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고전 속에서 찾는 21세기 경영의 지혜!
예나 지금이나 고전은 언제나 인기다. 첨단을 달리는 21세기에 옛 것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고전 속에는 절대적이면서 변함 없는 경영의 본질이 담겨 있다. 아무리 최신 경영 기법이나 아이디어가 난무해도 변화의 원칙을 알면 취할 것과 버릴 것을 알 수 있기 때문에 성공한 사람들은 언제나 고전을 읽으며 난관의 돌파구를 찾았다.
『CEO, 고전에서 답을 찾다』는 경영 고전으로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난감해하는 일반인들을 위해 8명의 사상가들의 방대한 경영사상을 한 권에 집약하였다. 로마시대의 대표적인 사상가 세네카를 시작으로 손자, 석가모니, 마키아벨리, 클라우제비츠, 피터 드러커, 헤르만 지본, 호암 이병철까지 위대한 리더들의 사상을 경영학적 관점으로 풀어냈다.
이들을 통해 창의성과 평생학습의 중요성, 인간중심경영의 열쇠, 현장 감각을 읽지 않기 위해 고객과의 만남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 기본 마인드, 남을 이롭게 하는 것이 스스로를 돕는 길이라는 진리 등을 알려준다. 그리고 핵심적인 경영 개념들이 현장에서는 어떻게 응용이 가능한지도 차분히 설명한다. [양장본]
〈font color="1e90ff"〉☞〈/font〉 이 책의 독서 포인트!
미래 리더가 되고 싶은 이들과 현재 리더인 이들에게 21세기 경영이 가야 할 길을 알려주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꼭 읽어야 할 고전의 기준과 경영지식을 제시한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고전 읽어주는 교수 유필화와 함께하는 경영 수업
MBA에서도 가르쳐주지 않는 리더가 가야 할 길을 제시
CEO들을 사로잡은 8인의 대가를 통해 미래의 경영을 읽는다
CEO들이나 리더들 사이에서 "고전읽기"붐이 한창이다. 첨단과 미래를 논하는 시대에 왜 리더들은 고전에 눈을 돌리는 것일까?
〈CEO, 고전에서 답을 찾다〉의 저자인 유필화 교수는 "사람을 다루고 조직을 이끄는 것은 시대가 변해도 한결같이 인간이 풀어야 할 난제이고, 이것이 곧 경영의 핵심이다. 그래서 인간의 본질을 다루는 고전 속에 경영의 핵심이 숨어 있다"라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변화와 속도의 시대인 지금, 리더들은 현실에 발을 붙이고 있다. 리더들 앞에 경영에 대한 정보와 지식이 난무하다보니 기본 원리보다는 유행을 좇고 그 속에서 돌파구를 찾으려다 보니 핵심을 놓치고 만다. 혼란스러울 때일수록 현상 속에 숨어있는 변화의 본질을 읽어야 하며 그 해답은 고전에 있다.
이 책은 현대의 모든 리더들에게 21세기 경영이 가야 할 길을 알려주고, 리더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미래를 위해 꼭 읽어야 할 고전의 기준과 경영지식을 제시해줄 것이다.
21세기, 고전은 시대를 초월한 리더십 교과서!
그동안 고전에서 경영의 지혜를 깨치는 책들은 몇 권의 번역서에 지나지 않으며 그것조차 도대체 경영이라는 게 무엇인지, 핵심적인 경영의 개념들이 어떻게 현장에서 응용이 가능한지 정리한 책은 없었던 게 현실이다. 국내 경영학자가 오랜 시간동안 애정을 쏟은 이 책은 그저 고전의 내용을 단순 요약한 책들과는 다른 차원에 진행되었다.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고전이라는 것은 반드시 오래되었거나 최초의 책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미국, 유럽, 일본 등 동서양을 오가며 수학했고, 경영 현장에서 활동한 저자의 독특한 이력에서 알 수 있듯이 오늘날 우리 기업과 리더들이 미래 경영이 나아갈 방향을 찾는데 도움이 되는지 여부가 주요 선정기준이다.
〈CEO, 고전에서 답을 찾다〉는 기원전에 이미 창의성과 평생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한 세네카, 리더가 현장 감각을 잃지 않으려면 고객과의 만남을 소중하게 여겨야 한다고 부르짖은 클라우제비츠 등 8인의 대가를 통해 리더들의 고민거리를 하나씩 해결해주는 통찰력을 보여주고 있다.
◎ 대가 8인이 말하는 현대 경영
세네카의 창조경영 다른 사람이 시작해서 성공한 방법이 있다면 우리는 곧바로 흉내낸다. 그러나 남의 것을 베끼거나 모방만 해서는 앞서가는 기업을 절대로 따라잡을 수 없다.
손자의 속도경영 큰 것이 작은 것을 먹는 것이 아니라, 빠른 것이 느린 것을 먹는다. 급변하는 시대에 신제품을 제때 내놓지 못하는 기업은 성공기회를 잃고 이류로 전락한다.
석가의 고객만족경영 남을 이롭게 하면 그 이로움이 결국 자기에게 돌아온다. 진정으로 섬긴다는 마음으로 고객을 대하면 고객은 그 회사를 신뢰하게 되고 결국 회사는 무한히 번성한다.
마키아벨리의 칭찬경영 직원에게는 승진의 기회와 권한을 주고 자주 포상과 표창을 해주는 것이 좋다. 회사에 고마움을 느끼는 직원은 회사를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게 된다.
클라우제비츠의 현장경영 한순간도 현장에서 눈을 돌리면 안 된다. 소비자의 욕구는 굉장히 빠르게 변하기 때문에 경영자는 고객과 자주 접촉하면서 현장감각을 놓치면 안 된다.
피터 드러커의 인간경영 기업 성공의 열쇠는 헌신적인 직원들이다. 일류 기업들은 직원들에게 권한과 학습의 기회를 주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다.
헤르만 지몬의 중소기업경영 세계적인 수준의 중소기업들은 전문가가 되어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야심을 품는다. 아무리 극심한 경쟁 속에서도 전문가는 반드시 살아남는다.
이병철의 의사결정법 큰일을 결정할 때는 널리 듣고 골똘히 생각해야 하지만, 한번 결정했으면 그대로 밀고 나가야 한다. 하지만 실현 불가능한 사업이라면 처음부터 결정하지 않는다.
(남중수, KT 대표이사) 살아갈수록 고전 속에 길이 있음을 절감한다. 인간과 사회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 번뇌를 잠재우는 진리가 고전에 녹아 있다. 고전에서 경영의 지혜를 빌려온 한 사람으로서, 이 책을 통해 많은 분들이 평생을 함께할 귀한 진리를 얻을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김낙회, 제일기획 대표이사)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은 경영에도 통한다. 사장세계를 움직인 사상가들의 철학과 신 경영의 핵심 키워드를 연결해 낸 저자의 시도가 신선하다. 삶의 지혜와 현대 경영의 행복한 만남을 느끼게 해주는 책이다.
(정구현, 삼성경제연구소 소장) 작년에 아름다운 시집을 발간한 유교수가 이번에는 동서고금의 성인, 철학자, 경영자 여덟 분을 통섭하면서 현대기업에 필요한 경영의 지혜와 통찰력을 찾아 내서 우리에게 전해 준다. 글쓰기를 사랑하는 그의 유려한 문체가 읽는 사람을 더욱 즐겁게 한다.
(김민주, 리드앤리더 대표) 이 책은 역사상의 위인 8명을 선정하여 이들의 언행을 현대 기업경영에 접목시킨 책이다. 이제는 개인 각자가 하나의 브랜드라는 점을 감안할 때 이 책이 취한 접근 방법은 기업 같은 조직은 물론 우리 개인에게도 많은 시사점을 던져준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머리말: 고전은 시대를 초월한 리더십 교과서다!
1. 의지와 창의성을 중시한 세네카-전략을 추진하는 원동력은 강한 의지이다
전략과 의지
학습문화의 중요성
목표설정의 기준 및 목표의 선택
창의성의 강조
2. 소고경영의 원조, 손자-큰 것이 작은 것을 먹는 것이 아니라, 빠른 것이 느린 것을 먹는다
싸움은 속전속결
공격의 원리
손자 방식의 리더십
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3. 인류최초로 고객만족을 주창한 석가-남을 이롭게 하면, 그 이로움이 결국 자기에게 돌아온다
남을 이롭게 함으로써 스스로를 이롭게 한다
간절한 원을 세워라
어느 곳에 있든지 있는 그 자리에서 주인이 되어라
경영은 실천이다
사람의 무한한 가능성을 신뢰하라
눈에 보이지 않는 자기자본을 쌓아라
순간순간 하고 있는 일에 집중하라
바람직한 기업의 토론문화
무엇을 들었다고 쉽게 행동하지 말라
4. 인사관리의 대가, 마키아벨리-부하들을 칭찬하거나 내보내라
인사관리 및 리더십
시장에서의 싸움
5. 현장중시 전략가, 클라우제비츠-한순간도 싸우머에서 눈을 돌리면 안된다
전략과 기획
목표론
공격과 방어
6. 인간중심경영의 대변인, 피터 드러커-기업성공의 열쇠는 헌신적인 직원들이다
역사를 이해한 경영학자
경영사상
효과적인 임원의 할 일
미래사회의 모습
7. 숨은 세계 챔피언들의 챔피언, 헤르만 지몬-최고의 기술로 세계시장을 석권하라
독일의 숨은 세계 챔피언들
혁신의 걸림돌을 과감히 없애라
변화경영
기업문화의 중요성
중도의 경영
8. 의사결정의 본질을 이해한 이병철-깊이 생각한 후에 결정하고 과감하게 시행하라
널리 듣고 홀로 골똘히 생각한다
기술과 경영은 동전의 양면
사람이 기업의 가장 중요한 자산
조직관리
맺음말: 미래의 리더를 위한 세 가지 가르침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