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세렌디피티』는 13년간 전 세계 기업을 두루 다니며 컨설팅하는 과정에서 깨달은 혁신 노하우를 알기 쉽게 풀고 있다. 혁신가의 자질은 무엇인지, 그들은 자극을 어떻게 연결하고 실행에 옮기는지, 기업에서 직원들이 자연스럽게 서로의 아이디어를 나눔으로써 혁신가로 발돋움할 수 있게 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등을 실제 기업 적용 사례를 통해 설명하고 있어 경영인들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이해하기 쉽다. 특히 아이디어가 중요한 스타트업 회사에서도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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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세렝게티’ 같은 경영계에 부는 ‘세렌디피티’ 바람
피터 드러커, “21세기 기업과 조직의 생존을 위해서는 ‘세렌디피티’가 중요하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을 만들게 된 것은 ‘세렌디피티’ 때문이었다”
세르게이 브린, “구글의 성공요인은 ‘세렌디피티’였다”
각종 매체들이 연일 2015년 경제전망을 쏟아내는 가운데 단연 눈에 띄는 단어가 ‘세렌디피티’다. ‘뜻밖의 행운’이라는 뜻의 한없이 로맨틱하고, 말랑한 이 단어가 적자생존, 약육강식의 경쟁구도를 갖는 흡사 ‘세렝게티’ 초원 같은 기업경영에 적용된다니 어떤 이유에서일까?
지난해 말 서울 광진구의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열린 비즈니스포럼에 국내외 2,500여 명의 비즈니스리더들이 모였다. 5인의 경영컨설팅 전문가의 연설 중 단연 눈에 띈 것이 ‘I×I×I×I=I’의 단순하고도 기억하기 쉬운 공식을 발표한 맷 킹돈이었다. 이 공식의 의미는 Identify(정의) × Insight(통찰) × Idea(아이디어) × Impact(영향) = Innovation(혁신). 맷 킹돈은 말한다. “이 등식이 덧셈이 아니라 곱셈인 까닭은 어느 한 요소가 0이면 전체 합계가 0이 되기 때문이다.”
1992년 시작해 구글·삼성·현대·SK 등에 혁신을 컨설팅해온 기업경영컨설팅회사 ‘왓이프’의 대표 맷 킹돈이 2015년 한국 기업에 새로운 화두를 던지며 7년 만에 신간 『세렌디피티』를 출간했다.
‘세렌디피티’는 경영계에서 낯선 용어가 아니다. 예상치 못한 곳에서 우연히 떠오른 작은 아이디어와 실천이 기업에 혁신을 가져다주고, 결국 성공으로 이어지도록 도울 수 있다는 개념으로 이해할 수 있다. 그렇다면 누가 혁신을 일으킬 것인가? 저자는 말한다.
“열심히 매달리고 대담해질 준비가 되어 있다면 누구나 직접 행운을 부를 수 있다.”
이 책은 13년간 전 세계 기업을 두루 다니며 컨설팅하는 과정에서 깨달은 혁신 노하우를 알기 쉽게 풀고 있다. 혁신가의 자질은 무엇인지, 그들은 자극을 어떻게 연결하고 실행에 옮기는지, 기업에서 직원들이 자연스럽게 서로의 아이디어를 나눔으로써 혁신가로 발돋움할 수 있게 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등을 실제 기업 적용 사례를 통해 설명하고 있어 경영인들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이해하기 쉽다. 특히 아이디어가 중요한 스타트업 회사에서도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추천사
해외
자포스에서는 기업 문화가 올바르게 자리 잡으면, ‘뛰어난 고객 서비스 제공’, ‘장기간 지속될 브랜드 개발’ 등의 다른 일들은 자연스럽게 일어난다고 믿는다. 이 책은 활기가 넘치고 혁신적이며 모험적인 회사를 만들 때 맞닥뜨릴 수 있는 난관들을 해결할 수 있게 해준다.
- 토니 셰이, 자포스 최고경영자
영감을 주는 실용적인 책이다. 저자인 맷은 기업의 ‘혁신 마법의 논리’를 연구하고 그것을 실제로 일어나게 하는 새로운 기술을 우리에게 전수하고 있다. 그의 지시에 따를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만 이 책을 읽기 바란다.
- 마크 마티유, 유니레버 선임부사장
맷 킹돈은 20여 년간 혁신의 최전선에서 쌓은 경험을 엮어 이미 자리를 잡은 기업에서 열심히 노력하는 많은 영웅적인 혁신가들을 위한 매력적인 길잡이를 만들었다. 결론적으로, 당신은 혼자가 아니다. 이 책은 당신을 위한 실용적인 길잡이다.
- 존 카오, 하버드경영대학원 혁신프로그램 창안자
국내
혁신이란 단어를 듣고 아직도 ‘전략회의’나 ‘혁신캠프’를 떠올리는 수준에 머물러 있다면, 당장 이 책부터 읽어라. 우리의 일상에서 작은 발견과 관찰, 발상의 전환만으로도 혁신을 시작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모든 위대한 혁신은 ‘우연’을 가장한 필연적 사고실험의 결과다.
- 고승연 동아비즈니스리뷰(DBR) 기자
아이디어는 많다. 하지만 아이디어가 창의성에 멈추지 않고 혁신의 산출물로 결실을 맺는 경우는 많지 않다. 이 책은 아이디어를 성공적인 사업으로 현실화하는 실질적인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이 책을 통해 혁신가들의 아이디어가 고객의 생활을 더욱 가치 있게 만들어주리라 확신한다.
- 김경진 SK플래닛 Human Center Innovation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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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정보
한국어판 서문
Prologue: 혁신의 진정한 영웅들
1. 주인공
‘한 순간은 선장, 다음 순간은 해적’
2. 자극을 찾아서
의도적인 영감(관리
3. 아이디어를 현실로
혁신가가 가장 좋아하는 무기
4. 충돌의 과정
혁신을 위한 공간을 만들어라
5. 조직과의 전투
반대론자들과 조직의 불가피한 장애물을 극복하는 방법
Epilogue: 전투태세 돌입!
감사의 말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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