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긍정심리학을 기초로 한 『금정심리자본』. 변화무쌍하게 치열해져가는 글로벌 환경에서 경쟁우위를 선점할 수 있는 해답을 제시한다. 개인이 발전을 추구하는 긍정적 심리상태를 의미하는 긍정심리자본이 발전하도록 투자해야 한다는 것이다. 긍저심리학과 긍정조직학, 그리고 긍정적 조직행동의 기여를 살펴보면서 인적 자본과 사회적 자본을 뛰어넘는 긍정심리자본에 대해 알아나간다. 긍정심리자본을 발전시키고 관리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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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긍정심리자본이야말로 신자유주의, 무한경쟁의 시대에
기업의 생존에 필요한 디지털마인드!
훌륭한 기업은 행복한 직원이 만든다.
행복한 직원은 긍정심리자본이 만든다!!
긍정심리자본은 ‘조직 내에서 재능 있는 인재들의 창조성을 발굴할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경쟁우위를 유지하기 위해 인적 자원의 내적인 수용력을 높이고 인간 및 사회를 발전시키며 자본화할 수 있는 혁신적인 방법을 찾아내는 것’이다.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할 것인가!
과거 조직과 조직원 및 리더에 관한 연구는 ‘무엇이 문제인가?’, ‘왜 성공하지 못하는 것인가?’와 같은 주로 부정적인 측면에서 이루어졌다. 이러한 경향을 탈피하기 위하여 루당스는 긍정적인 조직과 조직원 및 리더의 원리를 밝히고자 했고, 긍정심리학 연구와 접목한 긍정조직행동(Positive Organizational Behavior, POB)이라는 조직연구방법을 새롭게 만들었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개념인 긍정심리자본(PsyCap)을 탄생시켰다.
조직연구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긍정심리자본은 ‘자신감’, ‘희망’, ‘낙관주의’, ‘복원력’ 등의 수용력이 개별 및 상호 관계적 역할을 통해서 긍정적인 조직원과 리더의 강점을 발견하고 개발하는 데 많은 기여를 할 것이다. 단순하고 복잡하지 않게 처방하는 조직 및 자기개발서는 무수히 많다. 하지만 그 처방이 어떻게 조직과 조직원 및 리더에게 영향을 미치고, 또 어떠한 효과가 나타나는지에 대한 경험적이고 신뢰성 있는 이론적 설명과 과학적 측정 가능성은 제시하지 못했다. 긍정심리자본은 ‘자신감’, ‘희망’, ‘낙관주의’, ‘복원력’ 등의 탄탄한 경험적 이론구축과 과학적 측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조직과 조직원 및 리더에게 올바른 방향성과 통찰력을 준다. 더욱이 공조직과 나아가 국가를 대상으로 연구범위를 확대하고 있는데, 미래지향적인 조직과 국가 건설에 필요한 조직원과 리더들을 훌륭하게 연결하여 탁월한 성과를 만들어 낼 것이다.
이 책은 조직연구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 긍정적인 조직원 및 리더가 긍정적인 조직을 창출하고 창조적으로 운영하는 데 큰 도움이 되는 아주 좋은 지침서이다. 더욱이 조직과 조직원 및 리더를 연구하는 전문가뿐만 아니라 일반 독자들도 편안하게 읽을 수 있다. 약간의 관심과 긍정적인 사고가 바탕이 된다면 얼마든지 긍정심리자본을 형성할 수 있는 아주 유용하다.
기업의 생존과 번영을 위한 가장 스마트한 선택!
현재 우리나라 기업은 가장 경쟁력 있는 자산인 인적자본의 사고력과 업무에 대한 집중력을 등한시함으로써 그들의 인적자본 자산의 능력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지 못하게 되고 따라서 혁신과 생산성이 현저히 떨어지는 ‘자발성 위기’라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기업과 산업이 더욱 복잡하고 창조적으로 선진화하는 가운데 기업이 해야 할 일은 우선 시장변화에 대한 민첩한 대응, 낮은 직급 직원의 적당한 리스크 관리를 위한 권력 이양과 성과에 대한 책임의식 등을 부여하여 인적자본의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기업문화를 바꾸는 것이다. 이는 우리나라 기업의 ‘서구화’이기보다는 기업이 ‘사람’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발함으로써 경쟁우위를 이루는 현실을 직시함에 따른 것이다. 이 세상의 어떠한 조직도 자발적이고 역량있는 노동력 없이 성공한 적이 없다. 하지만 성공을 유지하려면 섬세하고 지혜로운 관리 프로세스가 동반된 사람에 대한 투자가 필수적이다. 이 책은 이러한 투자에 대한 노하우를 명쾌하게 제시하였다.
이 책은 매니저(조직의 모든 형식이나 수준에서), 고용주, 그리고 모든 연령층, 사회적 수준과 성별에 관계없이 우리가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할 것인지에 대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 긍정심리자본은 도전적인 과업을 성공하는 데 필요한 자신감(자기효능감)을 배양하고, 현재와 미래의 성공에 낙관적이며(낙관주의), 목표를 향해 인내하고 필요한 순간에는 목표의 경로를 재설정(희망)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어떤 문제나 역경에 직면했을 때 그것에서 벗어나 원래의 상태로 되돌아오거나 그 이상의 상태로 발전해 나가는(복원력) 좀 더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해답을 제공한다. 요컨대 긍정심리자본은 내가 소유하고 있는 것(인적자본)과 내가 알고 있는 사람들(사회자본)의 가치를 넘어서 ‘자신이 실현할 수 있는 최대한의 잠재력’을 일깨워 준다.
긍정심리자본은 우리의 일상에서 겪는 난관과 좌절, 그리고 역경 등을 헤쳐 나갈 수 있는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기업 또는 다양한 조직의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조직구성원의 성과를 향상시켜 리더로서 필요한 자질 및 역량, 그리고 인적 자원 관리 등 조직의 안정과 발전에 필요한 다양한 리더십에 관해 실증적인 해답을 제안한다.
긍정심리자본은 감화의 리더십!
긍정심리자본이란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발전 추구의 긍정적인 심리상태’를 의미한다. 모든 행동에는 일정한 원칙이 있어야 한다. 원칙이 없거나 불분명한 행동은 목표 부재로 이어지고 그것은 반드시 상응하는 대가를 지불하게 된다. 그러나 원칙을 행동으로 옮기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거기에는 수많은 난관이 있다는 점 역시 인정해야 하며, 또한 그 난관은 반드시 극복해야 마땅하다는 도덕률이 작동해야 한다.
긍정심리자본은 감화의 리더십이다. 일반적으로 리더가 조직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방법은 감화, 설득, 강요 3가지가 있다고 할 때 과연 어떻게 해야 감화의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을까? 바로 구성원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긍정심리의 씨앗에 답이 있다. 긍정심리의 작용력은 쌍방향을 넘어 전방향이기 때문이다. 이는 종래의 리더십 개념을 뛰어 넘는 것이다.
긍정심리자본은 ‘조직 내에서 재능 있는 인재들의 창조성을 발굴하는 것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경쟁우위를 유지하기 위해 인적 자원의 내적인 수용력을 높이고 인간 및 사회를 발전시키며 자본화할 수 있는 혁신적인 방법을 찾아내는 것’이다.
추천사
이 책은 긍정심리활동이 회사와 관리자, 그리고 고용인에게 이익을 주는 패턴에 대한 새로운 돌파구를 제시하였다. 조직이 번성하고 성공할 수 있는 워크스페이스를 만들기 위한 최근의 연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매우 흥미로울 것이다.
_데니스 로우사. 조직행동의 헤인즈 교수, 카네기멜론 대학 & 전 경영아카데미 회장
마침내 이 책은 긍정적 사고와 관련한 많은 논의를 뒤로하고 일터 또는 직장에 과학적으로 접근하였다. 루당스와 그의 팀은 많은 기업과 조직이 경쟁우위를 점유할 수 있도록 깊이 있는 연구를 바탕으로 긍정심리자본(PsyCap)을 발전시켰다. 리더와 인적 자원 전문가들의 과제는 긍정심리자본의 힘을 이해하며, 본질적으로 긍정심리자본의 상위 수준에서 예비 후보들을 발견함과 동시에 그들의 조직에서 긍정심리자본을 성장시키는 것이다. 긍정심리자본의 설문항에 있는 질문들은 인적 자원 관리자들에겐 금광이다. 모든 고용인의 자기효능감, 낙관주의, 희망, 그리고 복원력의 힘에 영향을 주는 것은 만족할 만한 조직의 성과와 훌륭한 조직의 성과 사이의 차이를 의미한다. 조직의 리더 또는 매니저에게 새로운 고용인을 채용하기 전에 반드시 이 책의 일독을 권한다.
_매튜 곤잘레스, 미국 토요타 판매 총괄매니저
《긍정심리자본》은 지난 십여 년 동안 미국을 이끌어가는 유능한 학자들이 펴낸 매우 우수하고 혁신적인 책이다. 이책은어떻게직장에서인적자본을다루는지연구한다. 즉, ‘가장 가치있는 자원은 인적자원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인적 자원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했을 때 발생하는 비용이 얼마나 큰지를 탐구한다. 인적 자원의 활용 방법에 관심이 있다면 이 책을 반드시 읽기를 권한다.
_케리 쿠퍼, 영국 랭카스터대학 경영대학, 조직심리 헬스 교수
이 책은 한 개인의 능력과 조직의 결과물(성과)들 사이에 있는 중간공간을 완벽하게 다루었다. 현실적인 경영 아이디어는 심리자본을 이해하고 조직의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지렛대여야 한다.
_코니 래스, 갤럽대학 부회장 겸 리더십 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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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정보
제1장 - 들어가면서
인재영입 전쟁의 관점/인재영입 전쟁의 관점이 지닌 한계/새로운 접근에 필요한 요구/긍정적 접근의 필요성/긍정심리학과 긍정조직학의 새로운 기여/긍정적 조직행동/심리수용력에 일치하는 긍정적 조직행동의 기준/긍정심리자본/자원이론의 형태/인적 자본과 사회적 자본을 뛰어넘는 긍정심리자본/긍정심리자본의 측정방법과 개발/긍정심리자본의 연구와 실행을 위한 향후 과제
제2장 - 긍정심지자본의 효능감
긍정심리자본의 효능감에 대한 개인적 회상훈련/긍정심리자본의 효능에 대한 다섯 가지 중요한 발견/긍정심리자본의 효능감이란 무엇인가?/인지적 과정의 중요성/긍정심리자본의 효능감에 영향을 주는 다른 요인들/긍정심리자본의 효능감과 업무 성과의 관계/매니저와 조직원 사이에서 발전 가능한 긍정심리자본의 효능감/자신감이 있는 조직: 집단적 효능감/긍정심리자본의 효능감에 대한 잠재적 함정/긍정심리자본의 효능감에 대한 연구와 실행에 필요한 향후 함의와 방향
제3장 - 긍정심리자본의 희망
긍정심리자본의 희망에 관한 개인 회상훈련/희망의 스토리/긍정심리자본의 희망은 무엇인가?/희망과 성과의 관계/오늘날 관리자와 조직원은 어떻게 희망을 발전시킬 것인가?/희망적인 조직의 리더 또는 관리자/희망적인 고용인/희망과 높은 성과를 만들어 내는 희망적인 조직/잠재적인 함정들/긍정심리자본의 희망을 연구하고 실행을 위한 향후 함의와 방향
제4장 - 긍정심리자본의 낙관주의
긍정심리자본의 낙관주의에 관한 개인적 회상훈련/설명적이거나 태도적 스타일의 긍정심리자본의 낙관주의/긍정심리자본의 낙관주의에 대한 또 다른 개념/긍정심리자본의 낙관주의를 위한 현실적이고 유연한 제한 요인들/과연 긍정심리자본의 낙관주의는 고용인에게 필요한가?/긍정심리자본의 낙관주의를 가진 조직의 리더/오늘날 직장에서 긍정심리자본의 낙관주의를 발전시킬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낙관적인 조직/잠재적인 함정들/긍정심리자본의 낙관주의에 대한 연구와 실행을 위한 향후 함의와 방향
제5장 - 긍정심리자본의 복원력
긍정심리자본의 복원력에 대한 개인 회상훈련/복원력 이야기/긍정심리자본에서 복원력의 의미/행위에서 긍정심리자본 복원력의 요소/성과에 영향을 주는 직장에서의 복원력/오늘날 직장에서 점점 형성되고 발전하는 복원력/복원력이 있는 리더와 조직원/경력복원력의 새로운 등장/폴로어들의 복원력 형성에 영향을 주는 리더십/복원력이 있는 조직: 어떻게 원래의 환경으로 돌아오거나 그 이상으로 나갈 수 있는가?/복원력에 잠재하는 함정들/긍정심리자본의 복원력에 대한 연구 및 실행을 위한 향후 함의와 방향
제6장 - 잠재적인 긍정심리자본의 수용력을 어떻게 선별할 것인가?
잠재적인 긍정심리자본의 구성요소 분류/잠재적인 긍정심리자본의 창의력/잠재적인 긍정심리자본의 지혜/정서적이고 감정적인 강점들/잠재적인 긍정심리자본의 주관적 안녕감/잠재적인 긍정심리자본의 몰입/잠재적인 긍정심리자본의 유머/잠재적인 긍정심리자본 수용력의 향후 함의와 연구 방향
제7장 - 사회적 수용력과 상위 강점들
사회적인 긍정적 수용력/감사와 용기의 의미와 적용/어떻게 감사와 용서를 긍정심리자본의 기준에 일치해야 하는가?/잠재적인 긍정심리자본의 정서지능/정서지능을 긍정심리자본의 기준에서 어떻게 측정할 것인가?/상위개념의 긍정적 수용력/잠재적 긍정심리자본의 영성/영성을 긍정심리자본의 기준에서 어떻게 측정할 것인가?/잠재적인 긍정심리자본의 진실성/진실성을 긍정심리자본의 기준에서 어떻게 측정할 것인가?/잠재적인 긍정심리자본의 용기/용기를 긍정심리자본의 기준에서 어떻게 측정할 것인가?/잠재적 긍정심리자본 수용력의 향후 함의와 연구방향
제8장 - 긍정심리자본의 측정과 개발
긍정심리자본의 측정과 특징/직장에서 긍정심리자본을 측정하는 방법/긍정심리자본의 측정과 업무에 연관된 결과 간의 실증적 연계성/직장에서 발전 가능한 긍정심리자본/긍정심리자본 투자에 대한 수익의 평가/긍정심리자본이 대형회사에 끼치는 영향력을 산출하기 위한 또 다른 방법/잠재적인 한계와 함정들/긍정심리자본의 연구와 실행을 위한 향후 함의와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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