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아이와 함께하는 일상의 소중한 추억이 함께 담긴 그림 앨범.
2015년 3월, 페이스북에 맞벌이 부부의 육아 스토리를 한 컷 그림과 감각적인 텍스트로 연재했던 저자 심재원(필명 그림에다)이 자신의 작품을 엮은 책 『천천히 크렴』을 출간했다. 한국의 평범한 직장인 아빠로 살아가는 저자 심재원은 부모들의 입소문만으로 페이스북 연재 3개월 만에 3만 건 이상의 좋아요를, 그의 카카오스토리는 연재 열흘만에 받아보기 2000건 이상을 돌파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얼굴은 모두 표정 없이 비어있다. 이는 부모가 자신과 아이의 얼굴을 상상하여 그림에 투영시킬 수 있도록 얼굴 표정을 비워둔 저자만의 독특한 컨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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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요즘 부모들은 뭐 보나?
SNS 10만 부모의 공감을 얻어낸 육아툰,
드디어 책으로 출간!
SNS로 10만 부모 공감 얻어낸 직장인 아빠 심재원씨, [천천히 크렴] 출간!
스마트폰을 통해 짧은 시간 안에 정보와 감동을 얻을 수 있는 SNS 컨텐츠가 인기다. 작년 3월부터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Grimeda)에서 맞벌이 부부의 육아 스토리를 한 컷 그림과 감각적인 텍스트로 연재해 10만 부모를 감동시킨 심재원씨(필명 그림에다)가 이를 엮은 책 [천천히 크렴]을 출간했다.
저자 심재원은 한국의 평범한 직장인 아빠로 현재 국내 대형 광고 회사 이노션 월드와이드의 아트 디렉터로 일하고 있다. 그의 아내 역시 직장인으로 이들 내외는 하루하루 눈코뜰새 없이 살아가는 한국의 평범한 맞벌이 부부다. 페이스북을 포함한 SNS 매체에서 ‘그림에다’라는 필명으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부모들의 입소문만으로 페이스북 연재 3개월 만에 3만 건 이상의 좋아요를, 그의 카카오스토리는 연재한지 열흘 만에 받아보기 2000건 이상을 돌파했다.
[천천히 크렴]은 맞벌이 부부가 느끼는 육아에 대한 애틋한 심정과 아이와 함께하는 일상의 소중한 추억이 함께 담긴 그림 앨범의 컨셉이다. 책의 제목인 ’천천히 크렴‘처럼 하루가 다르게 자라나는 아이에 대한 사랑의 감정과, 아이로 인해 부모가 겪게 되는 다양한 상황에서도 늘 한결같은 모습으로 곁에 있어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독자들이 자신의 얼굴을 직접 대입하고 소통, 공감할 수 있는 독특한 컨셉
이 책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얼굴은 표정이 없이 모두 비어 있다. 부모가 자신과 아이의 얼굴을 상상하여 그림에 투영시킬 수 있도록 얼굴 표정을 비워둔 독특한 컨셉이다. SNS 이벤트를 통해 저자에게 자신의 아이 사진을 응모한 100명의 팬들의 사진을 그림으로 재현, 선별해 책의 한 챕터를 할애해 수록했다. 책의 마지막 챕터에는 부부가 자신의 아이들을 떠올리며 직접 색칠해볼 수 있는 컬러링 챕터도 선물처럼 숨어 있다. 컨텐츠를 보며 바로 ’좋아요’를 누를 수 있는 SNS 상호 교감의 장점을 종이책에서도 그대로 살린 셈이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첫 번째 앨범_우리의 새로운 여행 여자, 그리고 엄마/아내에게도 아내가 필요하다/내 삶의 무게
두 번째 앨범_그래도 천천히 크렴 가족의 풍경/천천히 크렴/행복의 냄새
세 번째 앨범_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시간이 기르는 나무/내리사랑/교감 클로즈업/아빠를 읽다
네 번째 앨범_시간을 그림에, 다 뜨겁게 기억될 여름/가을의 순간들/창밖이 그리운 계절/다시 봄
다섯 번째 앨범_한 장의 추억
부록 컬러링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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