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인류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인문고전을 만화로 읽는 「서울대선정 인문고전 50선」 제1권 『만화 마키아벨리 군주론』. 서울대 교수들이 추천한 아이들이 꼭 읽어야 할 동ㆍ서양의 고전 중 50권을 골라 만화로 만들었다. 어렵고 딱딱한 인문고전을 재미있는 만화를 통해 생생하게 짚어준다. 인문고전을 통해 꿈과 위로를 얻으면서 인생을 성찰하도록 이끌고 있다. 제1권에서는 르네상스 시대 이탈리아 피렌체의 외교관 마키아벨리의 에 대해 다룬다. 에 나오는 중요한 개념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서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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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왜 고전인가?
고전이 고리타분한 옛날이야기라고? 무슨 말씀! 고전은 인류의 지혜가 응축된 지적 양식이자 인류 공통의 언어이다. 고전은 지난날 우리들 삶의 뿌리와 줄기가 되어 왔으며 오늘날의 우리 삶을 창조적으로 풀어나가게 하는 무한한 상상력과 창조력이 들어 있다.
르네상스의 과학자들이 고전을 통해 새로운 세계로 나아갔듯 지금의 우리에게도 고전은 새로운 미래를 위한 밑거름이 되어준다.
고전이 어렵다고? 그렇다면 이걸 봐!
교과서에서 보던 어렵고 따분한 인문고전을 만화로 각색, 쉽고 재미있게 만든 인문고전의 핵심 다이제스트!!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50선》을 살펴보면 우리가 수업시간에 자주 듣는 인물과 책들이지만 막상 그 책을 읽어보기는커녕 내용조차 모르고 있는 경우가 더 많다. 왜일까? 인문서만 해도 어려운데 거기다 고전이라니!! 어휴~ 아예 읽을 엄두도 내지 못한다. 하지만 고전의 향기라는 말도 있듯 고전은 꼭 읽어야 할 만한 가치가 있다.
꼭 읽어야 할 인문고전, 이젠 쉽고 재미있게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만화로 보자.
만화라서 우습다고!? 일단 한번 읽어봐!!
국내 최고의 연구자들로 구성된 작가 군단이 책임지고 교수님들이 보증하는 100% 완성판!!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50선》은 내용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서울대 출신들로 구성된 학자, 연구자, 일선 학교 선생님들이 원서를 연구, 밑글을 썼고 중견 만화가들이 만화로 재구성했다. 또한 서울대학교를 비롯, 국내 학계 최고 학자분들이 추천해주신 정통 인문고전 시리즈이다.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50선》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보다 고전에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기획되고 만들어졌다. 그 효과를 높이기 위해 각권의 1장은 원서 자체와 쓰여진 시대 배경에 대한 소개, 2장은 저자의 생애와 사상에 대한 소개, 3장~12장까지는 구체적인 책의 내용으로 꾸며져 있다. 인문고전 자체의 깊이를 전하는 데 전혀 부족함이 없으며 학생은 물론 성인 독자들이 보기에도 전혀 손색이 없다.
그 첫 번째 권, 마키아벨리 군주론
마키아벨리즘은 들어봤어도, 《군주론》은 모른다? 그렇다면 이 책을 보자!! 마키아벨리가 직접 밝히는 위대한 군주가 되기 위한 모든 방법이 이 한 권에 들어 있다. 어째서 마키아벨리의 이름에서 마키아벨리즘이 생겨났는지, 군주론은 왜 오랫동안 금서가 되었는지 르네상스 세계를 뒤흔든 마키아벨리가 밝히는 군주의 모든 것, 그리고 리더십의 요체!! 더불어 마키아벨리 당시의 격변하는 유럽 역사도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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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정보
기회에 부쳐
머리말
제1장 《군주론》은 어떤 책일까?
기독교 왕국의 이념
제2장 마키아벨리는 어떤 사람일까?
르네상스
제3장 위대한 군주가 되는 방법
도덕적 이상주의와 현실주의
교황 율리우스 2세
길드
절대 권력은 절대 부패한다
제4장 군주국의 종류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과두제
오르시니 가문과 콜론나 가문
추기경
제5장 이탈리아를 구원할 영웅적 군주를 기다리며
로렌초 데 메디치
다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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