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지끈지끈 머리 아픈 경제학, 이제 만화로 한 번에 끝낸다!
애덤 스미스부터 밀턴프리드까지 인물로 배우는 경제 입문서 『세상에서 제일 쉬운 만화경제학』. 이 책은 경제학의 역사를 이끌어온 중요한 경제학자의 이론을 만화를 통해 쉽고 핵심적으로 보여준다. 시간을 거슬러 현대로 소환된 경제학자들이 자신의 이론과 함께 시대배경까지 친절히 설명해주기 때문에, 산업혁명 이후부터 현대까지 경제학의 발전사를 꿰뚫어 이해할 수 있다.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과 ‘보이지 않는 손’부터, 맬서스의 《인구론》, 마르크스의 《자본론》, 마셜의 ‘수요공급곡선’과 ‘한계효용의 법칙’, 케인스의 ‘정부개입론’, 프리드먼의 ‘통화이론’ 등 위대한 경제학자들의 치열한 공방전과 경제학의 진화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리카도의 자유무역 이론이 국가 간 양극화 문제와 FTA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케인스의 정부지출이 오늘날 어떻게 변주되고 적용되는지 등 우리가 맞닥뜨리고 있는 경제현안과 주요 논점까지 놓치지 않고 다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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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애덤 스미스부터 밀턴 프리드먼까지! 인물로 배우는 경제 입문서!
《세상에서 제일 쉬운 만화 경제학》
[특별부록]
① 한눈에 보는 경제 연대표
② 경제용어 모음집
애덤 스미스부터 밀턴 프리드먼까지! 인물로 배우는 경제 입문서!
《세상에서 제일 쉬운 만화 경제학》
이제 우리 삶과 떼어놓을 수 없는 경제, 경제학!
우리의 일상생활은 여러 가지 경제현안, 그리고 경제정책들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경제민주화’ ‘재정절벽’ ‘FTA’ ‘양극화’처럼 국내외적으로 논란의 중심에 있는 경제현안과 경제이슈들 중 상당부분은 지난 200여년간 경제학자들 사이에서 활발히 논의되어온 문제들이다.
경제학은 인간의 이기심과 행동패턴이 경제현상과 어떻게 맞물려 돌아가는지 연구하는 학문이다. 역사는 짧지만 인류 역사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현대로 소환된 여덟 경제학자들! 위대한 경제학자 8인과 떠나는 특별한 시간여행!
수많은 경제상식의 근본을 이루는 경제학, 그러나 생소한 경제용어와 괜히 무게 잡는 경제학 책에 질려 경제공부를 손놓아버린 사람들이 적지 않다. 이름쯤은 누구나 아는 유명 경제학자들, 하지만 그들의 이론을 쉽게 설명할 수 있을까?
길벗에서 출간한 《세상에서 제일 쉬운 만화 경제학》은 경제학의 기틀을 세운 애덤 스미스부터 신자유주의를 내세운 밀턴 프리드먼까지, 경제학의 역사를 이끌어온 중요한 경제학자 여덟 명의 이론을 쉽고 핵심적으로 보여준다.
학생부터 직장인까지, 모두를 위한 경제 교양서!
경제학자들의 치열한 공방전과 경제학의 진화과정을 한 권에!
시간을 거슬러 현대로 소환된 이들 경제학자들이 자신의 이론과 함께 시대배경까지 친절히 설명해주기 때문에, 이 한 권으로 산업혁명 이후부터 현대까지 경제학의 발전사를 꿰뚫어 이해할 수 있다.
이 책으로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과 ‘보이지 않는 손’부터, 맬서스의 《인구론》, 마르크스의 《자본론》, 마셜의 ‘수요공급곡선’과 ‘한계효용의 법칙’, 케인스의 ‘정부개입론’, 프리드먼의 ‘통화이론’ 등 위대한 경제학자들의 치열한 공방전과 경제학의 진화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을 것이다.
과거 경제학이 걸어온 길은 물론 최신 경제 이슈까지 OK!
《세상에서 제일 쉬운 만화 경제학》은 과거의 이론을 복기하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리카도의 자유무역 이론이 국가 간 양극화 문제와 FTA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케인스의 정부지출이 오늘날 어떻게 변주되고 적용되는지 등 우리가 맞닥뜨리고 있는 경제현안과 주요 논점까지 놓치지 않고 다루었다. 끈질긴 생명력으로 살아남은 위대한 경제학자들의 중요 이론을 살피다보면 당신도 자연스럽게 경제사건과 경제흐름을 꿰뚫는 눈을 가지게 될 것이다.
난해한 용어들로 무게 잡는 경제학 책들을 향한 통쾌한 복수!
‘만화로 그렸다니까 뭐, 대충 재미는 있겠지...’라고 생각하는가? 이 책은 단지 경제학을 쉽고 재미있게 그린 것에 그치지 않는다. 깊이 있고 핵심적인 설명은, 여타의 경제학 책들이 수십 페이지에 걸쳐 구구절절 설명해도 닿을 수 없는 경지다. 분명히 우리말로 적혀 있는데 읽어도 읽어도 알 수 없는, 공연히 난해한 용어들로 무게만 잡는 경제학 책에 질려서 경제공부를 손놓아버린 사람이라면, 이 책으로 통쾌하게 복수할 수 있을 것이다.
경제 전문 만화가가 씹어주는 스토리텔링 경제 공부!
《세상에서 제일 쉬운 만화 경제학》의 지은이는 바로 조립식! 이미 《만화 경제 상식사전》에서 알쏭달쏭한 경제상식들을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는 만화로 보여줘 열광적인 독자층을 확보한 만화가다. 듣기만 해도 머리에 쥐가 날 것 같은 어려운 경제이론과 용어들을 아주 만만하고 말랑말랑하게 만드는 조립식의 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재미없는 학자 타입의 고리타분한 경제학자들이라고? 노, 노~~
흥미진진한 에피소드, 개성과 매력 넘치는 경제학자들의 인생 이야기!
게다가 이번 《세상에서 제일 쉬운 만화 경제학》에서는 경제학을 전공한 글작가를 영입함으로써, 탄탄하고 치밀한 구성까지 갖춘 책으로 만들었다. 두 사람은 단지 이론만이 아니라 경제학자들의 사생활과 생각까지 되살려냄으로써, 만화의 재미를 보장하는 생명력 있는 캐릭터를 만들어냈다. 독자들은 《세상에서 제일 쉬운 만화 경제학》을 읽는 동안, 저마다 다른 개성과 매력을 지닌 8인의 경제학자가 바로 옆에 앉아 어깨를 마주대는 듯한 친근함을 느끼게 될 것이다.
**태그로 살펴본 8인의 위대한 경제학자들**
애덤 스미스 : 경제학의아버지, 국부론, 보이지않는손, 고전파, 공부가제일쉬웠어요!
토머스 맬서스 : 인구론, 종말론자, 오해의아이콘, 유토피아는없어!, 근데어쩌다보니애가셋, 내친구리카도
데이비드 리카도 : 갑부, 가방끈짧은경제학자, 비교우위, 지대이론, 자유무역최고!, 내친구맬서스
카를 마르크스 : 자본론, 공산당선언, 만국의프롤레타리아, 유물론, 빨간책, 난부르주아가싫어요!
앨프리드 마셜 : 한계효용, 수요공급곡선, 케인스내제자!근데나한테왜그래, 시험에꼭나와, 베스트셀러작가
소스타인 베블런 : 괴짜, 아웃사이더, 개천용, 과시적소비, 유한계급론, 베블런효과, 졸부싫어!
존 레이너드 케인스 : 갑부2, 대공황, 정부개입, 내말안들어2차세계대전발발, 거시경제학, 님좀짱인듯!
밀턴 프리드먼 : 통화주의의수장, 작은정부, 자유방임주의짱, 케인스비켜!, 양적완화, 노벨경제학상, 신자유주의
[지은이의 말 중에서]
경제상식의 뿌리에는 경제학이 있기 때문에 여러 고민을 거쳐 경제학이라는 선뜻 다가가기 어려운 분야를 만화로 풀기로 했습니다. 애덤 스미스부터 현재까지 수많은 경제학자들이 현상을 연구하고 정의해 이론을 발표하고, 또 서로 반박하며 발전한 경제학의 내용을 각 경제학자별로 생애와 당시 시대상황을 버무려 이야기하듯 풀어보았습니다. 많은 시행착오와 수정작업을 거쳤습니다. 하지만 원체 만화를 그린 사람 자체가 무지하다 보니, 역설적으로 어렵고 모호한 경제학 개념과 이론들을 ‘만화가 본인도 이해할 만큼 쉽고 재미있으면서도 깔끔하게’ 한 권으로 담아낼 수 있었습니다.
조립식
경제학을 이해하기 쉽게 만화로 만든다……! 충분히 진취적이고 도전적인 목표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원고를 만들어내는 작업은 쉽지 않았습니다. 어쩌면 저는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는 경제학의 교훈을 잊고 작업을 시작했는지도 모릅니다. 너무 쉽게만 설명하면 실속이 없고, 경제학의 본질을 파고들어 모든 것을 온전히 설명하려면 만화지만 이해하기 어려운 괴상한 결과물이 나왔습니다. 작업 내내 둘 사이에서 아슬아슬하게 줄타기를 하는 기분으로, 너무 쉽지도 너무 어렵지도 않은 골디락스 난이도를 찾기 위해 끝없이 원고를 수정했습니다.
조윤형
[이 책을 추천합니다!]
지끈지끈 머리 아픈 경제학! 이제 만화로 한시간 만에 끝낸다!
아, 경제학이 이렇게 재미난 학문일 줄이야!
경제학이라…. 왠지 머리 아플 것 같기도 하고, 실제로 거리도 멀어. 중요한 건 아는데 책에 손이 안 가. 사놓고도 읽어지지가 않아. 바쁘기도 하거니와 깨알 같은 저 글자들….
근데 드디어 다 읽어버렸어! 이제 경제학의 중요한 줄기를 잡아버렸어. 지금 이 시대에 필요한 것이 뭔지, 감이 왔어. 아, 기분 좋다. 긁어주지 못한 몸의 간지러운 부분을 긁은 것 같애!
… 만화가 박재동 …
역사 속 경제학자들의 사상을 만화로 만나다!
경제학의 아버지 애덤 스미스의《국부론》을 시작으로 마르크스, 케인스, 프리드먼에 이르기까지 근대 경제학이 걸어온 길과 최근 주류 경제학의 주요 논점까지 흥미롭게 접할 수 있습니다.
… 서울대 경제학과 김재영 교수 …
심청이 만난 심봉사마냥 경제에 눈이 번쩍 뜨이는 책!
요즘 한창 탈모가 진행중인 나에게 머리숱만큼이나 없는 게 바로 경제관념이다. 그런데 조립식 작가의《세상에서 제일 쉬운 만화 경제학》? 이건 뭐, 심청이 만난 심봉사마냥 경제에 눈이 번쩍 뜨이게 해주는 책이다. 이렇게 쉽고 명쾌한 경제 만화라니!
… 만화가 메가쑈킹 …
깊이 있는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3박자를 고루 갖춘 책!
어려운 경제 필독서와 경제사를 한데 묶어 속시원히 풀어냈습니다. 쉽다는 경제책들이 수박 겉핥기식에 그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은 ‘깊이 있는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라는 3박자를 고루 갖추었습니다. 덤으로, 고리타분한 줄만 알았던 경제학자들의 흥미진진한 에피소드와 치열한 공방전도 읽을 수 있어요~
… 이 책을 미리 읽어본 베타테스터 신하은 …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프롤로그] 죽은 경제학자를 소환하라!
[첫째마당] 애덤 스미스
01 말 그대로 경제학의 아버지! 애덤 스미스
02 금이 많다고 부자가 아닐세! 중상주의의 한계
03 올리버 트위스트가 고발하는 산업혁명의 명암
04 그런데 현실은 왜 시궁창일까?
[둘째마당] 토머스 맬서스
05 어쩌면 엄청난 경제 예언가, 맬서스!
06 18세기의 인구론, 21세기에도 유효하다
07 세계인구 70억! 그럼 우리 지구는?
08 인구 재앙이 환경 재앙으로 돌아오다! 환경경제학
[셋째마당] 데이비드 리카도
09 자유무역의 화신, 리카도
10 예나 지금이나 부동산이 문제야! 지대이론
11 자유무역, 비교우위의 덫에 빠지다
[넷째마당] 카를 마르크스
12 전세계 노동자여, 단결하라! 마르크스
13 노동자를 경제학의 중심에 세우다
14 마르크스의 실험은 왜 실패했을까? 공산국가의 흥망성쇠
[다섯째마당] 앨프리드 마셜
15 마셜, 수요와 공급의 곡선을 만들다!
16 공짜로 줘도 남는 경제학! 프리코노믹스
17 가격탄력성과 쿠폰의 밀월관계
[여섯째마당] 소스타인 베블런
18 너무 앞서간 불운의 경제학자, 베블런
19 과시적소비, 내 돈 내가 쓰는데 뭐가 문제지?
20 대세에 편승하고픈 인간의 마음, 밴드왜건효과
[일곱째마당] 존 메이너드 케인스
21 대공황의 흑기사, 케인스
22 살 떨리는 호황과 불황의 반복, 경기변동!
23 정부가 나서야 하는 이유, 가격의 경직성
[여덟째마당] 밀턴 프리드먼
24 정부 개입은 이제 그만! 프리드먼
25 왜 물건값은 계속 오르기만 할까? 인플레이션
26 힘을 잃은 통화정책, 유동성함정
[에필로그] 경제학자, 인류의 행복을 고민하는 사람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