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책을 쓰면 성공한다!
글 쓰고 강의하는 1인 기업가 서상훈의 『독서로 시작했다』. 창의적 콘텐츠를 생산하는 '콘텐츠 프로듀싱(Contents Producing)'의 중요성에 대해 설파하면서 그것의 핵심이 '독서'에 있음을 밝히고 있다. 아울러 도서를 통해 바탕을 다진 다음, 본격적인 콘텐츠 프로듀싱에 뛰어들도록 인도한다. 특히 책 쓰기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저자가 오랜 경험을 통해 얻은 통찰력이 돋보인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성공을 꿈꾸는 사람이 성공을 앞당길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그 방법은 바로 책을 쓰는 일이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이름 없던 한 사람이 베스트셀러 작가로, 명강사로 성공하기까지 자신이 거친 과정을 진솔하게 소개한다. 작가나 강사로 성공하고 싶은 사람은 물론, 자신의 분야에서 전문가로 인정받고 싶은 사람, 지금 인생의 기로에서 갈피를 못 잡고 있거나 전환점을 찾고 있는 사람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성공해야 책을 쓴다? 아니, 책을 쓰면 성공한다
누구나 한 번쯤 자신이 이 세상을 살다 간 자취를 남긴다는 의미에서 책을 쓰고 싶다는 생각을 해봤을 것이다. 그런데 또 한편 드는 생각이 글쓰기가 직업인 전문 작가가 아닌 이상, 어느 한 분야의 전문가나 유명인이 되어야 책을 쓸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다. 지금까지 자신의 이름을 걸고 책을 펴낸 사람들의 면면을 보면 대개 유명 정치인, 대학교수, 스포츠스타, 대기업의 CEO, 연예인, 의사, 변호사 등등 이름만 들어도 알 만한, 다시 말해 사회적으로 성공했다고 인정받는 사람들이다. 그러다보니 일반인들로서는 책을 쓰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그 만큼 성공하지 못한 자신이 부끄럽고 글재주도 없다는 생각에 감히 책을 쓸 엄두를 못 낸다.
《독서로 시작했다 : 명강사와 작가가 되는 길》은 이런 선입견을 타파하고, 책 쓰기를 전문가로 성공하는 하나의 방편으로 삼자는 역발상에서 나온 책이다. 어느 한 분야에서 누구나 인정할 만큼 성공하기란 쉽지 않다. 천재가 아닌 이상 남들만큼 해서는 어림도 없고, 남들이 하는 노력의 몇 배를 더 해도 반드시 성공한다고 보장하기 어렵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가 주장하는 바는 바로 책 쓰기다. 현재 학습동기 부여가로, 독서법 전문가로, 콘텐츠 프로듀서로, 작가와 강사로 저자가 활발히 활동할 수 있게 된 바탕에는 바로 책 쓰기가 있었다. 저자 역시 처음부터 글재주가 있는 사람은 아니었다. 학창시절 백일장에서 상 한 번 못 타본 저자지만, 지금은 이미 8권의 책을 낸 작가로, 1년에 100회 이상 학교, 기업체, 공공기관에서 강연을 하는 명강사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도대체 어떻게 했기에 지금의 성공을 거둘 수 있었는지 궁금한 독자는 저자가 걸어온 길을 한번 따라가 보기 바란다.
책을 쓰기 위한 준비과정이 바로 성공으로 가는 길
“책, 거 아무나 쓰나? 아는 것도 많고 글재주도 좋아야지.” 주변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말이다. 맞다. 책이라는 것이 분명 아무나 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정보와 생각들을 논리정연하게 풀어 이해하기 쉽고 공감할 수 있는 글로 옮기는 일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내가 누굴 가르쳐? 말주변도 없는데….” 이 말도 흔히 들을 수 있는 말이다. 교단에 서서 같은 반 급우들을 상대로 발표를 할 때도, 회사 임직원들 앞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도 떨리고 말을 더듬는 사람이 수많은 대중을 상대로 재미있는 유머도 섞어가며 귀에 쏙쏙 들어오도록 강연을 한다는 것 역시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렇다고 하지 못할 일도 아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아는 것이 많지도 않았고, 글재주가 좋지도 않았으며, 말주변도 없던 자신이 베스트셀러 작가로, 강연 요청이 쇄도하는 명강사로 성공하기까지의 과정을 11단계로 정리하고, 1년만 여기에 매진한다면 누구나 전문가로 성공할 수 있다고 한다. 지금 인생의 기로에서 갈피를 못 잡고 있거나 전환점을 찾고 있는 독자라면 저자가 소개하는 방법을 한번 실천해보기 바란다. 자신의 책을 쓰고 한 분야의 전문가로서 강연을 할 수 있는 수준에 도달하기까지 준비하는 과정이 바로 성공으로 가는 가장 빠른 길임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책을 내려면 이렇게 하면 된다
처음 글을 쓰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쓴 원고 정도면 충분히 책으로 나올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품고 출판사의 문을 두드린다. 그렇지만 수없이 쏟아지는 원고 중에서 최종적으로 책으로 출간되어 세상의 빛을 보는 원고는 극소수다. 왜 그럴까? 무엇이 문제여서 출간되지 못할까? 이 책에는 저자가 자신의 첫 책을 내기까지의 과정(기획부터 아이디어 회의, 집필, 구성, 디자인, 편집, 출간, 홍보까지)이 세세히 실려 있다. 저자의 경험을 참고하여 도전한다면 자신의 원고가 책으로 출간되는 기쁨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추천사]
21세기는 지식을 창조하는 시대다. 그 중에서 작가는 대표적인 지식 창조 직업이다. 그렇지만 책을 쓰고자 하는 꼭 필요한 책 쓰기 노하우를 담은 책은 많지 않다. 이 책은, 처음 시작과 마지막 마무리까지 생생한 경험을 기반으로 한 책이다. 살면서 멋진 한 권의 책을 쓰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기에 이 책을 권한다.
(주)크레벤아카데미 대표강사 백기락
활발한 강의활동을 통해 콘텐츠 프로듀싱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있는 저자의 경험담이자 수기라고 할 수 있는 이 책은, 지식의 바다에서 월척을 낚아 올리는 노련한 어부의 노하우를 전수해주는 귀중한 책이다.
(사)한국소호진흥협회 회장 박광회
창조의 경쟁시대를 맞이하여 사람이 태어나서 자신의 책을 만드는 일은 너무나 훌륭하고 소중한 일일 것이다. 콘텐츠 프로듀서로서 서상훈 작가는 맥을 짚는 탁월한 능력을 노력으로 열매 맺은 사람이다.
100억 카페 대표 김학구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위한 절대적인 과제는 창의적인 콘텐츠를 통찰력 있게 생산하는 일이다. 이 책은 어떻게 그러한 콘텐츠를 만들어 가는지에 대한 상세한 프로세스를 담고 있다. 오랜 시간의 경험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통찰을 맛보는 느낌이다.
토즈 CEO 김윤환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시작하기 전에 - 세상을 살다 가는 모든 사람의 공통된 꿈
-우리가 말을 잘 못하는 이유는 말할 거리가 없기 때문
-인생의 마지막에 가서는 가르치고 싶어 한다
Part1 4전5기의 첫걸음
사명선언문 작성
첫 번째 직장 생활
두 번째 직장 생활
세 번째 직장 생활
워크숍과 여름방학 청소년캠프
네 번째 직장 생활
전문가의 길
콘텐츠 프로듀서의 길
Part2 천재 독서법
천재 독서법 이론
개발 배경
탁월한 독서법
성공 사례
효과론
실전 천재 독서법
규칙과 질문의 종류
목차
텍스트 분석
콘텐츠 프로듀싱 워크숍 사례
워크숍 내용
실전 콘텐츠 프로듀싱 워크숍
콘텐츠 프로듀싱을 하기 전 - 용기 있는 자
콘텐츠 프로듀싱을 한 후 - 첫 번째 펭귄이 돼라
● 천재 독서법을 활용한 독서경영의 성과
생각의 차이를 이해하고
견해의 차이를 좁히는 데 큰 효과
Part3 이렇게 책을 만들었다
파지가 많았던 처녀작
CS 서비스 출판 기획서(2004년 9월)
출판 기획 아이디어 메모
OO출판사 기획서
1차 초안 : 학습법 원고 자료집(2005년 9월)
2차 원고 : 완성된 학습법 원고(2006년 2월)
3차 원고 : 수정한 학습법 원고(2006년 3월)
4차 원고 : 재구성한 학습법 원고(2007년 4월)
출판사에서 보내온 출간 기획안
서점용 신간 홍보 자료
첫 번째 책을 낸 소감
Part4 첫 강단에서 큰절하다
걱정 앞선 첫 강의
첫 강의 기획 내용
첫 강의 후기
암기법 워크숍 안내문
암기법 워크숍 후기
성인 학습법 출판 기획 제안서
올패스 공부법 서점용 신간 홍보 자료
올패스 공부법 출간 후기
Part5 꼭 해야 할 11가지
01가지 : 꿈을 이루는 환경을 만들어라
02가지 : 너 자신을 알라
03가지 : 상대방을 알라
04가지 : 관련 서적 50권 독파
05가지 : 1만 페이지 자료 수집
06가지 : 멘토 만들기
07가지 : 달인을 사사하라
08가지 : 인터넷 커뮤니티 운영
09가지 : 인터넷 블로그 운영과 칼럼 기고
10가지 : 강의와 저술을 통한 브랜드 구축
11가지 : 다양한 분야로 브랜드 확장
마무리하면서 - 진짜 치부를 드러낸 이야기
부록
지면으로 보는 파워포인트
올패스 공부법 워크숍
올패스 공부법 워크숍 시나리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