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매니지먼트 사상가, 찰스 핸디. 매니지먼트와 삶에 대한 그의 견해는 수년 동안 사람들에게 교훈을 주었으며 영감을 불러일으켰다. 이 책은 좁게는 기업의 공간 활용에서부터 넓게는 자기경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에 대한 찰스 핸디의 지혜와 통찰을 수록한 것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꼭 만들어야 할 모든 선택(결혼, 교육, 생활공간 등)에 대한 내용이 들어 있다.
책은 찰스 핸디의 국제적인 활동 여정을 따라서 유쾌하게 진행된다. 그의 아버지가 그를 키웠던 아일랜드부터 그가 셸 간부로 일하는 동안 보르네오에서 배운 것, 자신이 마련한 낡은 집이 있는 이탈리아의 토스카나, 우리의 도덕적이고 받아들일 수 있는 이해력을 뒤흔드는 기업의 스캔들에 이르기까지. 저자는 이 모든 것을 통해 우리에게 주어진 직업 모델을 온전한 눈으로 바라볼 것과 우리가 진실로 성취해야 할 것들이 무엇인지 찾을 것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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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이 책에 대한 찬사
찰스 핸디는 오랫동안 내 역할 모델이었다. 그가 그토록 사랑하는 아내 엘리자베스의 표현에 따르면 '뚱뚱하고 키가 작고 대머리'인 그의 외모는 별로 마음에 들지 않는다. 그러나 그의 내면은 내 모델이 되기에 족하다. 관심사항과 경력도 나와 비슷하다. 대학에서 인문학을 전공했고 다국적 기업에서 일하다 그만두고 대학원에서 경영학을 공부한 후 학자와 작가와 강연가의 길을 걷고 있는 그는 나의 경력과 90퍼센트 일치한다. 내 길을 걸어오면서 그와 같은 사람이 있는지 알게 되었을 때 그의 삶은 이 유사한 경로와 깊이 때문에 내게 더욱 커다란 이례적인 감동으로 다가왔다. 그나 나 모두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하는 '에우다이모니아'를 추구하는 사람들이다. 그러니까 '가장 잘하는 것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을 행복으로 여기고 그 일을 하며 살기를 원하는 사람이다. 그런 삶을 살기를 바라는 이들은 이 책을 반드시 보아야 한다. 매우 즐거울 것이다.
-변화경영연구소장, 구본형
유익하다. 일상의 잔잔한 이야기들로 채워진 을 읽는 순간 독자들도 자신의 인생에 대한 혜안을 얻을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무엇보다도 저자 찰스 핸디의 삶의 대한 그만의 통찰력을 엿볼 수 있는 것은 이 책의 매력이다.
-삼성경제연구소 연구원, 손민중
찰스 핸디는 어떻게 한 사람이 자신의 생애 목표를 발전시켜야 하는지를 개인적인 가치와 도덕적인 잣대 안에서 토론한다. 이 책은 그의 국제적인 활동 여정을 따라서 유쾌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그의 아버지가 그를 키웠던 아일랜드부터, 그가 셀 간부로 일하는 동안 보르네오에서 배운 것, 그가 마련한 낡은 집이 있는 이탈리아의 토스카나 … 미국으로 가는 모든 방법, 우리의 도덕적이고 받아들일 수 있는 이해력을 뒤흔드는 최근 기업의 스캔들이 있는 곳에 이르기까지. 이 책의 모든 부분에서, 핸디는 우리에게 주어진 직업 모델을 온전한 눈으로 바라 볼 것과 우리가 진실로 성취해야 할 것들이 무엇인지 찾을 것을 부탁하고 있다.
-리더십의 대가, 워렌 베니스
찰스 핸디의 책은 신이 내린 선물과 같다. 찰스 핸디는 영국의 뛰어난 경영전문 작가다. 그의 책은 항상 도발적이고, 대단히 쉽고 재미나게 읽히며, 깊은 통찰력을 보여준다. 항상 그의 생각에 동의하지는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찰스 핸디는 독자가 생각하게끔 만드는 재주가 있다는 것만은 확실하다. 이 책에서 찰스 핸디는 자신이 겪은 온갖 경험을 소재로 우리의 삶과 일, 사회가 나아가는 방향에 대해 좀 더 날카로운 질문을 던진다.
-데일리 텔리그래프
아마 기업계 인사가 아니라면 대부분 찰스 핸디를 ‘오늘의 사색’이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지혜롭고 인정 많은 사람으로 알고 있을 것이다. 사실 찰스 핸디는 오래전부터 탁월한 경영철학자로 명성을 떨쳤다. 이 책에에서 찰스 핸디는 과거 영향력을 발휘했던 경영이라는 영역을 벗어나 -윤리적이면서도 독창적인 시각으로- 좀 더 포괄적인 문제와 딜레마들을 파고든다. 자신의 길고 성공적이었던 삶에서 중요한 전환점이 되어 주었던 문제들을.
어떤 책보다도 비즈니스의 핵심을 깊이 파고든다. 그의 삶의 여정에는 강력한 흡인력과 감동이 있으며, 우리에게 영감을 불러일으키고 우리를 분발케 하는 힘이 있다. 찰스 핸디가 인용한 T. S 엘리엇의 말을 바꿔서 인용하면, 그의 뛰어난 업적은 우리는 출발점으로 돌려보냈다. 출발점을 처음으로 인식하게 하면서.
-옵저버
“찰스 핸디의 글은 영적이면서 동시에 현실적이다. 그는 우리가 각자의 삶에 대해서 적극적인 뭔가를 하고 싶게 만들고, 동시에 뭔가를 할 수 있다고 믿게 만든다. 찰스 핸디라는 사람과 그의 사고의 토대를 가장 잘 보여주는 책이다. 그만큼 정곡을 찌르고 진정한 영감을 주는 최고의 조언이 될 것이다.”
-TES
핸디의 저서 중에 최고다. 인간에 대한 깊은 애정이 깃들어 있고 사려 깊고 진지하다.
-파이낸셜 타임스
세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매니지먼트 사상가, 찰스 핸디는 피터 드러커와 톰 피터스를 포함해 세계를 움직이는 50인의 사상가 리스트에 올라 있다. 매니지먼트와 삶에 대한 그의 견해는 수년 동안 사람들에게 영감을 불러일으켰고 교훈을 선사했다. 를 포함한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만들어낸 작가의 이 책은 그만의 특별한 지혜를 보여주는 것은 물론 리더들에게 비즈니스와 직장인들이 본받을 만한,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비범한 통찰력을 보여준다. 또한 그는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꼭 만들어야 할 모든 선택 -결혼, 교육, 생활공간 등- 들에 대해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세계 최고의 리더십 전문가 워렌 베니스는 ‘핸디는 어떻게 한 사람이 자신의 생애 목표를 발전시켜야 하는지를 개인적인 가치와 도덕적인 잣대 안에서 토론하는 인물이다’라고 찰스 핸디를 정의했다.
이 책은 찰스 핸디의 국제적인 활동 여정을 따라서 유쾌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그의 아버지가 그를 키웠던 아일랜드부터, 그가 셸 간부로 일하는 동안 보르네오에서 배운 것, 그가 마련한 낡은 집이 있는 이탈리아의 토스카나… 미국으로 가는 모든 방법, 우리의 도덕적이고 받아들일 수 있는 이해력을 뒤흔드는 최근 기업의 스캔들에 이르기까지. 그는 그 모든 것을 통해 우리에게 주어진 직업 모델을 온전한 눈으로 바라볼 것과 우리가 진실로 성취해야 할 것들이 무엇인지 찾을 것을 부탁하고 있다.
왜 포트폴리오 인생인가?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졌다고는 하지만 적어도 몇 년은 안전하다고 생각했던 직장에서 밀려나고 직함이 사라진 후, 우리의 미래는 어떻게 변할 것인가. 찰스 핸디는 그 물음에 대해 우리 모두가 자유로울 수 없다고 경고한다. 더 나아가 그는 그것이 우리의 경력뿐 아니라 가정에서의 역할, 결혼과 자녀교육에까지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또한 수단을 목적으로 혼동하는 기업을 비판하고, 조직보다는 개인을 우선으로 생각한다. 이 책에서 그는 한 개인이 기업에 소속되거나 독립적인 1인 기업가가 된다 하더라도 간과할 수 없는 문제들에 대해 예측하고 그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좁게는 기업의 공간 활용에서부터 가정의 내부 디자인, 넓게는 개인의 정체성 확립과 교육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기업을 상대로 살아남을 수 있는 자기경영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루고 있다.
독자는 질문에서 출발해 해답을 유출하는 과정을 따라가며 찰스 핸디의 통찰을 투영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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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정보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1. 정말입니까?
2. 아일랜드에서의 시작
3. 그리스인의 지혜
4. 보르네오에서 얻은 교훈
5. 황금의 씨앗
6. 경영을 가르치는 학교
7. 안티고네의 도전
8. 아버지의 죽음
9. 윈저성을 집 삼아
10. 성 미카엘과 성 조지
11. 포트폴리오 인생
12. 부동산과 소유권
13. 주방과 서재
14. 어린이 사육장
15. 소중한 가족
16. 경영 구루가 되어
17. 일을 겸한 여행
18. 일흔 살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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