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지구와 경제가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경제발전의 해답, 블루이코노미!
저탄소 녹색성장의 미래를 대비하는 혁신적인 모델 블루이코노미를 다각적으로 조명한 전망들을 하나로 엮은 『블루이코노미』. 세계는 식량, 연료, 환경, 금융, 경제적 위기로 휘청거리고 있다. 이 책은 흔들리는 지구촌의 미래를 밝게 이끌어줄 경제모델인 블루이코노미를 통해 사회를 바꾸는 경제 시스템을 제시한다. 효율적으로 자원을 이용하면서도 경쟁력 있는 경제를 실현할 수 있는 전망들을 살펴보고, 기술의 최전방에서 활동하는 과학자들의 연구업적을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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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지구와 경제가 함께 성장하는 혁신기술!!!
블루이코노미는 탄소 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효율적으로 자원을 이용하면서도, 경쟁력 있는 경제를 실현할 수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혁신적인 경제 시스템을 제시한다. 이는 확실한 과학에 기인한 것이며, 다양한 기반 기술들을 통해 증명된 것이다.
★지구와 경제를 위한 통합적 해결책!!
블루이코노미는 우리가 가진 것으로 기본적 필요에 부응하고, 지속 가능성을 유지하고, 고용을 창출하며, 사회 자본을 구축하고 동시에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경쟁한다. 자연과 물리학의 원칙을 따른 것으로 더 적은 것으로 더 많은 것을 창출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지구와 경제를 위한 필독서!
현재에 직면한 경제적, 환경적 문제를 해결할 새로운 프라임워크를 찾는 기업가들.
현 세계에 새로운 변화를 불러오고자 하는 비즈니스 리더와 모든 기업가들.
지속 가능한 사업에 대한 얄팍한 개념을 뛰어넘고자 하는 사람들.
자연과 경제가 어떻게 협력할 수 있는지 알고 싶은 사람들.
윤리관과 가치관의 새로운 변화를 원하는 모든 사람들.
[도서 소개]
10년 안에, 100가지의 혁신기술로 1억 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진다.
여러분은 이 책에서 21세기에 탄소 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효율적으로 자원을 이용하면서도, 경쟁력 있는 경제를 실현할 수 있다는 대단히 흥미로운 전망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 쓰레기를 발생시키지 않는 생태계의 효율성을 모방하면 엄청난 고용 기회가 생긴다는 사실은 너무도 고무적인 것이다. 장엄하고 다양성이 넘치는 자연계는 이미 인간이 직면한 많은 지속 가능성에 대한 도전문제들을 창의적이고, 생각지 못한 방법이나 반직관적인 방법으로 해결했다. 우리가 박테리아에서 연체동물, 파충류에서 포유류까지, 생물체들이 수천 년에 걸쳐 진화시키고 시험해 온 놀라운 화학, 과정, 구조, 그리고 설계의 비결을 풀 수만 있다면, 지구의 60억 인구가 직면한 많은 위기에 대해 새롭고도 놀라운 변화를 일으킬 해결책들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블루이코노미는 이 새롭고 진취적인 분야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정부와 재계 지도자들은 이 책에서 소개하는 선구적인 혁신기술들에 설득될 것이며, 이 새로운 혁신기술들을 뒷받침하고 있는 첨단 과학의 연구 개발을 장려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많은 과학자들의 눈부신 연구 업적을 일일이 소개하면서 생태계가 하는 방식 그대로 우리도 재생 가능한 자원과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물리학과 화학, 생물학의 원리들을 이용하는 방법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이것은 공상과학이 아니다. 이것은 지금 이 곳에서 실제로 발생하고 있는 일이다. 시장 체재를 통해 전달되는 광고 전략과 함께 연구 개발을 지원하는 적절한 정책만 있다면 이러한 물질과 방법들은 지구촌의 현안들을 신속히 해결하는 많은 기회들을 제공할 것이다.
또한 블루이코노미에서 제안한 프레임워크가 광범위하게 적용된다면, 생물다양성협약 및 유엔환경프로그램(UNEP)과 세계자연보호연맹(IUCN)과 같은 기구들의 사명과 의제들을 실천해야 하는 확실한 이유를 제시할 것이다. 현재, 전에 없이 빠른 속도로 많은 종들이 멸종되고 있다. 많은 과학자들은 세계는 지금 6번째로 종의 멸종을 경험하고 있다고 한다. 이것은 인간의 삶과 지구 행성의 생명유지 시스템에 영향을 미치는 생물 종과 서식지, 생태계의 공헌의 가치를 깨닫지 못한 현 경제모델과 인간의 행태로 의해 일어나고 있다.
생태계 내의 많은 종들과 순환은 약품, 식량, 물, 바이오연료, 저에너지 소재의 생산 부문에서 놀라운 성과를 거둘 수 있는 단서를 제공한다. 이 혁신기술들은 기후 변화를 완화시키거나 이런 환경에 적응을 돕는 사회적 조치들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줄 것이다. 이러한 성취들은 새로운 지속 가능한 사업과 산업을 창조함으로써 훌륭하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공급할 수 있도록 촉매 역할을 할 것이다. 이 책은 100가지 혁신기술들이 1억 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고 추정한다. 그러한 추정은 오늘날 풍력, 태양, 지열 발전소에의 투자가 새로운 화석연료 발전소에 대한 투자를 앞지르고 있고, 재생 가능한 에너지 분야의 고용 수가 석유 및 가스 산업의 고용 수보다 많다는 사실을 고려해볼 때 그 실현 가능성은 매우 높다.
블루이코노미가 강조하는 것은 혁신기술이 보유한 광범위한 잠재력이다. 블루이코노미는 현재 실험실에서 개발 중이거나 상용화 과정에 있는 엄청난 수의 혁신기술들 속에 내재된 획기적인 전환 포인트를 강조해서 보여주고 있다. 블루이코노미는 이제 더 이상 선택사항이 아니다. 이 책은 지역과 지구 전체 생태계의 지속 가능성에 투자하는 것이 오늘날 왜 더 필요하며, 왜 핵심 사안이 되는지 100개의 새로운 이유들을 들어 설명하고 있다. 자연의 논리를 충실하게 따름으로써 우리는 사회와 경제를 그 기저에서부터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이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생태계의 힘과 자연의 물질적 효율을 그의 저서 「코덱스 아틸란티쿠스」에서 다음과 같이 간단하게 표현했다. “모든 것은 모든 것으로부터 온다. 모든 것은 모든 것으로 만들어진다. 모든 것은 모든 것으로 변한다. 왜냐하면 원소 안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동일한 원소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찬사의 말]
우리가 자연을 모방할 수만 있다면, 결국 우리의 문명은 살아남을 것이다. 블루이코노미는 생존으로 가는 지름길을 밝히고 있다.
레스터 R. 브라운, 지구정책연구소(Earth Policy Institute) 소장
「Plan B 4.0: 문명의 구원을 위해 일어나다」의 저자
나는 생태학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하지만 블루이코노미에 들어있는 풍부한 아이디어와 영감들은 우리가 가장 주목해야 할 것들임에 분명하다.
엘리 비젤, 1986년 노벨 평화상 수상자
블루이코노미는 지속가능한 경제라는 맥락에서 정말로 실현 가능한 비범한 비전을 보여주고 있다. 군터 파울리는 오랫동안 지치지도 않고 생체 모방의 미래를 실현하기 위해 매진해 왔다. 그의 책은 자연의 생태계가 보편적으로 실행하고 있는 지속가능성에 대한 잠재력을 알리기 위한 그의 노력을 통해 일궈진 뛰어난 결과물이다. 우리 같은 투자 전문가들은 언제나 이익을 창출하면서, 동시에 세계가 직면한 가장 큰 도전을 해결할 수 있는 위대하고 독특한 아이디어를 찾는다. 블루이코노미는 진정한 지속가능성의 기반을 형성할 수 있는, 완전히 새로운 분야의 이상과 잠재적인 해결책을 세밀히 그려내고 있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고용의 문제와 우리의 경제와 사회에 장기적인 부의 창출을 연결하는 군터 파울리의 이론이 현대 사회에 꼭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지속가능한 사업에 대한 얄팍한 개념을 뛰어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그 누구에게라도 이 책을 권할 것이다. 이제 자연의 오묘하고 깊은 지혜를 기반으로 하는, 진정으로 지속가능한 경제 시스템을 창조할 수 있는 진짜 기회들로부터 영감을 얻기 바란다.
콜린 M. 르 둑, Generation Investment Management LLP(런던) 공동 경영자
군터 파울리는 비전을 가진 영감적인 기업가이다. 그는 세계가 필요로 하는 비즈니스 리더이자 교육자이다. 지속가능한 비즈니스와 사회 기업을 창조하기 위한 그의 개념과 아이디어들은 생태계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이 책은 모든 대학과 경영 대학의 도서관, 그리고 현 세계에 변화를 불러오고자 하는 모든 기업가들을 위해 쓰여졌다.
헤이즐 헨더슨, Ethical Markets Media 사장(미국, 브라질)
「Ethical Markets: 성장하고 있는 그린 이코노미(2006)」저자
우리가 현재 처해 있는 경제 위기는 윤리관과 가치관의 위기이기도 하다. 이러한 위기는 결국 소수의 사람들만을 살찌우고, 대다수의 사람들에게서 힘을 빼앗는다. 블루이코노미는 사회적 기업의 차세대를 키우기 위해 혁신과 창조성을 무기로 새로운 경제를 주창한다. 우리에게는 이런 경제가 필요하며, 이 세계에 이런 경제를 제안하는데 군터 파울리보다 적합한 사람은 없다.
웬디 루하브, 요하네스버그 대학 총장?남아프리카공화국 산업개발금융은행 총재
블루이코노미는 자연의 방식대로 자원을 확보하고, 생산 체계를 조정함으로써, 환경 파괴와 공해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대부분의 경제 정책과 핵심 사업 모델은 통합적 해결책들을 외면한다. 미래의 경제 모델은 자연과 물리학에 기초한 혁신들이 제공하는 전략적 우위를 보다 잘 활용하게 될 것이다. 이것은 분명 만만치 않은 도전이다. 하지만 군터 파울리의 책은 풍부한 사례를 들어 자연과 경제가 어떻게 협력할 수 있고, 또 해야만 하는지 뛰어난 설득력으로 그 방법들을 제시한다.
앤더스 우크만, 스웨덴 왕립과학회 회원
유럽의회 의원(1999~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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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정보
추천의 말
감사의 말
머리말
1 우리 시대의 과제를 풀기 영원한 자원
물리학과 실용성
낭비
어떻게 하면 쓰레기를 환영할 수 있을까?
‘풍요’를 성취하려면
2 블루이코노미의 실현을 위해 생태계를 모방함
파라다이스, 돌아오다
아프리카의 식량확보
꿈 위에 떠 있는 섬
푸에블로의 진보적인 해법
사탕수수, 그 달콤한 해결책
도시의 완벽한 시스템
3 자연의 자원 효율성
구조와 흐름
최고의 건축 기술자, 흰개미
줄무늬의 색깔이 다른 이유
풍요의 사막
인력과 반발력을 이용해 물 수집하기
정교한 접착제
재생 가능한 살충제, 소용돌이
화재와 연기를 피하기 위한 자연의 방법
지속 가능성의 문제를 해결하다
4. 시장 리더들을 위한 길
도토리에서 떡갈나무로
새로운 가능성, 새로운 시각
상자 밖으로 나오기
동전의 이면
2만에서 1억으로
5. 자연의 MBA
기업가들에게 힘을 실어주려면
지속 가능성의 3단계
하나의 혁신기술, 다각적 수익
지역사회에서 자원을 순환생산 하기
진정한 기회, 진정한 해결책
6. 순환생산 모델, 다각적 현금 흐름
커피에 대한 소문
펄프가 생계수단으로
쓰레기에서 슈퍼 푸드로
7 실크 이야기
면도날 위의 표토
탄소를 포획하는 실크
실크의 기하학
깨끗한 면도
비단처럼 부드럽다
생체 친화적인 의료
8 큰 것에서 작은 것으로
심박수 하나 차이에서
더욱 멋진 냉각 방법
들었어요? 퓨라논에 대한 소란법석
기적의 구더기
무통 주사
무가스 추진
기술들끼리 상호 융합하기
생물 다양성과 보건
9 가능성의 무지개
빛의 인지
자외선: 인간이 볼 수 없는 빛
색과 지각의 진화
상품으로서의 색소
어떤 사람에게는 쓰레기, 어떤 사람에게는 자원
미래의 바이오 정제기
10 새로운 에너지 옵션들
수요 위주의 정책은 재고되어야 한다
새로운 에너지 옵션의 비밀을 열어보자
이산화탄소를 에너지원으로
11 치유의 발판으로서의 진정한 금광
과거의 잘못 고치기
치료를 하려면 상처를 감싸야 한다
메탄을 포집하는 방법
물을 비용원이 아닌 수입원으로 바꾼다
전기 비용을 절약하기
환경 치료
복합원광에서 얻을 수 있는 것
광산, 바이오 제련소
재무 엔지니어링
12 흐름으로 설계된 건물들
집안에 생태계를 조성하다
건물 설계와 주거 공간의 7가지 흐름
철저하게 현대적인 육아실
공기와 빛의 흐름
물의 흐름
소리의 흐름
에너지의 흐름
사람과 물건의 흐름
학교, 지속 가능성의 배움터
모두를 위한 주택
모든 흐름을 잡아라
13 블루이코노미를 순환생산 시키기
막다른 골목에서 빠져 나오기
호기심을 일으키는 구불구불한 길
에필로그- 꿈의 실현
캘리포니아에서의 성공
커피, 공격적인 식물들, 그리고 지역의 생물다양성
부당한 보이콧을 극복하기
제리ZERI에서 100까지
부록1- 자연에서 영감받은 100가지 혁신기술 도표
부록2- 경쟁력있는 비즈니스 모델에 영감을 제공하는 100가지 혁신기술
생태계처럼 자원, 양분, 에너지를 순환생산 함
무로 유를 대체함
지속가능성을 촉진하는 기반 기술들
생각해 보아야 할 문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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