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인기 미드 《왕좌의 게임》의 원작 「얼음과 불의 노래」 제5부!
조지 R. R. 마틴의 판타지 대작 「얼음과 불의 노래」 다섯 번째 이야기 『드래곤과의 춤』 제1권. 판타지 장르의 새로운 역사를 창조했다고 평가받는 「얼음과 불의 노래」는 날카로운 현실 인식이 바탕이 된 서사적 풍모와 다채로운 인물 설정, 탄탄한 스토리 라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시리즈를 원작으로 2011년 미국 HBO에서 제작한 드라마 《왕좌의 게임》 역시 인기 열풍을 일으켰다. 권력을 둘러싼 음모와 계략, 비정한 배신과 숭고한 희생, 욕망으로 가득한 파란만장한 인간사를 흥미진진하게 그려나간다.
대규모 전쟁의 여파로 피폐해진 세븐킹덤은 사방으로부터의 위협에 시달리고, 그 운명이 저울에 놓이게 된다. 동쪽에서는 타르가르옌의 마지막 후예 대너리스가 재와 죽음 위에 쌓아 올린 도시의 여왕이 되지만 수천 명의 적이 그녀를 노린다. 현상금이 걸린 신세가 되어 웨스테로스 대륙으로부터 도망친 티리온 역시 대너리스를 찾아 나선다. 한편 북부에서 나이트워치의 998번째 로드커맨더 존 스노우는 인생의 가장 큰 위험에 직면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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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더 이상의 판타지는 없다!”
‘미국의 톨킨’ 조지 R. R. 마틴 일생의 대역작
[얼음과 불의 노래] 제5부 《드래곤과의 춤》 전격 출간
★ 아마존 · [뉴욕타임스] · [퍼블리셔스 위클리] 베스트셀러 1위
★ 아마존 미국 최장기 베스트셀러, [타임] 선정 ‘올해 최고의 책’
★ 월드판타지상 수상작, 로커스상 · 휴고상 최종후보작
★ [타임]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 [USA투데이] ‘올해 최고의 작가’
‘1500만 독자가 열광한 밀리언셀러’ ‘49개국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석권’ ‘판타지 문학의 새로운 지평’ 등 수없이 많은 화려한 수식어를 지닌 [얼음과 불의 노래] 시리즈의 5부 《드래곤과의 춤A Dance With Dragons》(전3권, 은행나무 刊)이 드디어 출간되었다.
《드래곤과의 춤》은 미국에서 출간 이전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예약판매 1위를 기록했고, 출간 직후 [뉴욕타임스] [퍼블리셔스 위클리] [USA투데이] 등 단숨에 각종 베스트셀러 차트 1위에 올랐다. 이 책은 [타임]의 ‘올해 최고의 책’으로 선정되었으며 월드판타지상 수상 및 로커스상 · 휴고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조지 R. R. 마틴에게 ‘미국의 톨킨’이라는 영예로운 별명을 안겨준 [얼음과 불의 노래] 시리즈는 전 세계 판타지 독자들로부터 ‘《반지의 제왕》에 대적할 수 있는 단 한 편의 판타지’라는 찬사와 ‘금세기 최고의 판타지’라는 매스컴의 격찬을 받고 있으며, 1부가 출간된 1999년부터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아마존 최장기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았다. 특히 2011년 《얼음과 불의 노래》 시리즈를 원작으로 미국 HBO에서 제작해 방영한 드라마 [왕좌의 게임]이 대중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전 세계적으로 ‘얼불노’의 인기 열풍이 휘몰아치고 있다. 49개국의 1500만 명 독자가 읽고, 60개국의 수천만 시청자가 본 [얼음과 불의 노래] 시리즈는 이미 전 세계인이 공유하는 21세기의 신화가 되었다.
“미국의 톨킨, 판타지의 진화를 이뤄내다” - [타임]
‘이야기의 힘’이 이루어낸 대중의 판타지, 세계가 읽는 ‘미래의 고전’
[얼음과 불의 노래] 시리즈가 전 세계 1500만 독자들에게 읽혔다는 사실은 매우 고무적이다. 판타지가 여러 문학 장르 중에서도 최변방에 머물러 있는 한국은 두말할 나위도 없거니와, 판타지 문학의 본고장이라 불리는 영국과 미국에서도 아직은 소수의 독자가 포진해 있는 마니아 장르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살롱닷컴]에 따르면 [얼음과 불의 노래] 시리즈는 그 어떠한 대형 마케팅이나 광고 없이 입소문만으로 오늘날의 어마어마한 성공을 이루어낸, ‘이야기의 힘’을 여실히 보여주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워싱턴 포스트]는 판타지 문학이 이처럼 대중적인 성공을 이끌어낸 경우는 ‘얼불노’ 시리즈를 제외하고는 조앤 K. 롤링의 [해리 포터] 시리즈가 유일하다고 평한다. 다만 롤링은 [해리 포터] 시리즈에서 현실과 가상 세계의 절묘한 조합, 가상 세계에 대한 친절한 설명을 통해 판타지 세계에 친숙하지 않은 독자들을 대거 유인한 반면, 조지 R. R. 마틴의 ‘얼불노’ 시리즈는 (기본적으로 중세 서양과 유사한 세계관이기는 하나) 작가가 창조해낸 완전히 새롭고 낯선 세계에 독자들을 아무런 설명 없이 풍덩 빠뜨린다. 살육과 배신, 음모와 획책이 난무하는 비정한 세계, 왕이라 하더라도 죽음 앞에선 그저 한 명의 나약한 인간에 불과한 공평한 세계가 바로 마틴이 ‘얼불노’에서 그려내는 세계이다. 앞 부에서 중세 서양을 모티브로 한 웨스테로스 대륙을 무대로 펼쳐지던 ‘왕좌의 게임’은 이제 바다 너머, 에소스 대륙까지 집어삼키며 이 세계의 모든 주민들을 살육과 배신의 향연으로 초대한다.
치밀하고도 섬세한 상상력으로 빚어낸 무한한 스케일의 가상 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대서사시 ‘얼불노’ 시리즈를 [타임]은 명실상부 판타지 문학의 기원이라 불리는 《반지의 제왕》에 비교했으며 중화권 독자들은 ‘서양의 《삼국지》’라 부르기도 한다. 20세기에 J. R. R. 톨킨이 《반지의 제왕》을 통해 판타지 문학의 기틀을 닦았다면, 21세기에 조지 R. R. 마틴은 ‘얼불노’ 시리즈를 통해 판타지의 진화를 이루어냄으로써 21세기형 고전의 등장을 예고하고 있다.
■ 줄거리
대규모 전쟁의 여파로 피폐해진 세븐킹덤. 왕국은 사방으로부터의 위협에 시달리고, 그 운명은 저울에 놓인다.
동쪽에서는 타르가르옌의 마지막 후예 대너리스가 세 마리 드래곤을 데리고 재와 죽음 위에 쌓아 올린 도시의 여왕이 되나, 수천 명의 적이 그녀를 노린다. 현상금이 걸린 신세가 되어 웨스테로스 대륙으로부터 도망친 티리온 역시 대너리스를 찾아 나선다. 한편 북부에서 나이트워치의 998번째 로드커맨더 존 스노우는 인생의 가장 큰 위험에 직면한다.
전쟁과 마법, 음모와 복수로 얼룩진 환상 대서사시 [얼음과 불의 노래] 시리즈 대망의 5부, 《드래곤과의 춤》에서 새로운 역사가 시작된다!
■ 《얼음과 불의 노래》 시리즈
제1부 《왕좌의 게임》(전2권, 각 권 600쪽 내외)
제2부 《왕들의 귀환》(전2권, 각 권 700쪽 내외)
제3부 《성검의 폭풍》(전2권, 각 권 980쪽 내외)
제4부 《까마귀의 향연》(전2권, 각 권 780쪽 내외)
제5부 《드래곤과의 춤》(전3권, 각 권 710쪽 내외)
제6부 《겨울의 바람》(2015년 하반기 미국 출간 예정)
■ 이 책에 쏟아진 해외 언론의 찬사
“미국의 톨킨, 판타지의 진화를 이뤄내다”_[타임]
“읽기를 멈출 수 없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고 싶은 욕망과, 무슨 일이 일어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는 절망이 뒤섞여 마틴의 ‘마법’ 앞에서 무력한 나 자신을 발견한다.”_[살롱]
“해리 포터와 볼드모트의 대결 이후로 이 정도의 기대를 모은 소설은 가히 처음이다!” _[워싱턴포스트]
“어린 시절 이후로 처음이었다. 작가가 창조한 세계에 완전히 빠져들어 몇 시간이고 헤어 나오지 못한 놀라운 경험.”_[가디언]
“[얼음과 불의 노래] 시리즈의 대중적 성공은 어떠한 대형 광고나 마케팅 없이, 이야기의 포로가 된 독자들의 순수한 ‘입소문’만으로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매우 고무적이다.”_[살롱닷컴]
“괴물에 맞서는 요정들의 이야기가 아닌, 돈과 권력, 욕망을 향한 인간들의 진흙탕 속 투쟁의 노래”_[타임]
“당신이 이 책 전반에 깔린 겹겹의 복선과 상징, 섬세한 암시와 디테일을 잡아내길 바란다면 반드시 ‘얼불노 백과사전’을 곁에 둬라. 조금만 집중하면 노력은 보상받을 것이고 질문에 대한 답을 구할 것이다.”_[살롱닷컴]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저자의 말
지도 - 월 너머의 땅
지도 - 자유도시
지도 - 발리리아
프롤로그
티리온
대너리스
존
브랜
티리온
상인의 부하
존
티리온
다보스
존
대너리스
리크
브랜
티리온
다보스
대너리스
존
티리온
다보스
리크
존
티리온
대너리스
행방불명된 영주
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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