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연방준비제도와 벤 버냉키를 통해 세계 경제의 맥을 읽는다!
TIME지가 '2009 올해의 인물'로 선정한 벤 버냉키 미국 연중 의장의 드라마틱한 3년간의 역사를 생생하게 그려낸 『살아있는 역사 버냉키와 금융전쟁』. 아마존ㆍ뉴욕타임스ㆍ파이낸셜타임스가 선택한 2009년 올해의 책이다. 퓰리처상을 두 차례 수상한 '월스트리트저널' 경제 분야 베테랑 에디터이자 유명 경제해설가, 데이비드 웨슬이 벤 버냉키 연중 의장을 비롯한 경제계 핵심 인물들과 수십여 차례 인터뷰를 진행하고, 연방준비제도에 관한 수십 년 동안의 모든 자료를 취재해 21세기 금융위기의 생생한 역사를 되살려낸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세계 금융시장을 움직이는 복잡하고도 단순한 흐름을 읽어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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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월스트리트저널 베테랑 기자가 생생히 복원한
금융위기의 연극무대, 연방준비제도
2008년 9월, 지구촌 모든 나라가 놀라는 사건이 일어난다. 2천억 달러가 넘는 자산규모의 국제적 투자은행인 리먼브라더스가 문을 닫게 되었다는 소식 때문이었다. 이 사건은 세계적 금융위기가 모든 개인들에게도 위기로 다가올지 모른다는 입체적 신호탄이기도 했다.
그리고 이 일로 인해서 누구보다 가장 큰 교훈을 얻은 사람은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의 의장 벤 버냉키였다.
경제 에디터이자, 퓰리처 상을 두 번이나 받은 이 책의 저자 데이비드 웨슬은 버냉키와 연방준비제도(이하 ‘연준’)를 출입하는 기자들 중 가장 버냉키의 속내와 고뇌, 그가 행동하는 모든 것이 불러일으킬 수 있는 여파와 효과를 객관적이고도 심층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다.
그런 그가 벤 버냉키의 육중한 책임과 권한을 독자들에게 있는 그대로 설명하기 위해 제시한 첫 번째 사건은 바로 리먼브라더스의 파산 신청이었다. 이 사건은 그야말로 ‘사고’였고, 이 사고를 통해 버냉키를 비롯한 모든 이들이 왜 대마불사(too big to fail)의 논리가 필요한 것인지를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
저자는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버냉키라는 인물을 수장으로 삼고, 미국이라는 거대한 나라가 이 한 사람의 능력과 판단, 그리고 결정에 따라 얼마나 좌지우지 되었는지를 드라마틱하게 재구성하여 보여줌으로써 현대 금융시스템의 매커니즘이 가지고 있는 큰 흐름과 개인적 해프닝들이 뒤섞여 나온 결과물이 어떻게 ‘살아있는 역사’로 남겨지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19년 장기 집권한 정치적인 늙은 호랑이, 그린스펀과
대공황만을 17년 연구한 조용한 공부벌레, 버냉키의 리더십 대결
이 책은 출간즉시 각종 언론을 통해 주목받는 책으로 집중 조명되어, 2009년 올해의 책, 2009 올해의 책, 그리고 올해의 책에 노미네이트 되었고, 은 2009년 올해의 인물로 벤 버냉키를 지목하고 여러 페이지를 할애하며 벤 버냉키의 일거수일투족을 다루었다. 17년간 20세기의 대공황의 원인과 결과, 그에 따른 연방준비제도의 역할을 연구하면서 쌓아온 학문적 성과를 자기 스스로가 주인공이 되어 실시간으로 모든 것을 지휘하게 되었다는 사실만으로도 매우 의미 있고 특별한 사건임이 분명하다. 그래서인지 그는 연준의 전 의장이었던 그린스펀의 스타일을 완전히 부정하지는 않으면서도 그린스펀이 간과했던 연준의 실질적 기능들을 되살려내기 위해 매우 학구적인 접근을 시도한다. 예를 들면 연준의 제도적 방침들을 언론에 설명하는 자리에서 그린스펀의 스타일은 언제나 이중적인 언어로 ‘애매하게’ 표현되곤 하였지만, 버냉키는 좀더 실질적인 설명으로 금융계에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한다. 분명하고 학구적인 (정치적이지 않은) 버냉키의 업무 스타일과 판단, 그리고 결정 등은 전세계를 혼란에 빠트린 쓰나미의 파고를 넘기 위해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장치였다고 평가받게 된다.
남겨진 문제들 ;
언제까지 세금으로 대형금융사들을 도와줄 수 있을까?
이 책에 의하면 버냉키가 그의 동료들과 함께 실행했던 모든 결정과 정책들은 대부분 불가피한 상황들이었다. 따라서 2010년 2월에 있었던 버냉키 의장의 연임에 관한 사회의 여론은 매우 좋지 않았다. 납세자들의 입장에서는 자신들의 돈이 대형 금융사들의 안위를 위해 쓰이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대동맥에서 피가 멈추어버리면 모세혈관으로도 피는 전달될 수 없다는 것이 버냉키가 생각하는 시각이다. 한시적인, 겉으로 보이는 작용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대형금융사들과 연계되어 있는 모든 관계들의 생사가 걸려있기에 이 원칙만큼은 무너뜨릴 수 없다는 의견은 결국 버냉키의 연임과 함께 계속 유지되고 있다.
현대 사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정치ㆍ경제ㆍ사회의
다채로운 연결고리와 그 흐름을 보여주는 만화경!
이 책은 아직 현재진행형의 역사적 흐름 속에서 과정의 일부분을 묘사하고 있다. 하지만 중앙은행의 역할과 힘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 정부 및 기업 등 거대 조직 내부에서 전략을 구상하고 실행하기까지의 분초를 다투는 과정, 정치적인 영향력을 염두에 둔 모든 언행과 의사결정들, 그 모든 과정의 성공과 실패들을 있는 그대로 확인함으로써 독자들은 이제 세계 금융시장을 움직이는 복잡하고도 단순한 흐름을 읽어낼 수 있을 것이며, 그 어떤 거센 파도에도 흔들리지 않는 확고한 식견과 마르지 않는 자신감을 얻게 될 것이다.
= 버냉키와 연방준비제도 사람들은 무엇을 알고 있었을까? 그리고 무엇을 모르고 있다가 깜짝 놀랐을까?
= 버냉키, 재무부 장관 헨리 폴슨 그리고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 티모시 가이스너는 계속 이어지던 극심한 압박감 속에서 어떻게 일들을 처리했을까?
= 절체절명의 순간, 이들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 베어스턴스, 리먼브라더스, 그리고 AIG와 패니메이, 프레디맥의 문제들을 숨가쁘게 해결하면서 버냉키와 그의 동료들은 어떤 말들을 주고받았을까?
= 누구도 의심하지 못했던 앨런 그린스펀의 명성에 대한 재평가 요구가 금융 위기 가운데 ‘왜’ 그리고 ‘어떻게’ 제기되었을까?
전세계 언론이 보내온 전폭적인 지지와 찬사들!
“연방준비제도와 미국의 정치ㆍ경제를 깊이 통찰한 이 책은 앞으로 수십 년 동안 역사학자들의 중요한 참고서적이 될 것이다. 2008년 이후 경기침체 기간 동안 미국 중앙은행의 핵심인물들이 무슨 생각을 하며 어떤 일을 했는지 알고 싶은 사람이라면 빈틈없고 매혹적인 이 책을 반드시 읽어야 할 것이다. 이 책을 읽지 않고서는 무슨 일이 일어났으며 또 무슨 일이 일어나지 않았는지 알 수 없다.”
조셉 E. 스티글리츠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이자 《세계화와 그 불만》의 저자
“현대를 사는 사람은 누구나 어떤 방식으로든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내리는 여러 가지 결정의 영향을 받는다. 연방준비제도에서 지금까지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알고 싶다면 데이비드 웨슬을 안내인으로 붙잡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다.”
N. 그레고리 맨큐 하버드대 경제학 교수, 전 대통령 경제자문위원회 위원장.
역사적으로 보면 중앙은행제도는 위기를 겪으면서 진화를 거듭해 왔다. 특히 금번 글로벌 금융위기는 시장의 믿음을 ‘달러’(In God we trust)에서 ‘중앙은행’(In FED we trust)이라는 제도적 공간으로 옮겨 놓았다. 저자는 중앙은행(FED)이라는 ‘비밀의 사원(Temple of Secret)’을 구석구석 거닐면서 금융대공황 전문가인 버냉키 미 연준의장의 뛰어난 직관과 결단, 그리고 중앙은행의 새로운 역할 실험 등이 위기를 수습하는데 얼마나 효과적이었는지를 드라마틱하게 묘사한 한 편의 금융 다큐물을 내놓았다.
홍승제 한국은행 금융경제연구원 거시경제연구실장
이 책은 금융 위기 이후에 작성된 일련의 보도들의 종합정리라고 할 수 있다. 아울러, 이번 글로벌 금융위기에 대해 사람들이 갖고 있던 많은 의문들에 대한 해답, 혹은 그것을 풀 수 있는 실마리를 제공한다. 이를테면 이번 위기에서 가장 큰 수수께끼 중 하나인, 미 연준과 정부가 베어스턴스는 살려줬으면서 왜 리먼브러더스의 파산은 방치했는가, 그리고 그 뒤에 AIG는 왜 살려줬는가 등에 대해 입체적인 설명을 제공한다.
이지훈 조선일보 WEEKLY BIZ 에디터, 《혼 · 창 · 통》 저자
“장인의 솜씨로 빚어낸 경제, 정치 그리고 역사!”
“웨슬은 경제, 정치, 역사 그리고 대형 금융 거래를 개성이 넘쳐나는 온갖 인물들과 (버냉키가 아내에게 걸었던 전화와 같은) 재미있는 일화들 속에 장인의 솜씨로 한 데 버무렸다. 저자는 독자들을 연방준비제도의 깊숙한 곳으로 이끌고 가서, 이 신비로운 기관이 어떻게 작동을 하는지 설명하는 한편, 연방준비제도가 금리에 대해서 말하는 모호한 발언들 뒤에 숨어 있는 격렬한 논쟁과 개인적인 갈등들을 보여준다.”
로버트 가빈
“뜨겁고 맹렬한 이야기!”
“금융계에 번진 화재와 그 불길을 잡는 사람들이 펼치는 이야기는 흥미진진하다. 더구나 이 이야기를 풀어내는 사람은 논의의 핵심에 있는 사람들과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었던 베테랑 기자이다. 웨슬은 실제 있었던 일들을 생생하게 되살려내는 데 탁월한 솜씨를 발휘한다. 또한 어렵기만 한 금융계의 이야기를 이 방면의 초보자들에게 쉽게 설명하는 놀라운 솜씨까지 발휘한다. 그렇다고 해서 전문가들이 읽기에 전혀 지루하지도 않다. 2007년과 2008년의 금융 위기 속에서 관료들이 무엇을 고민하고 또 무엇을 했는지 가장 잘 보여주는 연대기이다.”
“여러 인물들의 생각과 고뇌를 꿰뚫어보는 예리한 통찰력”
“역사라는 그림 안에서, 저널리즘은 잘 다듬어지지 않은 첫 번째 원고가 되기 쉽다. 그러나 역사가들은 웨슬이 쓴 이야기들을 오랫동안 소중히 여기게 될 것이다. 웨슬이 정리한 금융계에 불어 닥친 포괄적인 여러 변화들과 수십 년에 걸친 ‘그림자 은행 제도’의 형성 과정 등, 이 이야기에 등장하는 여러 인물 및 이들이 내린 중요한 정책적 선택들이 그의 예리한 통찰력을 통과하면서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스티븐 와이즈먼 피터슨 국제경제 연구소
‘스릴러보다 더 험난한 현실을 재창조하다!’
“저자의 논지는 정중한 편이다. 하지만 이 책의 주요 논제는 버냉키와 그의 동료들이 위기가 점점 다가오는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또한 위기를 경고하는 주변의 목소리를 너무 오랫동안 무시했던 역사적 사실을 밝히는 과정에 있다. 그린스펀 시대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월스트리트에 대한 복종의 패러다임을 금융 당국자들이 공개적이고도 분명하게 청산하지 못한다면, 그들은 미래에 닥칠 위기를 예방할 대책을 세우기는커녕 그런 위기가 닥칠 것이라는 예상도 하지 못하게 될 거라고 웨슬은 설득력 있게 역설한다.”
폴 M. 배럿 선데이북리뷰
“현장을 직접 들여다보는 듯한 탁월한 묘사”
“만일 오바마가 버냉키의 연임을 바라며 버냉키가 늦게나마 신뢰할 만한 행동을 한 것은 칭찬받아 마땅하다고 판단한다면, 이는 오바마에게도 올바른 결정이 될 것이다. 그러나 다르게 보자면, 연방준비제도가 다음 5년 동안 할 일은 이미 버냉키가 지난 18개월 동안 선택했던 경로에 의해서 이미 결정된 것이나 마찬가지다. 누가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이 되든 간에 그는 역사상 가장 대규모로 진행될 ‘유동성 소탕 작전’을 수행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연방준비제도가 이 작전을 성공적으로 끝내고 금융 위기에 종지부를 찍어야만 비로소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다. 이 무시무시한 금융 위기가 발발하는 과정을 웨슬은 현장에서 그 상황을 직접 바라보는 것처럼 생생하게 그려냈다.
찰스 랜
“본질적이면서도 이해하기 쉽다. 그래서 책을 덮을 수 없다!”
저자는 9월 14일 리먼브라더스의 붕괴가 정부 시책의 일관성 결여 때문에 일어난(또는 이 두 가지가 동시다발로 일어난) 것이기 때문에 경제의 거의 모든 부문에 엄청난 금융 혼란을 일으켰다고 보고 있다.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정부가 월스트리트에게 도덕적 해이에 대한 교훈을 주려고 일부러 리먼이 쓰러지도록 내버려두었는지, 아니면 리먼을 살릴 법률적인 권한이 정말로 없어서 놔두었는지 모호했다. 또한 그 이전에 있었던 베어스턴스의 긴급구조가 일회성이었는지, 또한 정부가 위기를 맞은 다른 주요 금융사들을 구제하기 위해 시장 개입을 감행한 것인지도 불명확했음을 집중 조명한다.
미치코 가쿠타니,
“날카로운 시선과 위트, 그리고 통렬한 풍자의 향연!”
이 책을 읽는 독자는 준비가 기회를 만난 결과인 행운을 붙잡게 될 것이다. 20년 가까이 미국 최고의 경제분야 전문기자로 활동해온 데이비드 웨슬은 미국 경제에 재앙이 펼쳐지는 과정을 날카로운 시선과 우아한 문장으로 드러낸다. 독점 인터뷰, 놀라운 폭로, 공포의 순간 그리고 임기응변 등 모든 내용이 이 책에 담겨 있다. 하지만 정말 놀라운 사실은, 그럼에도 이 책은 위트와 통렬한 풍자가 풍성하게 흘러넘친다는 점이다. 우리 시대 금융공황에 대한 최초의 필독서이다.
론 서스킨드 《충성의 대가》, 《1퍼센트 독트린》, 《세계의 길》의 저자
“연준이 미국의 네 번째 기둥으로 변모하는 과정을 그린 수작!”
미국 경제와 월스트리트 및 연방 정부 사이에서 벌어지는 상호작용만큼 복잡한 예는 흔하지 않다. 그런데 이 상호작용의 내면적인 모습을 데이비드 웨슬만큼 명료하게 밝혀낼 사람은 없을 것이다. 웨슬은 연방준비제도가 어떻게 해서 입법부와 사법부 그리고 행정부에 이어 미국 정부의 네 번째 기둥이 되었는지 생동감 있게 그리고 설득력 있게 설명한다.
토머스 E. 릭스 《대실패》, 《도박》의 저자.
“단순 사실의 나열이 아닌, 깊이를 겸비한 명저!”
이 책은 미국 금융위기 당시 미국 정부와 연방준비제도가 어떻게 상황을 인식하고 필요한 조치들을 취해 나갔는지를 매우 상세하게 보여주고 있다. 독자들이 위기 당시로 돌아가 미국 연방준비위원회나 재무성 사무실 현장에 앉아 상황 변화를 주시하는 듯한 상상을 불러일으킨다. 더구나 이러한 생생한 상황 묘사가 단지 사실의 나열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논의의 깊이까지 갖추고 있다는 점이 매우 놀랍다.
황재홍, 목원대 디지털 경제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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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정보
추천사 - 기자가 정리한 월스트리트의 생생한 기록
주요등장인물 소개
머리말 - 가능한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1장. 늙은 리먼 브라더스를 보내던 날
- 2008년 9월의 그 결정적이던 주말
2장. 역사적 주기를 가진 금융계의 방탕
-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연방준비제도의 역사
3장. 망상의 시대, 그린스펀의 원죄
- 그린스펀이 이룩한 것
4장. 보스턴에도 유태인은 있다
- 벤 버냉키는 누구인가?
5장. 갈등의 2인무(二人舞)
- 2007년 8월, 금융공황이 시작되다
6장. 사총사(四銃士:) 버냉키의 두뇌들
- 버냉키, 콘, 와시 그리고 가이스너
7장. RE: RE: RE: RE: RE: RE: 블루 스카이
- 금융공황에 대한 연방준비제도의 첫 번째 대응
8장. 금융공황의 꽁무니 따라잡기
- 연방준비제도는 어떻게 해서 뒤처졌으며, 또 어떻게 따라잡았나?
9장. 비정상적이고 급박한(unusual and exigent)
- 베어스턴스, 첫 번째 긴급구제 대상
10장. 패니메이와 프레디맥
- 프레디맥과 패니메이의 인수, 그리고 다음 행보에 대한 고민
11장. 유리창을 깨라
- 리먼브라더스와 AIG의 여파, 그리고 의회에 통사정하다
12장. ‘미국 특유의 사회주의 정신’
- 납세자의 돈으로 은행 지분 사들이기
13장. 제로금리 시대의 세상
- 연방준비제도의 0퍼센트 금리
14장. 버냉키는 밀턴 프리드먼과의 약속을 지켰는가?
- 미리 알아보는 평결
주(註)/ 감사의 글/ 감수의 글/ 본문에 나오는 회사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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