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지금 당장, 내 인생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아름답게 욕망하라』CNN, CBS, ABN, 워싱턴포스트를 거쳐 ABC 뉴스 한국 지국장과 글로벌 미디어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외신기자 조주희의 이야기다. 저자는 근 20년 동안 자신의 삶을 이끌어온 것은 바로 ‘아름다운 욕망’이라 전하며, 인생의 목표를 이루려는 강렬한 마음인 ‘욕망’에 대해 자신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들려준다. 민주화 운동이 한창이었던 80년대에 기자로서의 삶을 계획하게 된 동기부터 커리어를 쌓아가는 과정, 생생한 취재 현장에서 얻을 수 있었던 삶의 노하우 등을 모두 공개한다. 그리고 아름답게 욕망하기 위해 지녀야 하는 4가지 단계를 제시한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이 책은...
- 국내 최초로 ‘욕망’의 개념을 ‘인생을 바꾸는 긍정의 힘’으로 재해석한 자기계발서!
- 한국 대표 글로벌 특파원 조주희 ABC 뉴스 지국장의 첫 책!
- 근 20년 동안의 외신 기자로서의 생생한 취재 스토리, 개인 고백 전격 공개!
- 현명하게 욕심 낼 줄 아는 ‘유(有)소유’의 참된 의미를 소개한다!
“욕망을 가지는 것만으로도
인생의 절반은 성공이다!”
국내 최초로 욕망이라는 개념을 인생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힘으로 해석한 책, 가 출간돼 화제다. 이 책의 저자이자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특파원으로 알려진 조주희 ABC 뉴스 한국 지국장은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인생을 누군가에게 맡기거나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이끌기 위해서는 인생의 강한 동기부여가 되는 ‘현명한 욕심’, 즉 ‘아름다운 욕망’을 가질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조주희 기자는 5년 전 글로벌 디지털화를 선포한 ABC 뉴스에서 새로 뽑은 전 세계 7명의 글로벌 디지털 기자 중 한 명으로 한국뿐 아니라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전체를 담당하고 있는 글로벌 특파원이다. 그는 CNN 서울에서 통역사로 활동, CBS 워싱턴 D.C 지국에서 인턴십을 거친 후 ABN(아시아비즈니스뉴스)를 거쳐 1999년부터 워싱턴포스트 서울 특파원과 ABC 뉴스 한국 지국장을 겸임했다. 2003년에는 KBS의 제의를 받아들여 을 진행, 당시 연세대에서 신문방송학과 강사로 활동하는 등 방송과 신문, 대학계를 누빈 전방위적 글로벌 미디어 전문가로 인정받았다. 그는 이 책을 통해 근 20년 동안 글로벌 특파원으로서의 삶을 이끌어오며 지금껏 자신의 인생을 정체시키지 않고 이끌어준 것은 바로 ‘아름다운 욕망’이라 전한다.
욕망(慾望)은 부족함을 느껴 무엇을 가지고자, 누리고자 하는 마음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욕망의 개념을 남을 해하면서까지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고자 하는 탐욕의 의미가 아닌,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일에 대한 순수한 열정과 이를 이루기 위해 세우는 구체적인 행동 강령으로 재해석한다. 즉 자신의 인생을 위해 가져야 하는 ‘현명한 욕심’이 바로 ‘아름다운 욕망’이라는 것이다. 마음만 앞서는 열정보다 이를 이루려는 강렬한 마음인 욕망까지 지닐 수 있어야 비로소 인생의 목표를 바로 세울 수 있다는 것. 저자는 독자들에게 욕망이라는 단어 자체를 자칫 1차적인 의미로만 해석하지는 말라고 당부한다. 아름다운 욕망은 자신의 인생을 대변하는 탁월한 개념이며, 세계와 소통할 수 있는 주체가 되겠다는 강렬한 욕망이 없었다면 자신은 지금의 외신 기자가 될 수도 없었을 것이라 전한다.
‘아름다운 욕망’을 이루기 위한 4단계
저자는 아름답게 욕망하기 위해 지녀야 하는 4가지 단계를 제시한다. 첫째, 적절한 자기애로 나 자신을 무장할 것. 즉 타인과 소통하며 세상 밖으로 영역을 확장시키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가늠할 줄 알아야 하며, 자신이 무엇을 간절히 원하고 있는지부터 인지하고 지킬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둘째로 흥분, 몰입, 여유의 사이클을 조절할 줄 아는 유연함을 기를 줄 알아야 한다는 것. 항상 촉을 세우고 험담이나 질투를 즐길 줄 아는 내공을 기르고 또 이를 유연하게 즐길 수 있어야 어떤 일이 닥쳐도 대범하게 극복하고 자신의 욕망을 추구할 수 있다는 뜻이다. 셋째로는 단순한 정보의 전달자인 메신저(Messenger)를 넘어선 파워 커넥터(Power connecter)가 될 수 있어야 한다. 소통의 주체가 되기 위해서는 그 방법마저도 특별해야 한다는 뜻이다. 마지막으로 이 모든 욕망의 여정에 의미와 가치를 부여하기 위해서는 평생 함께할 수 있는 동료, 즉 시공간과 연령을 초월한 친구를 만들어가는 것이 필수라고 설명한다.
CNN, CBS, ABN, 워싱턴포스트를 거쳐 ABC 뉴스 한국 지국장이 되기까지의
생생한 여정, 개인적인 삶을 최초로 공개한 책!
이 책은 조주희 기자의 근 20년 동안의 외신 기자로서의 삶을 최초로 공개한 책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그는 이 책을 통해 민주화 운동이 한창이었던 80년대 기자로서의 삶을 구체적으로 계획하게 된 동기부터 외신 기자로서의 커리어를 쌓아가는 과정, 그리고 생생한 취재 현장에서 얻을 수 있었던 삶의 노하우 등을 모두 공개한다. 또한 지금껏 단 한 번도 언론에서 공개된 바 없는 개인적인 고백까지 곁들여 저자만의 직설적이고 솔직한 면모를 엿볼 수 있다.
그는 이 책을 통해 한국 사회의 소용돌이 속에서 끊임없이 새로운 목표를 욕망하며 자신을 둘러싼 ‘한국여자’라는 틀과 편견을 깰 수 없었다면 세계를 누비는 외신기자가 될 수 없었을 것이라 전한다. 386 세대로 불리는 베이비붐을 거친 당사자로서 개인의 행복보다는 집단적인 가치, 반미주의, 민주화 운동, 애국주의가 중심이 된 시대를 살았기 때문이다.
그는 외신을 다루는 일이었기에 한국인으로서 당하는 불평등도 쉽지 않았다고 고백한다. 막연하게 외신기자의 이미지를 정장을 차려 입은 금발의 엘리트 남성 정도로 생각하는 한국 사회의 분위기 탓에 늘 의연하게 대처하기가 쉽지 않았으며, 여자라는 성별 때문에 기자라는 직업에도 불구하고 차별을 겪었던 경우도 수없이 많았다고 전한다.
저자는 개인의 성공을 가늠하는 척도는 다양하지만 부를 축적하는 것 이상으로 인생에서 가치 있는 일은 바로 자신에게 주어진 조건과 환경 속에서 나를 최대한으로 성장시키는 것이라 설명한다. 물론 대대손손 타고난 부자도 있고, 빼어난 미모의 소유자도 있지만 자신에게 주어진 상황에서 어느 정도까지 발전할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 즉 자신이 무엇을 간절히 욕망하고 있느냐에 대한 판단은 인생을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는 촉진제가 되기 때문이다.
취업이 급한 20대건, 또 사회생활에 어지간히 이력이 붙어 매너리즘에 빠진 30대 역시 지금 잠시 멈추어 서서 내가 어디로, 또 뜻하는 대로 가고 있는지를 점검해 볼 수 있어야 한다. 다들 좋다고 하는 길이라 생각 없이 따라가는 것은 아닌지, 정작 의지가 없는데 주변의 압력에 이리저리 끌려 다니며 소중한 인생을 허비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깨달을 수 있어야 한다.
저자는 요즘 사람들이 ‘모든 것을 버릴 줄 알아야 한다’며 무소유의 미덕을 강조하는 사회에서 살아가고 있지만 이는 사회 속에서 사는 현대인들에게는 비현실적인 조언일 수 있다고 설명한다. 즉 가질 수 없기 때문에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간절히 원하고 바란다면 포기하는 것보다 현명하게 가지는 것을 고민하는 것이 현대인에게는 현실적인 잠언이라는 것이다. 어떤 욕망을 가지고, 이를 어떻게 실현해나가는 데 따라 누구나 적어도 80퍼센트 정도는 다른 삶을 살 수 있다고 확신하기 때문이다.
[추천사]
모든 일에는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자신의 인생을 가꿔 가는 것과 기업을 운영하는 일도 모두 마찬가지다. 모든 일과 모든 성취에 완벽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나 우선순위를 정하고, 중요한 분야에 집중하는 자세가 기업 운영에는 절실하다. 무조건 이상적인 것을 추구하기보다는 현실적으로 받아들이고 대응하는 것. 조주희 지국장의 책도 바로 이 점을 짚고 있다. 자신의 이야기를 꾸밈없이 하고 있기에 소탈한 한편, 저자의 성격과 같이 매우 현실적이고 거침이 없다. 항상 유연성 있게 앞날을 개척해 나가는 조주희 지국장의 삶의 비결을 이 책에서 접하고 보니 사회로 진출하는 젊은 여성들에게 읽어 보라고 추천할 만하다. _박용만 두산그룹 회장
조주희는 참 예쁜 사람이다. 외모도 그렇고 마음도 그렇고.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삶에 대한 열정도 그녀만큼 뜨겁고 예쁜 사람이 없다. 생각해 보니 예쁘다는 말보다는 `아름답다`는 표현이 더 어울리는 듯싶다. 이 책은 그녀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보여 주는 거울과도 같다. 그녀의 생각과 모습을 가감 없이 담아내고 있으면서도 마치 옆에서 친구와 이야기하는 듯 그녀만의 소탈함도 그대로 살아 있다. 불혹을 넘긴 나이에도 그녀가 왜 이토록 아름다운지, 이 책을 읽어보면 알 수 있다. 그녀는 절대, 삶에 대한 똑똑하고 계획적인 열정인 `욕망`을 놓지 않기 때문이다.
_공지영 소설가
조주희 기자는 수년 동안 젊은 언론인들에게 꼭 필요한, 가치 있는 조언을 해 왔다. 그리고 그녀는 이제 이 책을 통해 수많은 독자가 지금보다 더 많은 것을 성취할 수 있도록 멘토로서의 재능 또한 발휘하려 한다. 는 우리를 성공으로 이끄는 로드맵이자 개인적인 성취나 자신의 직업적인 가능성을 높이기를 원하는 모든 이의 필독서다. 조주희 기자가 걸어온 길을 직접 목도한 한 사람으로서 인생에 대한 그녀만의 ㄷ고특한 시각과 깊은 통찰력이 이 책에 그대로 담겨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_Chuck Lustig, ABC 뉴스 전 국제뉴스 총괄국장
`작은 거인` ABC 뉴스 조주희 지국장이 드디어 책을 낸다. 가냘픈 몸집에 동안의 그녀가 어떤 상황, 사건에 대한 객관적인 분석과 날카로운 질문을 할 때면 기자라는 직업의 투철한 프로정신이 엿보이지만 주변 사람과의 `의리`를 소중히 하는 관계의 스킬을 보면 참 마음이 따뜻한, 배포 큰 사내대장부 같은 느낌도 받는다. 20여 년 커리어 우먼으로 훌륭한 롤 모델이 된 그녀의 라이프&커리어 어드바이스를 이 책을 통해 여러 사람이 나누게 되어 정말 기쁘다.
_윤경혜 COSMOPOLITAN&JLOOK 발행인, 허스트중앙 대표이사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프롤로그_ 지금보다 더 나은 인생을 꿈꾼다면
Part 1 당신은 어떤 욕망을 꿈꾸는가
당신은 욕심이 있는 사람인가
인생을 가치롭게 만드는 아름다운 욕망
욕망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4가지
Part 2 적절한 자기애는 필수다
사회적인 나르시시스트가 되라
내 인생에는 무엇이 빠져 있는가
흔들리는 마음부터 잡으라
감정의 벽을 쌓는다는 것
항상 촉을 세우라
호기심은 생각지 못한 기회를 안겨준다
험담, 질투, 모함을 즐기자
모든 것은 나에 대한 관심의 표현이다
마음이 지치면 몸을 단련시켜라
나만을 위한 사치는 필수다
Part 3 유연함이 답이다
흥분, 몰입, 여유의 사이클을 조절하라
변수에 대처하는 방법
두려움은 집에 버리고 오라
어떤 경우에도 솔직함이 최선이다
준비에 지나침은 없다
맞서라,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다면
어떤 기회도 소중히 여겨라
여자의 적은 여자가 아니다
어느 정도의 미인계는 필요하다
폭탄주에도 선이 필요하다
Part 4 메신저를 뛰어넘는 파워커넥터가 되라
파워 있는 악수의 의미
두드리기 전에 먼저 열어라
몸짓으로 먼저 사로잡는 법
짐승의 눈을 가져라
입속에 말을 품지 말라
Part 5 인생을 함께 갈 수 있는 동료를 만들라
코드가 맞는 사람끼리 이익집단을 구성하라
영원한 내 편은 나 자신이 만들어야 한다
끝까지 함께한다고 생각하라
`나`라는 작은 테두리를 넘어서라
에필로그_더불어 함께 꿈꿀 수 있다면
Joohee is…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