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살인에 재미 붙인 사나이! 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 네 번째 살인. 여기까지는 욕망에 의한 살인이었다. 그러나 이제 살인을 하는 것에 재미가 붙은 그는 자신의 손을 멈출 수가 없었다. 드디어 그는 지금까지 살인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쾌감을 느끼며 다섯 번째 희생자의 목을 조른다. 애거서 크리스티만이 창조할 수 있는 교묘한 범죄의 세계―우리는 이 작품을 읽으며 끝없는 고독감을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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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애거서 크리스티 추리문학 베스트
범죄의 여왕, 죽음의 공작부인, 그리고 추리소설의 퍼스트 레이디―, 전세계 추리소설 애호가들이 애거서 크리스티에게 붙여준 수식어는 셀 수 없이 많다.
85세의 나이로 별세할 때까지 장편 66편, 단편 20편을 발표하여 추리문학의 독보적 위치를 차지한 그녀는, 추리 소설의 여왕이라는 별명과 함께 지금까지 가장 사랑받는 추리작가로 군림하고 있다.
애거서 크리스티의 추리소설은 세계 103개 국어로 번역되어 인류 역사상 성경 다음으로 가장 많이 팔린 초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뛰어난 구성력과 치밀하고 기발한 트릭―. 신비로운 수수께끼를 논리적으로 흥미진진하게 풀어가는 환상적인 그녀의 추리세계―.
추리 소설 마니아들에게 애거서 크리스티 추리문학의 진가를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기 위하여 해문출판사는 그녀의 전작품 중 인기 있는 작품을 엄선하여 애거서 크리스티 추리문학 베스트를 별도 발행하는 것이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제1부 1장-11
제2부 9장-81
제3부 19장-219
작품 해설-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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