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날이 갈수록 안전한 먹을거리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지고 있다. 내 가족의 손으로 내 가족이 땀을 흘려서 키운 채소를 먹고 싶은 것이다. 원래 한국인의 집에 텃밭은 빠지지 않는 공간이었다.
상에 올릴 채소는 그날그날 텃밭에서 뚝뚝 따다 씻고 다듬으면 그만이었다. 하지만 시멘트와 아스팔트가 뒤덮은 도시에서 텃밭은 보기 힘들어진 지 오래다. 날로 심각해지는 공해로 인해 생겨나는 우리집 식탁의 불안이 텃밭 가꾸기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알라딘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한국의 텃밭작물은 날이 갈수록 안전한 먹을거리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지고 있다. 무농약 유기농 채소를 먹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하다.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채소들은 믿을 수가 없다. 그래서인지 우리 가족을 위한 텃밭갖기가 전국에 들불처럼 번지고 있다. 내 가족의 손으로 내 가족이 땀을 흘려서 키운 채소를 먹고 싶은 것이 다. 원래 한국인의 집에 텃밭은 빠지지 않는 공간이었다. 상에 올릴 채소는 그날그날 텃밭에서 뚝뚝 따다 씨고 다듬으면 그만이었다. 하지만 시멘트와 아스팔트가 뒤덮은 도시에서 텃밭은 보기 힘들어진 지 오래다. 날로 심각해지는 공해로 인해 생겨나는 우리집 식탁의 불안이 텃밭 가꾸기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엽채류
배추
봄동
양배추
시금치
상추
아욱
부추
들깨
미나리
쑥갓
머위
근대
청경채
근채류
무
순무
당근
우엉
감자
고구마
조미류
고추
마늘
파
쪽파
과채류
오이
호박
가지
토마토
동아
수박
참외
딸기
가타 작물
팥
콩
옥수수
연근
수세미
해바라기
[알라딘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