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사랑을 하다 보면 그럴 때가 있다. 그 사람이 싫어할까 봐 애써 내 감정을 감추고 참을 때. 그 사람이 좋아하는 모습을 억지로 꾸며 낼 때. 싫은 내색 없이 억지로 그 사람에게 맞춰 줄 때…. 나 자신보다 그를 더 사랑해서 우리는 사랑 앞에 '을'이 되곤 한다. <나를 잃지 마, 어떤 순간에도>는 이처럼 사랑 때문에 진짜 내 모습을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전하는 위로의 책이다.
2016년, 사랑과 이별에 대한 섬세하고 솔직한 이야기로 독자들의 마음을 울린 <사연을 읽어주는 여자>에 이어, 이듬해 타인의 사연이 아닌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로 무너진 자존감을 일으켜 준 <나, 있는 그대로 참 좋다>를 펴낸 조유미 작가가 2년 만에 우리 곁으로 돌아왔다. 오랜 시간 '사랑'과 '자존감'을 이야기해 온 그녀가 이번에는 '사랑 안에서 나를 잃어버리지 않는 법'을 이야기한다.
5년 동안 수많은 사람들의 사랑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상처받은 마음을 다독여 온 그녀만이 해 줄 수 있는 이야기인 것이다. 그래서일까. 얼굴도 모르는 사람이지만 그녀의 글을 읽고 있으면 무작정 기대 한바탕 눈물을 쏟아 내며 내 이야기를 털어놓고 싶어진다. 그러고 나면 힘든 마음도, 어려운 사랑도 다 괜찮아질 것 같은 느낌. 그게 바로 '사연을 읽어주는 여자'가 오랜 시간 사랑받는 이유다.
[알라딘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나를 더 사랑하기로 했어. 너를 더 사랑하기 위해…."
150만 독자가 사랑한 「사연을 읽어주는 여자」
공감과 소통의 능력자, 조유미가 전하는
‘나를 잃어버리지 않고 사랑하는 법’
사랑을 하다 보면 그럴 때가 있다. 그 사람이 싫어할까 봐 애써 내 감정을 감추고 참을 때. 그 사람이 좋아하는 모습을 억지로 꾸며 낼 때. 싫은 내색 없이 억지로 그 사람에게 맞춰 줄 때…. 나 자신보다 그를 더 사랑해서 우리는 사랑 앞에 ‘을’이 되곤 한다. 《나를 잃지 마, 어떤 순간에도》는 이처럼 사랑 때문에 진짜 내 모습을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전하는 위로의 책이다.
2016년, 사랑과 이별에 대한 섬세하고 솔직한 이야기로 독자들의 마음을 울린 《사연을 읽어주는 여자》에 이어, 이듬해 타인의 사연이 아닌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로 무너진 자존감을 일으켜 준 《나, 있는 그대로 참 좋다》를 펴낸 조유미 작가가 2년 만에 우리 곁으로 돌아왔다. 오랜 시간 ‘사랑’과 ‘자존감’을 이야기해 온 그녀가 이번에는 ‘사랑 안에서 나를 잃어버리지 않는 법’을 이야기한다. 5년 동안 수많은 사람들의 사랑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상처받은 마음을 다독여 온 그녀만이 해 줄 수 있는 이야기인 것이다. 그래서일까. 얼굴도 모르는 사람이지만 그녀의 글을 읽고 있으면 무작정 기대 한바탕 눈물을 쏟아 내며 내 이야기를 털어놓고 싶어진다. 그러고 나면 힘든 마음도, 어려운 사랑도 다 괜찮아질 것 같은 느낌. 그게 바로 「사연을 읽어주는 여자」가 오랜 시간 사랑받는 이유다.
작가는 말한다. 사랑을 하더라도 당신을 지켜 내며 사랑하라고. 내가 있어야 사랑도 있다고. 사랑 때문에 아프고 힘들다면, 사랑 앞에서 자꾸만 흔들리고 약해진다면 이 책을 펼쳐 보기를. 마지막 페이지를 덮고 나면 ‘어떤 순간에도 자신을 잃지 말라’는 그녀의 글이 가슴 깊이 스며들면서 상처로 얼룩진 당신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단단히 다져 줄 것이다.
사랑 때문에 물거품처럼 사라져 가는
이 시대의 인어공주에게 건네는 21편의 러브레터
“나를 잃지 마, 사랑하는 순간에도.”
사랑 때문에 목소리를 잃고 끝내 물거품이 되어 사라진 동화 인어공주를 우리는 기억한다. 왕자를 사랑해서 자신을 희생하고 사라져 버린, 아름답지만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 하지만 작가는 조금 다른 시선으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의 ‘인어공주’에게 말을 건넨다. 어떤 순간에도 나를 잃지 말라고. 그를 더 사랑하기 위해서는 나를 더 먼저 사랑해야 한다고. 이처럼 《나를 잃지 마, 어떤 순간에도》는 ‘나를 잃어버리지 않고 내 마음을 지키며 사랑하는 법’을 이야기하는 책이다.
우리 시대의 사랑과 이별에 대해 솔직하게 풀어낸 《사연을 읽어주는 여자》와 두 번째 책 《나, 있는 그대로 참 좋다》를 통해 “당신만큼 좋은 사람도 없다”며 자존감을 북돋아 준 조유미. 오랜 시간 ‘사랑’과 ‘자존감’을 이야기해 온 그녀가 전하는 ‘사랑 안에서 나를 지키는 법’은 그래서 믿음이 간다. 5년 동안 수많은 사람들의 사랑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상처받은 마음을 다독여 온 그녀만이 해 줄 수 있는 이야기인 것이다. 그래서일까. 얼굴도 모르는 사람이지만 그녀의 글을 읽고 있으면 무작정 기대 한바탕 눈물을 쏟아 내며 내 이야기를 털어놓고 싶어진다. 그러고 나면 힘든 마음도, 어려운 사랑도 다 괜찮아질 것 같은 느낌. 그게 바로 「사연을 읽어주는 여자」가 오랜 시간 사랑받는 이유다.
작가는 말한다. 사랑을 하더라도 당신을 지켜 내며 사랑하라고. 내가 있어야 사랑도 있다고. 사랑 때문에 아프고 힘들다면, 사랑 앞에서 자꾸만 흔들리고 약해진다면 이 책을 펼쳐 보기를. 마지막 페이지를 덮고 나면 ‘어떤 순간에도 자신을 잃지 말라’는 그녀의 글이 가슴 깊이 스며들면서 상처로 얼룩진 당신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단단히 다져 줄 것이다.
150만 독자의 자존감 디렉터, 사연을 읽어주는 여자
위로와 공감의 힘을 지닌 그녀가 전하는 ‘나 완성법’
이 책은 상대를 우선시하다가 나 자신을 잃어버린, 참는 것에 익숙해져 아픔이 아픔인지 모르는, 사랑에 상처받고 지친, 사랑이 힘든 사람들에게 전하는 새로운 사랑 이야기다.
‘1장 나를 잃지 마, 어떤 순간에도’에서는 사랑하면서 나를 잃어버린 당신에게 마음속 1순위는 나 자신이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2장 물거품처럼 사라지지 않으려면’에서는 사랑 때문에 물거품이 되어 가는 당신에게 나를 지킬 수 있어야 사랑도 지킬 수 있음을 말한다. ‘3장 끝내 그 사람이 나를 몰라보더라도’에서는 이별을 맞이한 당신에게 단 한 번을 사랑하더라도 내 마음이 편한 사랑을 해야 한다고 위로하며, ‘4장 사랑은 떠나도 나는 남는다’에서는 떠난 사랑에 아파하는 당신에게 이별 때문에 자신을 가치 없는 사람이라 여기지 말라고 당부한다. 마지막으로 ‘5장 잊지 마, 내 사랑의 주인은 나라는 걸’에서는 사랑에 있어 주변인이었던 당신에게 사랑의 주인이 되어 자신의 마음을 지키라고 조언한다.
“사랑은 맞춰 가는 것이지 나를 포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 안에서 나를 잃어버리지 말아요.”
이 책에는 마치 내 이야기인 것처럼 깊은 공감을 자아내는 독백 형식의 글과 함께 사연을 읽어주는 여자가 전하는 21편의 레터가 담겨 있다. 이 모든 편지는 하나의 메시지로 모인다. ‘가장 중요한 건 나 자신을 사랑하며 내 마음을 지키는 것’이라고. 오늘도 그 사람의 마음에 들려고 거울 앞에 섰던, 사랑 때문에 내 진짜 모습을 잃어버린 이들에게 전하는 뜨거운 메시지다.
작가의 말처럼 누군가를 사랑하기 전에 나 자신을 먼저 사랑하고 안아주기를. 누구보다 나를 아껴 주면서 내 마음을 지키기를. 그렇게 사랑 안에서 ‘너’가 아닌 ‘나’를 먼저 들여다볼 때, 우리는 비로소 나를 잃지 않고 사랑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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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정보
PROLOGUE
[PART 1. 나를 잃지 마, 어떤 순간에도]
그렇게까지는 하지 말걸
사랑을 수없이 물었다
실패작
사랑과 집착, 그 사이
* Letter #1 100%까지 채울 수 있는 사람
참 어려운 연애
어중간한 사람
나는 잘못하지 않았다
* Letter #2 나를 잃어버리지 말 것
다시 일어나는 연습
참 불공평한 사랑
꽃이 아닌 곰팡이
우리만의 사랑을 꾸려 나가자
* Letter #3 언제 터질지 모르는 마음
그러지 말았어야지
들은 척도 하지 않는 너
그럼에도 불구하고
* Letter #4 확실한 행복은 그 사람이 아니었다
[PART 2. 물거품처럼 사라지지 않으려면]
네 모습이 아프다
잊어야 할 것들마저도 담고 있나 보다
너의 첫 번째
* Letter #5 물거품이 되지 않으려면
편한 것과 소홀한 것
하고 싶은 말을 참는다
언성을 높여야지만
* Letter #6 마음을 견딜 수 있는 만큼만
사소함으로 시작한 사랑
어차피 이해해 주겠지
이별에 잠기고 나서야
* Letter #7 사랑받을 준비
내가 나를 아끼지 않으면
을의 연애
사랑을 확인하는 법
* Letter #8 No Good, Good
내가 설 자리
하나도 안 괜찮아
사랑을 침몰시켰다
* Letter #9 유일한 당신
[PART 3. 끝내 그 사람이 나를 몰라보더라도]
행복하지 않은 사랑을 대하는 자세
다른 의미로 행복했었다
우리 이제 그만하자
당연한 노력은 없다
* Letter #10 마음 편한 사랑
그 자체로 소중하다
사랑을 시작하는 게 두려울 때
내 옆자리를 내어 주는 것
* Letter #11 한 번 더 던져 보세요
한없이 초라해진다
미워하지 말자
왜 연애 안 해?
* Letter #12 행복을 양보하지 마세요
연인의 말투
괜찮았다가 다시 무너진다
모래 위에 쌓은 성
연락을 안 하면 걱정하겠구나
보내는 사람의 마음
* Letter #13 사랑은 기억해 주는 것
[PART 4. 사랑은 떠나도 나는 남는다]
희망이 가장 잔인했다
시간이 지나야 낫는 고통
특별한 사람이 되고 싶다
이별은 코끼리 코
* Letter #14 무너지지 마세요
서로를 더 아껴 주자
당신을 칭찬해요
넘기지 말아야 될 하루
맞춰 가며 사랑하는 것
* Letter #15 항상 즐겁지 않을 수 있다는 것
그런 게 사랑인 줄 알았다
눈길이 가는 사람
시린 마음은 뽑아야 하는데
아프지 않은 상처는 없다
* Letter #16 가치를 보지 못한 것뿐
생각이 달라도 마음은 같다는 것
너무 사랑해서 어쩔 수 없는 마음
내 속을 몰라주는 너
이토록 소중한 너
* Letter #17 내 마음이 다치지 않도록
[PART 5. 잊지 마, 내 사랑의 주인은 나라는 걸]
마냥 이해만 바라는 너
아직은 사랑합니다
마음이 없었다는 것
* Letter #18 얼룩을 남기지 마세요
끝까지 참아야 된다는 사실
쏟아 버린 마음
잃고 나서 후회하는 네 모습
* Letter #19 스스로를 좋아하는 마음
인연도 영원할 수 없으니
마음이 저리는 일
완전한 남
좋았던 우리는 없다
의미 없는 물음
* Letter #20 적당한 힘으로 사랑을 던질 것
시작처럼 끝도 행복한 연애
나만 놓으면 끝나는 건데
너 없이도 괜찮다
* Letter #21 사랑의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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