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비밀엽서 프로젝트가 일생 전체에 걸쳐 퍼져있는 비밀을 가지고 돌아왔다!
「포스트시크릿 북」 시리즈는 프랭크 워렌이라는 예술가로부터 시작된 지역사회 공동창작 프로젝트의 결과물이다. 그는 사람들에게 엽서를 한 장씩 나눠주고는 '인생 최고의 비밀'을 적어 익명으로 보내달라고 부탁한다. 그리고 지하철역, 미술관,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 뿌려놓은 엽서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 현재까지 무려 150,000통이 넘는 엽서가 모였다. 이 비밀고백 프로젝트는 투고자에게는 비밀을 털어놓을 수 있는 기회를, 사람들에게는 삶의 감동을 회복하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미국정신건강협회 특별상과 2006 올해의 블로그상 수상을 수상하였다. 올컬러.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