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하는 일마다 황금으로 만드는 『마이더스 터치』. 이 책은 창업과 자기사업에 대한 열망이 그 어느 때보다도 높아진 오늘날, 왜 어떤 이는 사업으로 성공하고, 어떤 이는 망하는지, 그 결정적인 차이 앞에 마침내 ‘마이더스의 손’으로 성공을 거머쥘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인지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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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부자아빠’ 기요사키와 부동산재벌 트럼프가 다시 뭉쳤다!
세계적인 두 거물급 사업가들의 만남으로 이미 주목을 받은 화제의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이면서 통념을 깨는 직설화법의 금융교육 전문가로 유명한 로버트 기요사키와 미국 최대의 부동산 재벌이자 전문 투자자인 도널드 트럼프의 만남은 그 자체만으로도 주목을 끌기에 충분하다. 부자, 투자, 사업을 이야기할 때 이 두 사람을 빼놓는 것은 상상하기 어렵다.
2006년 말, 이 둘의 합작으로 탄생한 《기요사키와 트럼프의 부자》가 출간즉시 각종 베스트셀러 목록을 모두 석권한 이래, 5년여 만에 이들이 다시 한 번 뭉쳤다. 《하는 일마다 황금으로 만드는 마이더스 터치》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전작에서 저자들은 중산층이 점차 무너지고, 부자 아니면 가난한 자의 양갈래길에 놓여버린 많은 사람들에게 부자의 길로 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었다. 그리고 이번 신간 《마이더스 터치》는 그 연장선상에 있다. 창업과 자기사업에 대한 열망이 그 어느 때보다도 높아진 오늘날, 왜 어떤 이는 사업으로 성공하고, 어떤 이는 망하는지, 그 결정적인 차이 앞에 마침내 ‘마이더스의 손’으로 성공을 거머쥘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인지를 이 책에서 밝히고 있다.
성공을 글로 배우지 마라,
현장에서 구른 진짜 사업가가 알려주는 성공은 다르다!
두 저자는 이 책을 완성하는 데 3년 가까운 시간을 쏟아부었을 만큼 공들였다. 자기들의 치부와 실패담도 서슴지 않고 공개했다. 따라서 이 책은 경영학 교수나 컨설턴트가 쓴 교재와 차원을 달리 한다. 섣부른 장밋빛 환상을 보여주거나 성공을 위한 온갖 분석과 실행 지침들을 늘어놓지도 않는다. “초보 사업가들이 자주 저지르는 실수는, 성공한 사업가가 아니라 성공한 피고용인에게 조언을 구하는 것이다. 이 둘 사이에는 근본적인 차이가 있다는 점을 명심하라.”(본문 54쪽) 이 책은 현실세계 그 자체다. 살아남기 위해, 그리고 성공하기 위해 쉼 없이 현장에서 이기고 지기를 반복해온 사업가들이 직접 두 발로 썼기 때문이다.
창업 후 5년 내 열의 아홉이 망하는 시대,
성공을 보장하는 ‘마이더스의 손’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우리나라보다도 먼저 미국에서는 만성적인 실업문제가 사회불안으로까지 이어졌다. 정부는 각종 법률과 공공 정책으로 일자리를 만들어내기 위해 수십억 달러를 쏟아붓고 있지만, 별다른 성과는 없는 형편이다. 저자들은 정부도 학교도 더 이상 믿지 않는다. 대신 올바른 창업가정신으로 무장한 더 많은 사업가들이 배출돼야 이 경제위기를 돌파할 수 있다고 역설한다. 그들만이 일자리를 만들어낼 수 있고, 그들은 과거와는 다른 방식으로 성공한다고 말한다.
책에서 저자들은 지난 수십년 동안 사업가로서 경험한 값진 교훈들을 독자들과 나누고자 한다. 10개 사업체 가운데 9개가 망해 가는(국내 통계상으로는 통상 10개 중 7개라고 표현한다) 현실에서 두 저자가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를 알려주고자 한 것이다. 현실 속 사업에 도사리는 함정과 장애물들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그렇게 일군 성공과 부는 어떻게 관리했는지, 궁극적으로 자신들의 사업체를 어떻게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시켰는지를 생생하게 전한다. 요컨대, ‘손 대는 사업마다 모두 황금으로 변하게 하는 마이더스의 손’을 어떻게 얻을 수 있는지 전하고자 함이다.
마이더스의 다섯 손가락!
먼저 트럼프와 기요사키 두 사람이 각각 자신들이 경험한 실패와 성공담을 적나라하게 펼쳐놓는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깨달은 객관적인 교훈과 통찰을 ‘핵심 포인트’로 정리했다. 맨 마지막에는 이를 실생활에 적용하고 실천해볼 수 있도록 ‘명심하라, 실천하라’라는 글로 또 한 번 정리했다.
이 책은 총 다섯 개 장으로 이뤄져 있다. 각각의 장은 마이더스 손의 다섯 손가락을 상징한다. 즉, 성공을 꿈꾸는 사업가라면 반드시 마스터해야 하는 다섯 가지 핵심 요소들의 상징이다.
ㆍ엄지손가락은 ‘강인함(Strength of Character)'이다. 나약한 사람은 무에서 유를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누구나 겪을 수밖에 없는 실패와 좌절을 견디지 못한다. 저자들이라고 특별히 운이 좋아 성공한 것은 결코 아니다. 그들도 수많은 장애물에 가로막히기 일쑤였다. 문제는 장애물이 아니라, 어떻게 극복하는가이다. 이때 진가를 드러내는 강인함과 지혜를 책은 첫 번째로 꼽는다.
ㆍ집게손가락은 ‘집중(Focus)’을 상징한다. 집중할 수 있는 만큼, 달성할 수 있다. 그러나 언제 어디에 집중하는가도 중요하다. 자기 혼자 모든 분야에 전문가가 될 수는 없다. 그것은 환상에 불과하다. 제품, 마케팅, 내부 시스템, 현금 흐름, 법률 등등 각 부문이 제대로 돌아갈 수 있도록 팀을 꾸리고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
ㆍ가운뎃손가락은 자신과 자기 사업의 가치를 보여주는 ‘브랜드(Brand)’를 상징한다. 로버트 기요사키는 한때 돈만 쫓았을 뿐, 그것을 브랜드화할 생각은 하지 못했다. 브랜드 사업은 코카콜라 혹은 맥도널드 같은 기업에 해당하는 고민이라고 잘못 생각한 탓에 자신의 사업에 대한 독점적인 권한과 장기적인 수익 연결에 실패하여 크게 후회한 바 있다. 브랜드 구축과 그 브랜드의 진실한 관리에 성공하지 못한다면 마이더스의 손은 결코 가질 수 없다고 강조한다.
ㆍ약손가락은 ‘관계(Relationships)’를 상징한다. ‘부자아빠’는 항상 말했다. “사업은 쉽다, 그러나 사람은 어렵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좋은 파트너를 찾는 법과 좋은 파트너가 되는 법은 물론이고, 다양한 유형의 관계들을 잘 관리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각각의 관계들의 질과 밀도가 성패를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ㆍ마지막으로 새끼손가락은 ‘디테일(Little Things That Count)’을 상징한다. 디테일이란 단순히 사소하고 작은 것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큰 성공, 탄탄한 성공가도로 이끄는 힘은 디테일에서 나온다. 여기서는 ‘작은 변화’에서 ‘큰 성공’을 이끌어낸 다양한 기업가들의 사례도 소개된다. ‘디테일’에 대한 집착과 열정이 어떤 차이를 가져다주는지를 확인하게 될 것이다.
위의 모든 요소들에 대한 경험과 기술, 학습, 지식을 차곡차곡 모아 한 손에 거머쥐게 될 때, 비로소 진정한 마이더스의 손을 갖게 될 것이다.
“멘토링 받은 창업 기업, 성공률 5배 높아져”
성공한 사업가의 상징, 트럼프와 기요사키가 당신의 멘토를 자청하고 나섰다!
요즘 사람들은 근본적인 ‘전략’보다 단기적인 ‘전술’에 더 관심 갖는 경향이 있다. 상황이 어렵다 보니 그러는 것도 이해는 간다. 하지만, 수많은 리스크와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 싸울 때 정말로 꼭 필요한 것은 ‘전략’을 점검하고 바로 세우는 것이 아닐까. 이 책의 ‘마이더스의 다섯 손가락’이 바로 그 역할을 톡톡히 해줄 것이다. 전문가들은 “멘토링 받은 창업 기업의 성공률이 최소 5배는 높아진다”고 말한다. 하지만 제대로 된 멘토를 현실에서 가까이 할 기회는 매우 드물다. 이에 세계적인 거물 사업가 도널드 트럼프와 로버트 기요사키가 우리들 한 사람 한 사람의 멘토를 자청하고 나선 것이 바로 이 책이다. 그 둘의 진정성 넘치는 조언과 독자들의 성공에 대한 간절한 기원이 책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 사업하는 데 있어서 불확실성과 싸워야 한다는 사실만큼 확실한 것은 없다. 그렇다면, 그 불확실성을 헤쳐나가는 데 무엇이 진짜 무기가 되어줄지, 이 책을 통해 점검해보길 저자들은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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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정보
서문_ 몽상가로 남을 것인가, 사업가가 될 것인가
들어가는 글_ 사업가는 다르다
1장 엄지손가락_ ‘강인함’은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전진하게 한다
나쁜 운을 좋은 운으로 바꿔라: 로버트 기요사키
실패는 과연 성공의 어머니|실패한 사업가, 무엇이 부족한가?|지금 알고 있는 것을 그때도 알았더라면|밝히고 싶지 않은 과거|멍청했던 나의 경험담|알지 못하는 건 알 수가 없다|사기꾼도 훌륭한 선생이다|머피의 법칙|교실 세계와 현실 세계는 성공의 개념이 다르다|실수는 마이더스의 손을 얻기 위한 관문이다|멘토의 차이|마지막 메시지
불운이 없다면 성공도 없다: 도널드 트럼프
실수를 하는 순간 상황은 변한다|나의 웨스트사이드 스토리|칠전팔기 그랜드하얏트 호텔|바람 부는 도시 시카고|결과를 만들어내라
핵심포인트: 강인함
성적과 인생|나의 인성은 얼마만큼 강한가|마이더스의 손을 만드는 일곱 가지 지능|내면지능은 계발할 수 있을까?
명심하라, 실천하라
2장 집게손가락_ ‘집중’할 수 있는 만큼 달성할 수 있다
인생과 사업과 전쟁의 공통점: 로버트 기요사키
황금날개를 달던 날|사업가, 잠에서 깨어나라|집중력에 집중하라|집중은 단순하지만 파워풀하다|자신을 다잡는 데 집중하라|집중력의 정의|삶이란 게 본래 쉽지 않다|집중력도 배워야 한다|마지막 메시지
집중하지 않으면 불길을 치솟게 할 수 없다: 도널드 트럼프
트럼프 타워 모험담, 첫 번째 이야기|트럼프 타워 모험담, 두 번째 이야기|뉴욕의 라이브 쇼,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
핵심포인트: 집중
나는 어디에 집중하는가?|자본주의가 요구하는 기술|제너럴리스트의 지혜|큰 그림을 품고 있는가|이것은 기업에 어떻게 적용되는가?|기업의 틀을 짜는 세 가지 요소|기업 운영에 필요한 다섯 가지 요소|사업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나는 어떤 분면에 가장 적합한가?|마지막 메시지
명심하라, 실천하라
3장 가운뎃손가락_ ‘브랜드’는 결과를 극과 극으로 갈라놓는다
당신은 진짜 롤렉스인가, 가짜 롤렉스인가: 로버트 기요사키
나만의 브랜드 만들기|브랜드 덕에 살아남다|밴드의 일원이 된 것처럼|진짜 브랜드의 힘|단순히 돈 문제가 아니다|로큰롤과의 작별|400만 달러짜리 시험|끝이 없는 시험|자신에게 진실하라|육해공군 브랜드 홍보전|롤렉스와 해병대|약속을 지켜라
당신의 이름에는 무엇이 담겨 있는가: 도널드 트럼프
사명에 살아가는 사람|모범사례를 구축하라|브랜드와 나 자신에게 모두 진실하라|클수록 좋은가?|최고라는 확신|내가 브랜드다
핵심포인트: 브랜드
정서가 먼저고, 논리는 나중이다|자신에게 물어라|위대한 브랜드
명심하라, 실천하라
4장 약손가락_ 성공은 ‘관계’를 타고 전해온다
나쁜 파트너와는 좋은 거래를 할 수 없다: 로버트 기요사키
관계의 상징, 약손가락|파트너인가, 어릿광대인가|더 나쁜 파트너|진실 게임|배신은 우리 삶의 일부분이다|관계에서 배우는 교훈|사업은 쉽다, 사람은 어렵다|마지막 메시지
관계의 밀도가 사업의 핵심이다: 도널드 트럼프
훌륭한 파트너를 골라내는 육감|파트너가 될 사람은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백 퍼센트 믿지는 말라|나의 팀|나쁜 파트너, 좋은 파트너|거래는 연애, 파트너는 결혼|금을 쥔 사람이 규칙을 만드는 법|비난과 불평
핵심포인트: 관계
자기계발 프로그램|당신이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투자자를 사로잡는 법|좋은 파트너를 찾는 법|좋은 파트너가 되는 법|좋은 조언자를 찾는 법|좋은 직원을 찾는 법|고객을 끌어들이는 관계의 기술|최고의 경영대학원|빠르게 핵심만 설명하라|투자 설명 노하우|자금 조달에 유용한 두 가지 조언|투자자들이 두려워하는 것|E분면에서 S분면으로|세금과 규제는 문제인 동시에 기회다|S분면에서 B분면으로 이동하는 법|세금은 왜 인센티브인가?|마지막 메시지
명심하라, 실천하라
5장 새끼손가락_ 무수한 ‘디테일’이 모여 큰 성공을 이룬다
모든 시작은 작은 것에서 비롯되었다: 로버트 기요사키
캐시플로 4분면|작은 변화란 무엇인가|군사학교에서 배운 두 가지 교훈|경쟁에서 앞서가는 법|어떤 기술을 마스터해야 하는가|나에게 가장 잘 맞는 옷|많이 배우고 빨리 배워라|너그러움에 대하여|마지막 메시지
작은 차이가 명품을 만든다: 도널드 트럼프
작은 선택이 큰 결과로 이어진다|큰 생각이 큰 성공을 불러온다|책과 고층빌딩|내 사무실의 방문객들|화면에 보이지 않는 것들|내 깃발이 정말 큰가?|크루즈 여객선에 올라|디테일이 모든 것이다!
핵심포인트: 디테일
탐욕과 관용|꼭 필요한 작은 변화|마이더스의 손 프로세스|가장 중요한 것은?
명심하라, 실천하라
후기_ 내일의 세상은 당신의 도전을 갈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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