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다윈이 이 시대의 경영컨설턴트라면 과연 어떤 조언을 할까? 치열한 생존 경쟁, 진화 DNA가 당신의 미래를 연다!
다윈을 통해 진화경제론의 모델을 제시한 『다윈코드』. 환경의 변화, 적응, 경쟁, 생존, 선택의 과정에서 자신들만의 '업'에 충실하며 끊임없이 진화를 한기업들의 성공 비결을 통해 기업뿐 아니라 개인의 진화까지 모색해볼 수 있다.
세계적인 경제위기에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생사의 갈림길이 되고 있는 요즘의 경영환경이 다윈의 자연선택설과 흡사하다는 점에 관심을 가지고 진화경제학을 연구하고 있는 저자 김영한이 이 책에서 다양한 기업의 성공과 실패 사례를 다윈의 진화론과 결합시켜 분석하고 있다.
변화의 흐름에 주목하라, 진화는 본질로부터 시작한다, 기민하게 움직여야 정글에서 살아남는다, 창의적 기업은 행동의 진화부터 시작한다, 거미처럼 외부 시스템을 활용하라, 아메바처럼 유연하라 등 시대를 이겨낼 진화 법칙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알기 쉽게 풀어낸다.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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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환율폭등, 수출급감, 부채증가 등으로 어두운 전망이 기업을 지배하는 지금,
어떻게 해야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
전 세계에서 내로라하는 기업들이 휘청거리며 대공황의 공포까지 운운할 정도로 흉흉한 지금, 도대체 어떻게 위기를 돌파해야 하는지 그 길이 쉽게 보이지 않는다. 글로벌 경제위기 앞에서 우리나라의 많은 기업들도 이렇다 할 목표나 방향을 잡지 못하고 그저 ‘무조건 아끼고, 줄이며’ 현상유지에 급급해 하고 있다. 그런데 이 와중에 닌텐도는 2004년 이후 매출액은 3.2배, 영업이익은 4.4배로 늘어나는 등 거침없는 성장을 하고 있다. 글로벌 경제위기로 일본의 기업 대부분이 적자를 기록할 때 거꾸로 사상 최대의 흑자를 기록하면서 지난해 매출액이 27조 원이 넘었다. 과연 이렇게 놀라운 성적표를 거머쥔 그들의 성공 비결은 무엇일까?
다윈 탄생 200주년, 종의 기원 출간 150주년,
다윈을 통해 진화경제론의 모델을 제시한 《다윈 코드》출간!
다윈이 이 시대의 경영컨설턴트라면 과연 어떤 조언을 할까
환경의 변화, 적응, 경쟁, 생존, 선택의 과정에서 자신들만의 ‘업’에 충실하며 끊임없이 진화를 한 기업들의 성공 비결을 통해 기업뿐 아니라 개인의 진화까지 모색해 볼 수 있는 책이 출간되었다. 이 책의 저자인 김영한은 세계적인 경제위기에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생사의 갈림길이 되고 있는 요즘, 경영 환경이 다윈의 자연선택설과 유사하다는 것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기업의 성공과 실패 사례를 다윈의 진화론과 결합시켜 분석했다. 그리하여 세계 초일류 기업과의 싸움에서 세계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기업들의 성공 비결을 ‘기업의 진화’로 만들어낸 독특한 경쟁력에 있다고 진단하고 시대를 이겨낼 최고의 진화 법칙을 자세히 제시하였다.
진화, 당신이 잃어버린 가장 큰 지혜!
지구상에서 살아남는 사람은
강한 자가 아니라 환경에 잘 적응하는 자이다
세상에서 가장 오래 살아남는 사람은 힘이 센 자도, 가장 재능이 높은 자도 아니다. 변화에 가장 잘 적응하는 자만이 살아남아 세상을 지배한다! 이미 어떠한 성공의 길에 다다랐다고 해서 그 길에 머무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자신이 제자리걸음을 하는 동안 세상은, 사람들의 욕구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다. 성공에 도취되어 과거의 시간만을 돌이켜보며 앞으로 나아가지 않는 것은 스스로를 파멸시키는 일임을 기억해야 한다.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노력을 하는 자만이 지구상에 위풍당당하게 살아남을 수 있다.
기업경쟁원리와 생존 경쟁의 필승법
애덤 스미스보다 찰스 다윈에게 배워라!
로버트 프랭크 코넬대 교수는 다윈의 ‘진화론’이 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보다 기업들의 경쟁 등 경제 현실을 훨씬 잘 설명해준다고 주장했다. 그는 〈뉴욕타임스〉 기고문에서 최근 경제위기 이후 ‘보이지 않는 손’에 대한 회의가 경제학자들 사이에서 커지고 있는 반면 다윈의 진화론이 세를 얻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경쟁에 대한 견해에서 다윈이 스미스보다 우월하다고 강조했다.
이젠 다윈에 주목하자. 넥서스BIZ의《다윈 코드》는 올해로 탄생 200주년을 맞은 다윈의 ‘진화론’을 통해 흥망의 기로에 선 조직과 개인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아무런 움직임 없이 새로움을 추구할 수는 없다.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는 우리가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끊임없이 고민해야 할 과제이다. 기회는 언제나 열려 있다. 다윈이 태고의 섬, 갈라파고스 제도를 살피며 다양한 진화를 발견했듯 우리도 항상 긴장을 늦추지 말고 끊임없이 진화를 꿈꾸어야 한다. 변화한다는 것은 위험한 일일 수 있으나, 변화하지 않는 것은 더 위험하다. 다양한 기회가 있는 만큼 엄청난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이 시기에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이 책을 통해 모색해 보자. 위기의 시간이 지나고 나면 승자와 패자는 확연이 구분될 것이다.
치열한 생존 경쟁,
진화 DNA가 당신의 미래를 연다
실패하는 사람이 많아지는 이유는 경쟁이 심해지는 까닭도 있지만 돈이 벌리지 않는 곳에 투자하기 때문이다. 백 원을 투자한다면 적어도 이백 원이 내게 돌아와야 한다. 그래야 성공의 기회가 찾아온다. 시시각각 변하는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기 위해 고객이 정말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제대로 파악해야 한다. 가장 완벽한 상품을 적절한 마케팅으로 공급하기 위해서 고객을 향해 진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잊지 마라. 진화하는 자만이 성공을 꿈꿀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진화를 꿈꾸자. 조직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제대로 파악해야 한다. 가장 완벽한 상품을 적절한 마케팅으로 공급하기 위해서 고객을 향해 진화하는 노력이 필요함은 물론 개인의 진화까지 이루어나갈 수 있을 것이다. 기억하라! 변화가 늦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 변화를 읽을 수 있어야지만 기회를 얻을 수 있고, 성공을 얻을 수 있다.
책 속으로 계속
*다윈의 자연선택설과 적자생존의 진화론은 인간사회와 기업 환경에서 처절하기까지 하다. 따라서 환경에 적응하고 살아남는 종(種)이 되기 위해서는 한순간도 야생의 본능이 무뎌져서는 안 된다. 치열한 생존의 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지혜, 즉 ‘The Wisdom of Wild’를 몸속에 있는 유전자와 같이 새겨야 한다. (…)어찌 보면 기업뿐 아니라 인류 역사에서 나타난 위대한 인물은 모두가 이런 야생의 지혜, 진화 본능을 충실히 따랐다. 그들이 성공한 후에야 그것이 매뉴얼이 되고 성공 공식과 전략이 되었을 뿐이다. (p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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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정보
프롤로그
기업경쟁원리 다윈의 진화론이 딱 맞네!
1장 굿바이! 미국식 전략경영
▷다윈의 충고
-모든 생명체에는 진화 본능이 있다
-진화를 거부한 공룡의 멸종
-거북과 도토리의 진화, 적응이 곧 진화이다
▷세상은 항상 변하고 있다
-정보화 사회 다음은 무엇인가?
-리퀴드 소사이어티(Liquid Society)에 주목하라
-소비자는 진화하고 있다
▷다윈이 CEO라면
-진화는 기업의 생존 열쇠이다
-경영은 교과서가 아니라 진화의 과정이다
-성장시대의 미국식 전략경영은 이제 굿바이!
-갈라파고스 기업인가, 다윈 기업인가
2장 변화하는 기업, 못하는 기업
▷기술 + 감성의 비즈니스 진화 법칙
모토로라 vs LG전자
-모토로라의 추락엔 날개가 없다
-LG전자의 어닝 서프라이즈(Earning Surprise)
▷변화의 흐름을 주목하라
마츠시다 vs 삼성전자
-관리와 효율성의 틀에 갇힌 마츠시다
-과거와의 단절, 터닝포인트의 시점이다
▷진화는 본질로부터 시작한다
소니 vs 닌텐도
-성공의 본질을 꿰뚫어보라
-내가 아닌 고객의 눈으로 보라
▷모방은 엉뚱한 상상으로 진화한다
컴팩 vs 애플
-모사가 아니라 모방을 하라
-때론 모방이 창조를 낳는다
▷진화의 과정에서 멈춤이란 있을 수 없다
라이코스 vs 구글
-성공 DNA란 영구불변의 유전자가 아니다
-창의적인 DNA가 중단 없는 진화를 이룬다
▷기민하게 움직여야 정글에서 살아남는다
시어스 vs 월마트
-덩치가 커지면 신경체계가 무뎌진다
-창의적인 DNA가 중단 없는 진화를 이룬다
▷진화는 수동태가 아니라 능동태이다
트래드클럽 vs 자라
-아집은 분명 속도전의 장애요인이 된다
-스피드로 능동적인 진화를 하라
3장 비즈니스 진화법칙
▷기업과 자연은 무엇이 다른가
-변화가 늦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
-순수 혈통만을 고집하다 대(代)가 끊길 수 있다
▷기업과 자연의 닮은 점은 무엇인가
-위기에서 살아남은 자가 강자이다
-결국 시장이 선택하는 법이다
▷창의적 기업은 행동의 진화부터 시작한다
-퇴화로 가는 여덟 가지 실수
-변화를 가로막는 악성 유전자
-창의적 기업은 신속한 감지반응으로 행동한다
-진화는 협업과 참여의 행동과정이다
4장 비즈니스 다위니즘
▷생존 본능
-The Wisdom of Wild 01 : 가젤처럼 빨리 뛰어라
-The Wisdom of Wild 02 : 도마뱀처럼 과감히 꼬리를 잘라라
-The Wisdom of Wild 03 : 카멜레온처럼 적과 먹이를 함께 보라
-The Wisdom of Wild 04 : 올빼미처럼 블루타임을 공략하라
▷행동 본능
-The Wisdom of Wild 05 : 누우처럼 변화를 두려워 마라
-The Wisdom of Wild 06 : 핀치새처럼 부리를 변화시켜라
-The Wisdom of Wild 07 : 백조의 발처럼 열심히 움직여라
-The Wisdom of Wild 08 : 아메바처럼 유연하라
▷전략 본능
-The Wisdom of Wild 09 : 기린처럼 높은 곳을 공략하라
-The Wisdom of Wild 10 : 독수리처럼 넓게 보라
-The Wisdom of Wild 11 : 무소의 뿔처럼 광야로 가라
-The Wisdom of Wild 12 : 거미처럼 외부 시스템을 활용하라
▷공존 본능
-The Wisdom of Wild 13 : 악어와 악어새처럼 협력하라
-The Wisdom of Wild 14 : 때론 라이거를 활용하라
-The Wisdom of Wild 15 : 돌고래처럼 커뮤니케이션 하라
-The Wisdom of Wild 16 : 기러기처럼 떼를 지어 이동하라
▷창의 본능
-The Wisdom of Wild 17 : 코끼리 사슬을 풀어라
-The Wisdom of Wild 18 : 타잔처럼 수륙양면을 이용하라
-The Wisdom of Wild 19 : 펭귄을 날게 하라
-The Wisdom of Wild 20 : 민들레 홀씨처럼 가볍게 하라
에필로그
우리도 다윈의 바다를 건너고 있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