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일제강점기 한국현대문학 시리즈」 제4권『김동인 역사소설 7선』. 역사소설의 전성기로 불렸던 1930년대에 상상력이 돋보이고 대중적인 인기가 매우 높았던 김동인의 역사소설을 담은 책이다. 《언약》, 《토끼의 간》 등 모두 7편의 소설이 수록되어 있다. 역사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사람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탄탄한 문학적 구성과 역사적 상상력을 제공한다. 각 소설의 뒤에 역사적 해설을 덧붙이고 중요한 내용을 연표로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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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일제강점기 한국현대문학 시리즈 네 번째로 한국 현대소설사의 첫 머리에 우뚝 솟아있는 소설가 김동인의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 7선집!
한국 현대문학사에서 1930년대는 역사소설의 전성기로 불렸고 그중 김동인의 역사소설은 작가의 상상력이 돋보이고 대중적인 인기가 매우 높았다. 이 책에는 이 시기 김동인이 쓴 역사소설 7편이 실려 있다. 신문에 연재되어 인기가 많았던 작품도 포함돼 있다. 특히 는 공민왕을 다룬 내용으로 드라마나 영화의 단골 소재가 되는 작품이다.
이 책은 역사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사람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탄탄한 문학적 구성과 역사적 상상력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각 편 소설 뒤에는 역사적 해설을 덧붙이고 중요한 내용은 연표로 정리함으로써 소설적 허구와 사실 사이의 빈틈을 메우고 있다.
1편 언약 (설랑과 가실, 신라)
2편 좌평 성충 (의자왕과 성충, 백제)
3편 토끼의 간 (김춘추, 신라)
4편 청해의 객 (장보고와 우징, 통일신라)
5편 왕부의 낙조 (공민왕과 신돈, 고려)
6편 안 돌아오는 사자 (이성계와 이방원, 조선)
7편 벌번 반 년 (이창운과 김재찬,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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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정보
들어가는 글 004
1편 언약言約 008
아하! 그때는 이랬군요(설랑과 가실, 신라)
2편 좌평佐平 성충成忠 027
아하! 그때는 이랬군요(의자왕과 성충, 백제)
3편 토끼의 간肝 048
아하! 그때는 이랬군요(김춘추, 신라)
4편 청해淸海의 객客 100
아하! 그때는 이랬군요(장보고와 우징, 통일신라)
5편 왕부王府의 낙조落照 127
아하! 그때는 이랬군요(공민왕과 신돈, 고려)
6편 안 돌아오는 사자使者 221
아하! 그때는 이랬군요(이성계와 이방원, 조선)
7편 벌번罰番 반半 년年 245
아하! 그때는 이랬군요(이창운과 김재찬, 조선)
김동인 소개 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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