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퍼실리테이션 테크닉 65』는 합리적인 의사 결정하는 하는 기업들이 선택한 퍼실리테이션 테크닉을 소개한 책이다. 응용 범위가 넓고 니즈가 가장 많은 회의나 프로젝트 활동에서의 퍼실리테이션에 초점을 맞추어 기본적인 스킬을 소개한다. 반복되는 지루한 회의를 멈추고 합리적인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할 것이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책소개
실무에 필요한 경영 이론을 업무 영역별로 나눠 스스로 마스터할 수 있게 한 [MBA 셀프 스터디북]시리즈의 여덟 번째 책. 기업의 실무 담당자나 중간 관리자를 대상으로 퍼실리테이션의 기초 개념과 활용 방식을 이해하기 쉽게 해설한 책이다. 퍼실리테이션은 문제해결이나 합의 형성을 촉진하는 기술로 이에 필요한 지식과 노하우를 간결하게 정리했다.
출판사 서평
최신 경영 이론에 근거한 최고의 실무 능력 향상서 [MBA 셀프 스터디북]
[MBA 셀프 스터디북]은 실무에 필요한 경영 이론을 업무 영역별로 나눠 스스로 마스터할 수 있게 만들어진 시리즈다. 현장에서 최고의 성과를 얻어내고자 하는 실무자들에게 반드시 알아야 할 양질의 콘텐츠만을 선별하여 제공함으로써 전문성 획득과 업무 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것이 이 시리즈의 목표다.
상세한 그림과 도표를 통해 어려운 경영 이론과 실무 지식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어, 빠른 시간 내에 마스터하는 것이 가능하다.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맞춰 최신 실무 지식을 가장 빠르게 전달하는 [MBA 셀프 스터디북]은 앞으로 계속된다.
올바른 의사 결정을 이끄는 퍼실리테이션의 모든 것!
그룹 체험에 의해 학습을 촉진하는 기법이 1960년대 미국에서 탄생했고 이때 구성원이나 그룹이 성장할 수 있도록 활동하는 사람을 퍼실리테이터라고 부르면서 이 용어가 생겨났다. 퍼실리테이션이 비즈니스 분야에 처음 응용된 것은 1970년대로, 효율적인 회의를 이끌어가는 방법으로 적용되었고 이는 현장주도형 업무 개혁 수단으로 폭넓게 활용되었다.
퍼실리테이션이 본격적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은 21세기에 들어서이다. 비즈니스 현장에서 퍼실리테이션이 적극 활용되면서, 지금은 다양한 분야에서 ‘퍼실리테이션’이란 용어가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학문적으로도 주목을 받아 퍼실리테이션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강좌가 개설되고 이에 관한 서적도 다수 출간되었다.
언뜻 보기에 퍼실리테이션은 구매, 생산, 유통, 마케팅 등 기업의 근본적인 기능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어 보인다. 기업을 운영하는데 필수적인 회계나 인사 등의 실무 기법도 아니다. 그럼에도 퍼실리테이션이 주목을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모든 기업에는 문제가 발생한다. 그러나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은 모든 기업이 다 다르다.”
그 이유는 우리가 관여하는 모든 곳에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 문제의 대부분은 혼자서 해결하기가 힘들다. 혼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것이라면 그것은 이미 문제가 아니다. 문제해결을 위해서는 타인의 지혜를 빌리거나 조언을 구해야 한다. 많은 요인이 복잡하게 결부된 문제는 모두가 힘을 모으지 않으면 해결되지 않는다. 그래서 나타난 것이 조직이다.
조직은 구성원들의 지혜와 에너지를 결집하여 함께 문제를 해결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다른 의견들을 조정하고, 합의를 이끌어 내는 과정이 필요하다. 협업을 통해 혼자서는 대처할 수 없는 문제를 해결해 가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해결을 위한 회의 자체가 더 문제인 경우가 많다. 회의의 본질은 서로 다른 의견이 부딪침으로써 새로운 아이디어를 이끌어내고, 더 나은 의사 결정을 하는 데 있다. 하지만 시간 낭비라고 해도 좋을만큼 내용 없는 회의가 많은 것이 현실이다. 평행선을 달리는 논의가 계속되다 결국 결론이 나지 않는 논쟁으로 끝나기 십상이다. 이대로라면 문제해결을 위한 조직은 더 이상 조직으로서의 역할을 하지 못하고 그 기능을 상실할 수밖에 없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것이 퍼실리테이션이다. 퍼실리테이션은 조직 구성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이끌어 낼 뿐만 아니라, 회의 운영은 물론 조직 변혁에 이르기까지 비즈니스 현장에서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기법이다.
퍼실리테이션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은 회의의 프로세스를 관장하는 퍼실리테이터가 맡는다. 퍼실리테이터는 단순한 진행자가 아니다. 커뮤니케이션의 장을 만들고 사람과 사람을 연결해 팀으로서의 역량을 이끌어 내고, 다양한 사람들의 생각을 정리해 간다. 그 장에 참가하는 사람들의 주체성을 길러 주고 더 나은 합의를 도출할 수 있도록 모든 지혜를 발휘한다.
또한, 논의가 대립적인 상황에 빠지면 서로의 주장이 올바르게 전개될 수 있도록 연결 고리 역할을 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문제해결을 촉진하고 합의의 질을 높인다.
이 외에도 퍼실리테이션은 구성원들의 학습 스피드를 향상시키고 팀의 시너지를 높여 주며 구성원들의 자율성을 길러 주는 효과가 있다.
조직이 조직다워지고 조직의 구성원이 제 역할을 하고 성장해 나가는데 있어 퍼실리테이션이 큰 도움을 줄 것이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서문
퍼실리테이션 입문
01 조직에 의한 문제해결
02 사회에 의한 문제해결
03 ‘개인’에서 ‘관계성’으로
04 퍼실리테이션이란?
05 퍼실리테이션의 탄생 배경
06 퍼실리테이터의 역할
07 퍼실리테이션과 지원형 리더
08 퍼실리테이션과 매니지먼트
09 퍼실리테이션의 효과
퍼실리테이션 응용
10 퍼실리테이션의 응용 분야
11 체험학습형 퍼실리테이션
12 자기표현형 퍼실리테이션
13 자기혁신형 퍼실리테이션
14 문제해결형 퍼실리테이션
15 합의형성형 퍼실리테이션
16 교육연수형 퍼실리테이션
17 퍼실리테이션의 4가지 스킬
18 레벨 차이 발생
퍼실리테이션 스킬-프로세스 디자인
19 팀을 디자인하는 5가지 요소
20 프로세스 디자인의 기본형
21 기승전결형 프로세스
22 발산·수렴형 프로세스
23 다이얼로그와 디스커션
24 문제해결형 프로세스
25 체험학습형 프로세스
26 효과적인 팀 만들기
27 팀 활동의 기초
28 아이스브레이크
29 역할 분담
퍼실리테이션 스킬-커뮤니케이션
30 커뮤니케이션이란
31 경청
32 맞장구의 효과
33 페이싱 pacing
34 개방형 질문 open question
35 폐쇄형 질문 closed question
36 참신한 질문
37 비언어 메시지
38 비언어 메시지 활용
39 상호 중개 기능
40 논의 촉진 기능
41 비공격적 자기주장
퍼실리테이션 스킬-구조화
42 논리적 사고 logical thinking
43 논리의 시작
44 논리적인 대화
45 논리의 비약
46 논리적 타당성 증명
47 논리의 구체화
48 로직 트리logic tree의 계층화
49 MECE Mutually Exclusive, Collectively Exhaustive
50 논의의 구조화
51 퍼실리테이션 그래픽
52 퍼실리테이션 그래픽의 추진 방법
53 퍼실리테이션 문제해결 툴
54 프레임워크 frame work 활용
퍼실리테이션 스킬-합의 형성
55 의사결정 방법
56 합리적인 의사결정의 함정
57 다수결을 통한 의사결정
58 컨센서스에 의한 의사결정
59 갈등 conflict
60 갈등 해소
61 Win-Lose 구도
62 Win-Win 구도
63 리더와 퍼실리테이터
64 반성 프로세스
65 조하리의 창
퍼실리테이션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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