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일 처리 속도가 빨라지면 하루를 48시간처럼 쓸 수 있다!
일 처리 속도를 높여주는 시간관리법 31 『초시간 뇌』. 시간의 개념을 새롭게 정의하여 하루 동안의 시간을 좀 더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 책이다. 하루 24시간의 탄생 배경과 사람마다 같은 시간일지라도 체감하는 길이가 다르다는 것을 설명하고, 하루를 48처럼 쓰는 시간 창출 뇌 단련법에 대해서 들려준다. 생각하는 방식을 바꾸어 여러 가지 일을 짧은 시간 내에 한꺼번에 해결하는 방법, 사물을 입체적으로 보는 병렬 뇌 훈련 등 구체적인 뇌 훈련 방법과 일 처리 속도를 높여주는 방식, 시간의 구속에 빠진 뇌를 리셋하는 방법 등에 대해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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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NASA 엔지니어는 일반인보다 500배나 일 처리 속도가 빠르다!”
동시에 10가지 일을 실수 없이 쾌속으로 해내는 방법
똑같은 일을 해도 성과가 500배 다르다면? 실제로 NASA 엔지니어는 일반인보다 일 처리 속도가 500배나 빠르다. 네 자릿수의 곱셈, 덧셈을 1초 만에 암산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1시간 만에 소설책 두 권을 뚝딱 읽어내는 사람도 있다. 어떻게 이것이 가능할까? 문제는 뇌의 일 처리 속도!
NASA 엔지니어와 영재, 일반인의 뇌기능에는 큰 차이가 없다. 다만 그들은 신속하게 일을 처리하기 위해 뇌를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잘 알고 있다. 그들은 작은 단위의 일을 뭉쳐 한 덩어리로 해결하며 몸의 모든 감각을 풀가동한다. 이것은 특정한 천재들만 가능한 게 아니다. 뇌의 일 처리 속도는 누구나 훈련만 하면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다. 이 책은 같은 시간을 일해도 유독 혼자만 성과가 오르지 않는 직장인, 매일 시간과 다투는 수험생, 창업 및 은퇴준비자에게 잠든 뇌를 어떻게 깨울 것인지, 시간 내 척척 실수 없이 일을 해내는 비결은 무엇인지 그 방법을 알려준다.
★★★ ‘인공지능의 아버지’라 불리는 일본 최고의 뇌기능학자가 알려주는 일 처리 속도를 높이는 방법.
★★★ 어떤 일을 맡든 목표 중심으로 뇌가 저절로 세팅될 수 있는 3가지 훈련법 소개. 생활 속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이 일러스트와 함께 펼쳐진다.
★★★ 시간과 다투는 수험생, 성과가 나지 않는 직장인, 창업??은퇴 준비자 등 시간과 정보 확보가 필수적인 사람들에게 특히 유용하다.
일본 제일의 뇌기능학자가 알려주는
일 처리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이는 방법
시간을 아끼고 일 효율을 높이는 방법으로 기존에는 ‘수면 시간을 2시간 줄인다.’ ‘아침 일찍 일어나 출근한다.’ 같은 지침이 난무했다. 그러나 이런 주장들은 효과도 없고 체력만 축낼 뿐이며 오래 지속되지도 않는다. 시간을 벌고 일 효율을 극대화하는 것은 잠자는 시간을 줄이지 않아도, 아침 일찍 일어나지 않아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이 책의 저자 토마베치 히데토는 일본 최초로 계산언어학 박사가 된 ‘뇌기능학자’로 늘 스무 가지가 넘는 일을 동시에 진행하면서도 하루에 고작 5시간만 일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5시간만 일하고도 수많은 일을 거뜬히 해낼뿐더러 좋아하는 책을 맘껏 읽고, 음악 감상으로 오후를 보내며 악기를 배우거나 레포츠를 즐기기도 한다. 평범한 직장인에게는 꿈같은 얘기로 들리겠지만, 훈련만 하면 누구든지 일 처리 속도를 높일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시간 개념을 뛰어넘어 일 처리 속도를 높여주는 뇌 단련, ‘초시간 뇌’다.
《초시간 뇌》는 일 처리 속도를 높일 수 있는 두뇌 단련법을 새롭게 정리해 알려준다. 특히 생활 속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 31가지를 제시해 누구나 뇌의 처리 속도를 높이고 시간을 무한대로 버는 기적을 체험할 수 있게 한다.
능력은 충분한데 성과가 안 나는 사람
문제는 뇌의 일 처리 속도!
-하루 종일 공부하지만 성적은 제자리인 수험생 VS 공부 시간 대비 성적 향상이 뛰어난 수험생
-똑같은 일을 맡아도 남들보다 일 처리가 느린 사람 VS 1시간 만에 재빨리 실수 없이 처리하는 사람
-업무과다로 야근에 주말근무까지 불사하는 사람 VS 시간 내에 모든 일을 끝내고 여유롭게 쉬는 사람
-‘시간이 없어서’ 취미활동도, 운동도 못한다는 사람 VS ‘시간을 만들어서’ 취미활동도 운동도 즐기는 사람
-의욕이 없고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사람 VS 매일매일 가뿐하고 의욕적인 사람
이 둘의 차이는 무엇일까? 바로 뇌의 일 처리 속도다.
그렇다면 뇌의 일 처리 속도를 높이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책은 3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바로 병렬도, 클럭사이클, 그레인 사이즈다. 컴퓨터과학 용어이기도 한 이 훈련법은 실제로 인간의 뇌가 컴퓨터보다 더 복잡하고 지능적인 신경섬유들로 이루어져 있다는 데 착안했다. 컴퓨터처럼 각각의 신경섬유를 연결하고 자극하는 연습만으로 뇌의 일 처리 속도를 몰라보게 바꿀 수 있는 것이다.
당신은 동시에 몇 가지 일을 할 수 있는가? 각각의 일을 얼마나 빨리 정확하게 끝내는가? 작은 단위의 일을 뭉치고 뭉쳐 한 덩어리로 해결할 수 있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부를 하거나 일을 할 때 부딪치는 한계는 이러한 것들이다. ‘일은 꼼꼼히 잘하는데 속도가 느리다’거나 ‘한두 가지 일은 매끄럽게 진행하는데 일이 더 늘어나면 갈피를 못 잡는다’ 등등. 이런 사람들은 능력은 충분한데 일 처리 속도에 문제가 생겨 제대로 성과를 발휘하지 못하는 케이스다.
《초시간 뇌》는 바로 이런 사람들에게 한계를 돌파할 수 있는 획기적인 방법을 제공한다. 구체적이고 쉬워서 읽고 따라하면 누구나 ‘일 잘하는 사람’으로 변신할 수 있다.
▶병렬도: 당신은 동시에 몇 가지 일을 할 수 있는가?
-두 권의 책을 책상에 놓고 번갈아가면서 책 페이지를 마치 사진으로 찍듯 한눈에 보라(p.64)
-길을 걸을 때나 사람을 만날 때 안테나를 세우듯 시각, 청각, 촉각, 미각, 후각 오감을 열어 모든 정보를 흡수하라(p.74)
▶클럭사이클: 각각의 일을 얼마나 빨리 정확하게 끝내는가?
-시계의 10분을 1시간으로 생각하고 행동한다. 10분이 지나면 ‘벌써 1시간이 지났다’고 생각하라(p.54)
-보고서 작성하는 시간 30분을 15분 만에 끝내도록 '2배속' ‘3배속’으로 연습하라(p.55)
▶그레인사이즈: 작은 단위의 일을 뭉치고 뭉쳐 한 덩어리로 해결할 수 있는가?
-각각의 일을 숲을 보듯 전체로 생생하게 인식하라(p.118)
일도 공부도 인생도 180도 변신!
목표와 성과 중심으로 뇌가 세팅되는 놀라운 효과
우리 뇌는 뚜렷한 목표를 가질 때 저절로 목표에 이르는 최단거리를 선택한다. 뇌가 목표 중심으로 리셋되면 목표 달성에 꼭 필요한 정보와 노하우를 자동으로 수집한다. 핑계, 회피, 부정적인 생각이 머릿속에서 말끔히 지워지고 무서운 집중력을 발휘한다. 당연히 일 처리 속도는 빨라질 수밖에 없다. 두뇌 단련에 뚜렷한 목표까지 보태지면 그 시너지는 배가 돼 어떤 일을 맡든, 얼마나 까다롭든 재빨리 해결할 수 있다.
8시간 할 일을 단 3시간 만에 끝낼 수 있다고 상상해보라! 자연히 2배, 3배로 여유시간이 늘 것이다. 남들보다 15년 혹은 20년이라는 시간을 더 버는 셈이다. 이것은 고스란히 자기 투자로 이어진다. 직장에서 성과가 오르는 것은 물론이고 하고 싶었던 취미활동을 할 수도 있고 새로운 공부에 몰두할 수도 있으며 기술을 배우거나 자격증을 따 창업을 준비할 수도 있다.
내일을 바꾸고 싶은가? 《초시간 뇌》로 당신 두뇌를 리셋하라! ‘시간이 없어서’라는 이유로 포기했던 꿈같은 인생이 진짜 현실이 된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프롤로그 일 처리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여주는 뇌 단련법
PART 01 우리가 미처 몰랐던 시간의 정체
01 '시간'이라는 개념은 인간이 만든 환상이다
02 하루는 어떻게 24시간이 되었을까?
03 시간의 길이는 사람마다 모두 다르다
04 일반인보다 500배 빠른 NASA 엔지니어의 체감시간
05 시간을 무한대로 버는 3가지 방법
PART 02 하루를 48시간처럼 쓰는 시간 창출 뇌 단련법
Training ① 클럭 사이클 높이기
06 어떤 동작이든 1초라도 빨리 한다
07 메뉴 훈련법으로 결정을 신속하게
08 늘어진 시간을 조이면 제 아무리 많은 일도 해낸다
Training ② 병렬도 높이기
09 저글링하듯 일을 가지고 놀라
10 여러 권의 책을 동시에 읽는 훈련법
11 병렬 뇌를 만들어줄 '왼손, 오른손, 사고'
12 온몸의 감각을 동원해 정보를 얻어라
13 사물을 입체적으로 보는 것도 병렬 뇌 훈련
14 입체적 인식에는 상상력을 빠뜨릴 수 없다
15 일 처리 속도의 관건은 '무의식화'
Training ③ 그레인 사이즈 높이기
16 일을 뭉치고 뭉쳐 한 덩어리로 해결한다
17 큰 업무를 처리하면 작은 업무는 절로 해결된다
18 프레임이 커지면 일을 전체로 인식할 수 있다
19 낡은 프레임은 꽉 막힌 수도관
20 생생하게 이미지화하면 뇌가 반응한다
PART 03 일 처리 속도를 높여주는 목표의 힘
21 동기, 몸과 무의식을 움직이는 주문
22 동기가 낮을 때 뇌는 멈춘다
23 진짜 목표는 have to가 아니라 want to라야 한다
24 목표를 세우면 무의식이 목표로 가는 최단거리를 선택한다
25 급한 일부터 즉시 처리하는 '스택 방식'의 힘
26 효율적인 일 처리 프레임을 만들라
27 성공하는 목표는 세 가지가 다르다
칼럼_빠른 일 처리를 방해하는 여섯가지 지뢰
PART 04 시간의 구속에 빠진 뇌를 리셋하는 방법
28 오늘은 어제의 연장선이 아니다
29 '했다면'이 아니라 '한다면'으로 사고하라
30 시간은 미래에서 과거로 흐른다
31 성공 이미지를 상상하라, 곧 현실이 된다
에필로그 초시간 뇌로 사고하면 누구나 '일 잘하는 사람'으로 변신 완료!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