래된 사교 클럽인 더 내셔널 아트 클럽과 『마지막 잎새』를 쓴 오 헨리가 단골이라던 피츠 태번에 들른다.
8. 뒤죽박죽 그리니치 빌리지 길 속에 숨겨진 매력에서는 그리니치 빌리지의 길이 반듯하지 않은 역사적인 내력을 들어본다. 뉴욕 대학교를 중심으로 뉴욕 대의 대표적인 상징인 메모리얼 아치가 있는 워싱턴 스퀘어 공원을 소개한다.
9. 다양한 이민자 문화가 살아 숨쉬는 이스트 빌리지는 뮤지컬 「렌트」의 배경이기도 하다. ‘이민자들의 역사’를 가진 미국을 이해하기 위해서 왜 이스트 빌리지의 문화를 이해해야 하는지 알게 된다. 네덜란드 여왕들이 꼭 찾아가는 세인트 막스 인 더 바우어리 교회와 이곳의 숨겨진 이야기를 들으며 세계적인 화장품 브랜드인 키엘스의 유래를 알게 된다. 뉴욕 속 작은 도쿄로 불리는 세인트 막스 플레이스, 인도 레스토랑이 모여 있는 6번 스트리트를 지난다.
10. 파이낸셜 디스트릭트에서 미국의 역사를 보다는 우리가 가장 많이 들어서 알고 있는 마천루들과 월스트리트에 대해 다룬다. 9?11 테러의 기억이 담겨진 세인트 폴스 채플과 볼링 그린의 「황소 동상」에 얽힌 이야기들이 울워스와 에쿼터블 빌딩 사이에 숨어 있다.
저자는 진정한 여행이란 바깥에서 멋진 빌딩을 보고 사진이나 찍다 오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뒷골목의 꼬부랑길을 돌아다니며 발견하는 소소한 것들―이것이 그녀가 생각하는 진짜 여행인 셈이다.
안나킴은 자기만의 방식으로 뉴욕이란 도시에 대해 궁금했던 점을 풀어나갔다. 이렇게 이 책은 뉴욕을 한번 제대로 걸어보고 싶은, 모든 분들을 위한 것이다.
진짜 여행이란, 그 동네 사람이 되어보는 것
골목골목에 숨겨진 뉴욕의 역사
뉴욕, 이런 곳 와보셨나요?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뉴욕 맨해튼 개념도 5
진짜 여행이란 그 동네 사람이 되어보는 것 들어가는 글 6
1. 위험하지 않은 할렘을 걷다
할렘 지도 22
할렘은 원래 백인구역이었다오_ 할렘 23
길 이름으로 보는 미국 흑인역사의 위인들_ 할렘의 길 26
초대 재무장관의 거처_ 알렉산더 해밀턴 하우스 30
가고일과 그로테스크_ 시티 칼리지 33
할렘 고급주택의 대명사_ 스트라이버스 로 37
「시스터 액트」의 열정적인 예배와 가스펠_ 애비시니언 침례교회 42
할렘에서 마시는 스타벅스 캐러멜 마끼아또_ 125번 스트리트 스타벅스 47
마이클 잭슨을 기억하는 사람들_ 아폴로 극장 51
흑인을 위한, 흑인에 의한_ 매직 존슨 멀티플렉스 56
☆ 흑인여성의 미장원 60
2. 유서 깊은 건물을 만날 수 있는 모닝사이드 하이츠
모닝사이드 하이츠 지도 66
키스 해링 만나기_ 세인트 존 더 디바인 성공회 대성당 67
미국이 소용돌이치던 1968년_ 모닝사이드 공원 77
오늘도 캠퍼스는 북상 중_ 컬럼비아 대학교 79
미국 동부 일곱 개 명문여대 가운데 하나_ 버나드 칼리지 86
성난 록펠러 가문의 기증품_ 리버사이드 교회 89
그랜트 장군묘엔 누가 묻혀 있을까?_ 그랜트 장군묘 93
☆ 뉴욕의 지도 이야기 102
3. 센트럴파크 북단에서 맛보는 뉴요커의 기분
센트럴파크 북단 지도 112
절대 하루에 못 끝낼 구경거리_ 센트럴파크 113
긁어모은 편암으로 담장 만들기_ 센트럴파크의 돌담길 115
호숫가를 산책에는 귀천이 없어요_ 재클린 케네디 오나시스 호수 117
재클린의 곰인형이 아직도 그집 창가에 있다는 소문_ 재클린 케네디 오나시스의 집 124
이집트에서 빼앗아 온 오벨리스크_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127
거북이 호수의 거북이 구경_ 벨베데레 성 131
뮤지컬 광들과 노숙자들이 전날부터 줄을 서는 이유_ 델라코트 극장 135
본 조비 노래를 듣던 센트럴파크의 여름밤_ 그레이트 론 137
센트럴파크 배 깔고 즐기기_ 센트럴파크 잔디밭 139
☆ 클린턴 커뮤니티 가든 144
4. 센트럴파크 남단에서 발견하는 보석 같은 산책로
센트럴파크 남단 지도 152
센트럴파크의 빙하 흔적_ 엄파이어 록 153
고급 레스토랑이 된 양떼 우리_ 태번 온 더 그린 157
우유를 마시고 회전목마를 타던 1870년대_ 어린이의 거리 160
관리사무소가 된 병기고, 동물이 행복한 동물원_ 센트럴파크 동물원 164
사랑받는 동상의 색깔은 황금색_ 강아지 발토 상 167
센트럴파크의 호젓한 느릅나무 산책길_ 더 몰 169
미스 김 라일락의 한국 향기_ 싱어 라일락 길 173
누구나 가질 수 있는 센트럴파크의 보석을 만들다_ 베데스다 테라스 175
「섹스 앤 더 시티」의 롤모델 만나기_ 센트럴파크의 벤치 178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동상 속 기증자의 얼굴_ 컨서바토리 워터 183
비틀스의 「스트로베리 필스」 시장님을 만나다_ 존 레논의 더 다코타 188
☆ 웹스터상의 자세가 갑신정변에 미친 영향
5. 호화 저택을 보며 걷는 어퍼 이스트사이드
어퍼 이스트사이드 지도 200
맨해튼 최고 부자들의 우편번호_ 어퍼 이스트사이드 10021 201
J.P. 모건의 분노가 낳은 사교모임_ 메트로폴리탄 클럽 203
한 건물에 살던 두 명의 부인_ 넬슨 록펠러의 빌딩 207
장모님의 지나친 결혼 선물_ 파브리 맨션 210
건드릴 수 없는 주교 지팡이 가로등_ 이바나 트럼프의 집 212
세계 최대의 유대인 성전_ 에마뉘엘 시나고그 216
미국 영부인의 고부갈등_ 새러 루스벨트 하우스 222
실크 스타킹 군대 본부_ 7연대 아모리 226
남의 손에 있는 한국의 문화재들_ 아시아 소사이어티 229
호화 저택의 속까지 공짜로 볼 수 있어요_ 폴로 랄프로렌 본점 231
연예인 집 알아내는 법_ 어퍼 이스트사이드의 코업 234
강철왕 카네기의 친구, 석탄왕 프릭의 저택_ 프릭 박물관 236
☆ 어퍼 이스트사이드 문화의 이해 240
6. 첼시에는 미술관만 있는 게 아니다
첼시 지도 246
지난 100년 간 뉴욕 예술가의 산실_ 첼시 호텔 247
1930년대 미국식 벽돌 쌓기_ 런던 테라스 251
어린이 vs 어른의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253
산타클로스의 방문_ 제너럴 신학교 256
‘우리 집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란 뜻의 파인애플_ 쿠시먼 로 258
버려졌던 공장에 맛있는 빵집과 찻집이_ 첼시 마켓 261
스테이크 이름을 가진 빌딩_ 포터 하우스 265
스타벅스의 증조할아버지 이야기_ 미트패킹 디스트릭트 268
옛날 고가철도 위에 만든 공중공원_ 하이라인 272
기념비적인 디자인으로 경쟁하는 건물들_ 프랭크 게리의 IAC 헤드쿼터 빌딩 vs 장 누벨의 하우징 277
첼시의 항구 연대기_ 허드슨 리버사이드 공원 280
☆ 브라운스톤의 의미 284
7. 매디슨 스퀘어 공원과 그래머시 공원 걷기
매디슨 스퀘어 공원과 그래머시 공원 지도 290
세계 최초의 마천루?_ 플랫아이언 빌딩 291
매디슨 스퀘어에서 만나요. _매디슨 스퀘어 공원 vs 매디슨 스퀘어 가든 294
매디슨 스퀘어 공원에서 공자님 올려다보기_ 뉴욕 주 상소 법원 304
주철로 만든 백화점_ 구 스턴 브라더스 308
테디 베어의 유래_ 시어도어 루스벨트 탄생지 313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사립 공원_ 그래머시 공원 316
19세기의 앨버트 고어, 새뮤얼 틸든_ 더 내셔널 아트 클럽 323
링컨 대통령 암살자의 형 이야기_ 더 플레이어스 327
「오즈의 마법사」 마녀의 엘리베이터_ 더 그래머시 330
「마지막 잎새」의 작가 오 헨리가 가던 단골집_ 피츠 태번 333
☆ 뉴욕의 지하철 ‘속 이야기’ 338
8. 그리니치 빌리지 걷기여행
그리니치 빌리지 지도 346
그리니치 빌리지의 길은 왜 막무가내일까_ 그리니치 빌리지 347
뉴욕 대의 비공식 캠퍼스_ 워싱턴 스퀘어 공원 349
영화 「나는 전설이다」의 무대_ 더 로 353
살인적인 뉴욕의 땅값_ 뉴욕 대학교 356
뉴욕 최초의 카푸치노 가게와 지미 핸드릭스가 공연하던 까페_ 레지오와 미네타 363
몰래 카메라를 발명한 이유_ 그리니치 빌리지 367
「코스비 가족」과 「섹스 앤 더 시티」_ 세인트 룩스 플레이스 370
부츠 흙을 긁어내야 집에 들어갈 수 있어요_ 미국독립전쟁 직후의 집 375
지금은 귀족주택이 된 「마지막 잎새」의 그 집_ 그로브 코트 378
무지갯빛, 동성애자들의 자유_ 스톤월 인 381
☆ 할아버지의 무료 역사걷기여행 386
9. 다양한 이민자 문화가 살아 숨쉬는 이스트 빌리지
이스트 빌리지 지도 392
미국의 홍대 앞? 여기는 뮤지컬 「렌트」의 배경_ 이스트 빌리지 393
라파예트가 누구지?_ 라파예트 스트리트 395
비버 가죽 장사였던 존 제이콥 애스터_ 애스터 플레이스 398
발명가적인 생각으로 무료 고급 교육을 하는 학교_ 쿠퍼 유니언 402
뉴욕에서 가장 오래된 술집이라고?_ 맥솔레이스 올드 에일 하우스 406
네덜란드 여왕들이 미국에서 꼭 찾아가는 곳_ 세인트 막스 인 더 바우어리 교회 409
네덜란드 총독이 심었던 배나무, 화장품이 되다_ 키엘스 414
미국 최초의 나이트 클럽은 아직도 건재해요_ 웹스터 홀 416
뉴욕 속 작은 도쿄_ 세인트 막스 플레이스 420
인도 레스토랑에 왜 인도사람이 없을까?_ 6번 스트리트 424
A?B?C?D 귀여운 알파벳 시티 이야기_ 톰킨스 스퀘어 공원 427
☆ 테너먼트 이야기 432
10. 파이낸셜 디스트릭트에서 미국의 역사를 보다
파이낸셜 디스트릭트 지도 442
파이낸셜 디스트릭트의 역사는 미국과 뉴욕의 역사_ 파이낸셜 디스트릭트 443
파이낸셜 디스트릭트 한눈에 보기_ 브루클린 다리 446
웨딩케이크 빌딩에서 결혼하는 뉴욕 사람들_ 뮤니서펄 시청 별관 452
천원 샵으로 티끌 모아 일군 기적_ 울워스 빌딩 455
9?11 테러의 기억_ 세인트 폴스 채플 459
1 리버티 플라자에서 보는 미국의 도시계획_ 에쿼터블 빌딩 462
엘리자베스 여왕이 받은 통후추 279알의 가치_ 트리니티 교회 466
뉴욕의 증권거래소 이야기_ 월스트리트 469
누가 더 높은 빌딩이지?_ 뉴욕의 마천루 475
황소 동상에 얽힌 이야기_ 볼링 그린 479
네덜란드와 영국 식민지 시대의 흔적_ 스톤 스트리트 481
☆ 맨해튼의 이승만과 박정희 대통령 486
그로테스크들의 대화 492
뉴욕을 깊이 알기 위해 참고한 자료들 497
글을 마치며 503
찾아보기 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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